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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3 00:32
처음 들었을때는 아리송 했는데, 듣다보니 중독성이 장난 아니더군요.. 이번에도 흥하리라 봅니다~!! 거기에 껄렁껄렁한 안형 포스까지 크크
15/04/13 00:44
하니가 띄웠지만 노래에선 LE가 보물이라고 생각됩니다
EXID만의 색깔이 LE에게서 나오지 않나..그리생각을! 티져에서 중간이 노래 딱 끊기면서 아! 아 예~ 하는게 매력있던데 그 부분이 안나와 아쉽네요
15/04/13 01:12
사실 이번 음원까진 자기복제로 나갔어도 되는데 과감하게 탈피했네요. 확실히 걸그룹은 잘나가는 멤버를 센터로 세우려는.... 그리고 중후반에 솔지가 지르고 나서 바로 노래가 이어지는게 조금더 좋을것 같네요. 아마.. EXID가 이런 열풍이 지나가지 않았으면 멜론 4,50위권에서 놀았을것 같은데.. 아마 10위권 내 진입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15/04/13 01:53
두번째 듣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원히트 소리 안 듣겠구나.
어느 정도 위아래스러운 곡 진행에 컨셉을 싹 바꿔주면서 자연스럽게 변화했네요. 안무도 진짜 잘짰고요.
15/04/13 05:27
일단 제 취향은 아니고...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흠...
하니는 좀 마른 남자아이돌이 섞여서 추는 것 같아요. 조권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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