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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7 10:20
홍진호가 4강안에 들어서 대국민 청문회 참여해봤으면 좋겠네요.
홍진호가 4강안에 들어서 대국민 청문회 참여해봤으면 좋겠네요.
15/03/27 10:37
청문회 때
"그 때 왜 3번이나 같은 전략에 당했습니까?" 하는 질문 나올 거 같은데 크크크크 청문회 때 "그 때 왜 3번이나 같은 전략에 당했습니까?" 하는 질문 나올 거 같은데 크크크크
15/03/27 10:39
서장훈은 과거 음주운전 경력이 두번 있나 있는데 왜 계속 후보에 오르는 거죠?
이번주 녹화한 6인이 장동민, 강균성, 서장훈, 광희, 전현무, 홍진경 이던데...
15/03/27 10:49
이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건데,
이 기사처럼 "4명 추려서 → 청문회"가 아니라 "청문회 → 4명 추림" 이게 맞다고 하더라고요.
15/03/27 11:25
별 관심 없다가 장동민이 자기 코디한테 욕했다는거 내용을 들었는데...딴사람 누가 되든간에 장동민은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내용을 친하다고, 재미있을 거라고 대다수의 청중에게 말했다는 데에서 진짜 이 사람이 제대로 된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
15/03/27 12:05
그 이후에 그런 부분에 대한 기준을 다시 새웠다든가 뭐라뭐라 얘기했던 기억은 있는데, 저도 좀 별로네요.
그래도 장동민만큼 재밌을 것 같은 후보는 없는데...
15/03/27 12:15
자기 엄마한테 뭘봐 라고도 했다더군요.. 약간 맛이 간 상태에서 그랬고 나중에 엄청 빌었다고는 해도 안그래도 제게는 안 좋은 이미지였는데 이 기사 보고 완전 정내미가 떨어지더라고요..
15/03/27 13:15
저도 들었는데....그것 보다 노홍철 돼지발정제가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발언한 건 팟캐스트에서 한건데 그 방송은 원래 수위가 좀 강했어요 욕도 많이 하고 그랬습니다 초반도 아니고 꽤 방송후에 한 이야기 입니다 대다수의 청중이라고 하셨는데 듣는 분들은 그런방송에 적응하니까 듣는 청취자였죠....
15/03/27 13:20
저도 노홍철 돼지 발정제가 엄청나게 심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장동민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 죽여서 뭐를 어쩌고 어째서 그걸 그 사람 엄마한테 보내서 먹게 하겠다니. 정상적인 사고 가진 사람 입에서 나올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15/03/27 14:29
전 노홍철이랑 포주나 사건이 더 중하다고 생각해요
둘다 실행가능한것들이고 포주나는 실제로 실행했었죠 장동민은 그냥 심한소리 한거고 그이후에 자기가 선을 그었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했고요 돼지발정제 포주나 사건은 방송에서 언급도 없었습니다
15/03/27 11:10
전 큰잔치같은 거 할 바엔 이런 거 우려먹더라도 하는 게 더 재밌어요 ㅠ.ㅠ 물론 재밌는 프로젝트가 빠른 주기로 나오면 그게 더 좋겠지만..
15/03/27 11:10
새 멤버 뽑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팬들이 많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천천히 진행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빨리 후다닥 뽑으면 팬덤에게 인정 못받는 또 겉도는 멤버로 전락할 확률이 더 높아질 것 같아서요..
15/03/27 14:13
우려먹는다고 하려면 달력시리즈나 응원단시리즈 정도는 되어야죠...
이제 기껏 2주 했는데...벌써 우려먹는 다는 말이 나오는건. 좀..
15/03/27 14:29
저도 저번주차를 보면서 좀 우려먹는다고 생각했어요
1주차 보여주고 2주차는 쩌리 내보낼바에야 차라리 이번걸 보여주고 선정하는게 더 나았다고 봅니다.
15/03/27 11:17
장동민이 팬덤악플에도 맨탈 안부셔지고 잘할것같네요
그리고 그의 일침개그도 좋아하는편입니다. 재치도 있고요 팟캐스트 쌍욕 발언이 문제되긴하는데 막상 무도에서 더 떠서 인정받으면 그냥 묻힐꺼라고 봅니다. 노홍철도 돼지발정제 발언 큰 문제없이 넘어갔고 포주나 사건도 그랫구요 그 둘에 비하면 양호한 사안이기때문에 오히려 유재석이 팟캐스트 언급해주면서 털고가려고 했다고 생각해요
15/03/27 11:28
그렇죠. 굳이 언급한건 털고 가려는 시도죠. 본인이 무한도전에 들어갔을때 잡게될 캐릭터와 그로 인한 관계설정등이 포함된 구체적인 설명을 포함해서 여러모로 제작진에서 높은 점수를 주는 후보라는 느낌이 확 오더군요.
15/03/27 11:33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회사면접으로 치면 입사후 포부가 굉장히 자세한 느낌이더군요 따른 사람은 웃기는데 주력한 반면 장동민은 역량검증보다는 구체적 상황파악및 자신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측면이 강했다고 봅니다.
15/03/27 14:13
돌이켜보니 그러네요. 장동민과 기존 멤버들과서 차별성을 언급하는 것도 그랬고.
유느님이 안하던 욕까지 하면서(물론 삐처리에 장난 순도 100이지만) 장동민을 살려주기도 했고요.
15/03/27 14:32
활기를 잃은 박명수류의 개그에 활력을 더해줄것같아 기대중입니다.
실제로 유느님식의 착한개그하다가 박명수가 돌직구로 빵빵 터트렸는데 (예를 들면 길한테 이쯤에서 빠져라 그랬구나) 롤을 좀 바꾸면서 당해주고 병약한 기믹으로 좀 바꾸더라구요 장동민이 다시 좀 악한개그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15/03/27 11:35
장동민 밀어봅니다. 이 빈자리에 어울릴만한 사람이 장동민밖에 없는듯 하네요.
홍진호가 됐으면 좋겠지만, 재미없게 하면 안티만 증가할 것 같고.. 그럴바엔 차라리 안되는게 낫고 장동민이 센스도 있고, 순발력도 있고, 멘탈도 있고 여러모로 적격이죠.
15/03/27 11:41
저도 장동민 밀어봅니다!
원래 극불호 연예인 이었는데, 지니어스랑 속사정에서 보고 평가가 바뀌었네요~ 무도에서 보면 좋겠습니다 크크크
15/03/27 11:50
스케줄만 아니면 전현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혼자산다같이 리얼예능에서도 잘 소화하고 mc 능력도 지금 물이올랐구요. 그리고 지금 갖고있는 롤이나 캐릭터가 mc가 된다는 면에서 기존의 다른사람들과는 다른 색깔이나 조합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다른 후보들중에서는 그나마 장동민씨가 괜찮은데 장동민씨는 오면 캐릭터가 뻔해서 그녀석 대행으로밖에 안느껴질것같고, 강균성씨도 요즘 핫하긴해도 이게 더 지속될거라는 보장은 없죠. 콩은 아직 여기 들어올 역량은 안되구요.
15/03/27 11:53
장동민씨 밀고 있습니다.
멘탈 강한 것도 중요하고 끝까지 간다에서 보니까 노래도 곧잘 하더라구요. 올해 가요제 있는 해라 노래를 좀 하는 사람이 들어왔으면 했거든요. 머리 싸움도 가능하고, 멤버들 기에 안 눌릴 것 같아서 장동민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뭐 사실 누가 되든 환영이긴 하지만...
15/03/27 13:23
강균성은 재미있기도 하고 큰 물의 일으킨 적도 없고 나이도 별로 어리지도 않고 다 좋은데 뜬금없이 큰소리내며 웃는거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원래 리액션 과장되게 하는걸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15/03/27 13:36
개인적으론 유병재, 강균성이 괜찮을거 같아요..
안전빵이라고 할까.. 둘다 똘끼도 충만한거 같고, 장동민은 개인 능력치는 후보중 탑이지만 무도입장에선 확실히 모험 같습니다. 들어왔을때 멤버들과 케미가 예측이 좀 안돼고 캐릭터가 워낙 쌔서..
15/03/27 13:49
장동민 정도면 확실히 맴버들이랑 잘어울리고 할수있을꺼같긴하더군요
일단 무도 들어가려면 어지간히 약한 캐릭터가지고는 안되고 멘탈도 좀 튼튼해야되는데 나온사람중에는 그나마 장동민이 무난하죠
15/03/27 14:12
전현무, 장동민 순으로 추천합니다.
이 둘 아니면 길, 전진 병풍 시리즈 한번 더 찍을 뿐...나이대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이 둘 빼고는 답없다고 봅니다. 장동민은 정말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거 같고...별 말없이 투입될 수 있는 전현무가 딱이라 보는데.. 프로그램이 너무 많네요...아쉽~
15/03/27 14:14
전현무가 나이나(많아서) 능력이나 괜찮다고 보지만 무도 식스맨은 아니라고 보는게 진행하면서 힘을 발휘하는 타입이라 유재석하고 롤이 겹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요즘 너무 바쁩니다. 아나운서 하면서 번돈 보다 최근 일년 동안 번돈이 더 많을 겁니다.
유병재는 김태호 PD가 가끔 쓰는 시사 개그가 된다는 점에서 좋아보이지만 나이가 (생각보다) 너무 어려서 이제 거의 40+- 인 무도 멤버들 사이에서 잘 적응할지 의문입니다. 박명수 호통에 주눅들면서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 정도나 될런지 강균성은 최근 뜨긴 했는데 좀더 검증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무도 멤버들이 초기에 모지리 컨셉이었지만 이미 무도 오기 전에 자기 분야에서 정점을 찍어본 사람들입니다. 정준하는 바보 개그, 박명수는 나름 MBC 코미디언 적자, 정형돈은 개콘 에이스, 하하 정도만 여기저기 얼굴 드미는 방송인 정도였지... 이래저래 장동민이 제일 유리해보이기는 합니다만... 장동민 개그 스타일이 좀 불안불안해서 10년 째 토요일 예능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자 이래저래 관심 받는 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5/03/27 14:17
지금까지 무도 유재석과 롤이 겹치는 멤버는 없었는데...전현무라면 얄밉지 않게 신선하게 잘 하지 않을런지요..
박명수도 잘 다룰줄 알고...샌드백도 될줄 알고..너무 잘 생기지도 않고...배운거에 비해서 무식한 티도 잘 나고.. 문제는 하고 있는 방송이 너무 많아 그 프로그램을 정리하는게 진짜 문제가 될 느낌..
15/03/27 14:24
전현무가 능력은 확실히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보여준건 진행자로써 보여준 능력이니까요. 무도는 유재석이 진행하면 옆에서 멤버들이 끊임없이 궁시렁대며 서로 디스하면서 상황극을 만들어내면 유재석이 받아서 키우거나 정리하는게 주 패턴인데 전현무가 과연 진행을 못하는 가운데 상황극을 할 수 있을지 ... 같은 진행자라도 유재석은 만들어지는 상황에 자기가 뛰어들어 상황을 끌고 나가는 타입이고 전현무는 만들어진 상황을 중계하고 포인트를 찾아내는 말 그대로 전형적인 '중계' 하는 아나운서 타입이라서요.
15/03/27 14:42
그런데 전현무 런닝맨 출연분 보면 5명이나 되는 게스트들 사이에서 유재석이 혼자 진행하는데 잘 어우러지며 분량 잘 챙기던데요. 의외로 게스트로도 괜찮다고 느꼈어요. 그 편이 무도분위기 많이나는 인기남 특집이어서 특히 싱크로율도 좋았구요.
깔게 많은데 전현무는 까이면서 화 안내고 할말다하더라구요. 머리가 좋은 사람이니 그녀석 롤도 조금 맡을 수 있을 거 같고....스케줄 몇개 하차하고 합류하면 저중엔 전현무가 제가 보기엔 적임자일거같습니다.
15/03/27 15:31
전 장동민이란 개그맨은 좋아하지만 무도 멤버로서는 좀 느낌이 안오네요. 좀 막하긴 하지만 장동민씨는 케비에스 공채 느낌이랄까, 개그 자체에 기승전결이 있어요. 무도는 워낙에 어디로 튈 지 모르고 중구난방인 것 자체가 매력인데 여기서 이런 분위기를 적응할련지 모르겠네요.
아예 어리버리한 강균성을 심어놓으면 어버버하면서 뭐라도 할 것 같긴 한데 성대모사랑 머리스타일 말고는 딱히 보여준 게 없기도 하고.. 케이블에서 노는 유병재가 코드는 제일 잘 맞긴 하는 것 같은데 무도에 적응하려면 매니져 페르소나 말고 더 강한 게 필요할 것 같긴 합니다. 박명수가 얼마나 텃세 부릴 지 훤히 보이네요....
15/03/27 16:15
무도에 바로 투입해도 제작진 입장에서 부담감이 크지 않은 사람은 어느 정도 예능에서 오랫동안 검증 받은 인물로 뽑을 것 같습니다.
강균성은 그냥 잠시 올라온 예능에선 검증되지 않은 신인이고, 유병재는 작가답게 정해진 플롯 내에서 대본으로 웃기는 연기는 할 수 있지만 리얼 예능에 적합한지는 의문입니다. 서장훈은 음주로 과거가 있는 인물이고,홍진호는 딕션 문제도 있고 키우기에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데프콘과 전현무는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무도에 적합한 역활을 해낼듯 싶지만 스케줄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로 불가능해 보이니 결국 장동민 정도만 남을듯 싶네요. 새얼굴이 아니라지만 제작진이 준 스텟에서는 신선함과 인지도를 전부 충족시키면서도 두뇌에와 화제성까지 겸비한 인재로 보고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론 현재 가장 무도에 필요한 케릭터는 눈치 안보고 할 말 다하는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어울려보입니다. 요즘 무도 분위기는 제작진도 멤버도 조심스럽고 죄송스러운 것이 많고 해서 몸을 사리는 느낌이 강해요.
15/03/27 17:02
개인적으로 킹스맨 방송 자체에서는 강균성이 제일 재밌더라구요
강균성이나 장동민을 추천하고 싶은데, 강균성은 전혀 검증이 되지 않은 가수인터라 좀 걱정이네요. 장동민이 안전빵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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