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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04/09 07:36
더 봐야겠지만 너무 과감한 전개 아닌가요? 막판에 졌지만 한창 연승가도를 달렸던 감독을 시즌 도중에 해임할 명분이 있을지. 더구나 감독이 투수건으로 압력이 있었다고 인터뷰 한 마디 하면 프론트 사퇴할 때까지 여론이 들끓텐데.
15/04/09 10:14
야구를 깊게 아는 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김성근 감독의 선례도 있고 가끔 보면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하다!라는 경우도 있어서.. 가능한 전개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굉장히 흥미진진해지네요
15/04/09 09:29
감독님 축하드려요. 우리 승명이 마무리로 잘 부탁드립니다.
ps. 뽈 느리고 얻어맞는 이상용과 백업 포수 진승남은 인천 SK...... 아니 인천 돌핀스로 보내주세요. 잘 처리(?)하겠습니다
15/04/09 10:40
전개가 갑자기 너무 뜬금없고 급작스럽지만 게이터스 막장 프런트 생각하면 이해가 가긴 하네요.
근데 설마 김태민 코치가 복귀하는건 아니겠죠..
15/04/09 19:07
#504 공개되었는데 전개 과정이 오늘 연재분에 이어 또 뒤통수를 칩니다... (Hint : 김치국)
내일이 금요일이라는 것이 한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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