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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6 20:55
이쯤되면 노이즈 마케팅 컨셉이라고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후라이드 튀김옷 통으로 찌개에 넣는건 뭐고 꽁치도 그렇고... 비타오백 샐러드는 웃음만 나오네요. 드레싱 뿌리면 되지 뭔 지x인가요 저게 무슨 패널티로 드레싱 사용 못하게 했나
15/05/26 21:23
스타셰프가 어서 되고 싶은데 경력이 부족하니 발상이 독특하고 기발한 사파 천재를 컨셉으로 잡은 것 같네요. 똑똑하니까 열심히 머리 굴려서 짠 전략이겠죠.
근데 기본기와 실력을 빼먹은 모양.
15/05/26 22:27
꽁치 통조림물......을 조려서 양송이 수프를 붓고 조린 후 구운 식빵에 발라서..... ㅡㅡ;;;; 정말 이건 아니죠? 크크크크
15/05/26 22:44
방금 영상봤는데, 사실 이정도로 문제될필요가 있나 싶네요,, 직접먹어본것도 아닐텐데,, 뭔가 또 좋지않은 느낌의 마녀사냥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은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프로인데~~~
15/05/26 23:38
비려서 갖은양념 때려박아도 비린맛 사라질까말까 하는 꽁치통조림을 쓰는데 비린맛 훨씬 강해서 보통 버리는 기름은 첨가하고 비린맛 잡기 위한 조치는 훨씬 덜 하는데다가 그 엑기스를 졸이기까지 하는데 저걸 굳이 먹어서 확인하는 셀프고문을 할 필요가 없죠.
먹을 거로 장난치는 애 혼내는 엄마들이 그거 다 먹어보는 거 아닙니다
15/05/27 01:38
제 친구가 논란이 심해서 실제로 해봤다고 하는데
결론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비린내가 심하고 굳이 이 노력을 하면서 먹을정도는 절대 아니다.] 라고 카톡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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