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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1 23:27
크크 식스맨은 안되고 가끔 게스트로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녀석 시옷발음으로도 그렇게 놀려먹었었는데 콩나오면 재밌는 그림 나올것 같아요
15/03/21 23:51
와...홍진호 방송 시작할때는 정말 일회용으로 쓰이다 버려질 줄 알았는데, 저 정도면 정말 잘하네요.
올리브 프로에서도 잘하고, 저 짧은 시간에 방송에서 저 정도면 정말 방송에 재능있다고 봐야해요. 재치도 있고 말 잘하네요.
15/03/22 00:24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지만, 그래도 무도에 출연하게 될 줄이야..
갈수록 인지도도 쌓이고, 앞으로도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느후보가 식스맨으로 합류할지 모르겠지만 장동민씨가 합류한다면 저는 만족할 것 같습니다.
15/03/22 00:37
전 방송인 홍진호의 위엄도 있지만.. 유느님의 위엄이라고도 생각이 드네요. 누굴 데려다놔도 여유있게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끔 해주는 저 리액션.... 아직 무한도전은 무리일거 같긴 하지만 신선한 캐릭터라는 점에서는 어필 할 수 있을지도..
15/03/22 01:01
확실히 저 딕션때문에 빵터졌습니다.
생각한거 이상으로 웃기더라구요~ 고정은 무리겠고 가끔씩 게스트로 나오면 좋겠다 싶네요 크크크
15/03/22 01:44
크라임씬에서 전현무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홍진호가 자막 나간다고 말하자, 알자지라 방송이냐고. 왜 자꾸 자막을 요구하냐고 하던.
15/03/22 02:09
근데 정말 지상파까지 진출하려면 발음은 교정해야겠죠. 그 다음에 좀 못하는게 있으면 그게 캐릭터지 지금은 그냥 단점이라고 보는...
15/03/22 03:15
방송인으로 살아갈 생각이면 발음은 둘째치고 말이라도 천천히 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도통 뭐라고 하는지 알아들을 수가 있어야지.
15/03/22 04:43
큭크크
강균성은 못 보고 앞부분만 봤는데 같이 본 어무이 말씀이 "걔 걔가 제일 낫다! 인물도 좋고 신선하고 걔가 누구랬지? [임요환한테 진 애]" 콩무룩 ㅠㅠ
15/03/22 10:04
홍진호가 여자들과 친한이유는
한번 말할거를 2번 반복해서 말해서? 홍진호가 여자들과 친한이유는 한번 말할거를 2번 반복해서 말해서?!!
15/03/22 11:08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위해 귀를 기울이게 되고 자기도 모르게 콩에게 집중해서가 아닐까요?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위해 귀를 기울이게 되고 자기도 모르게 콩에게 집중해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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