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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2 10:22
아랫사진과 위 특허는 좀 달라보이네요.
아래사진은 옆면을 전부 디스플레이로 도배했지만, 위 특허는 베젤이 있는, 일부의 디스플레이이며, 전원이나 볼륨키 등을 대체하는 거네요. 따라서 저쪽은 만저도 어지간하면 반응 안하는 식으로 할꺼고, 저기 잘못 만질꺼 걱정할 일은 없겠죠. 그보다는 저쪽으로 떨어져서 액정 깨지면 어떻게하나... 싶네요
15/03/12 10:25
그러고 보니 컨셉아트하고 도면하고는 아예 다르네요. 도면상으로 보면 위에 두버튼은 전원이나 볼륨버튼 등으로 사용될거같고 그 밑은 스크롤 기능으로 쓰인다는것 같은데.. 방금 제 폰으로 해보니 왼손으로 스마트폰을 잡았을때 왼손 엄지손가락으로 매우 편하게 스크롤링이 가능할듯 싶습니다. 근데 왼손잡이면 굉장히 불편할것 같네요..
15/03/12 10:26
그냥 특허만 미리 내놓는거죠. 실제 상용화와는 별개입니다.
특허내는거 다 다음 모델에 들어갔으면 아이폰은 지금쯤 괴물같은 모습일겁니다. 그냥 엣지 때문에 기사회 되는 것 뿐, 항상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것보다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먹통인 아이튠즈가 나름 난리인데, 자게나 유게나 아무도 언급이 없으시네요?
15/03/12 11:13
PC용 뿐만 아니라, 모바일도 먹통이네요.
앱스토어 어플 설치는 물론이고, 업데이트 뜬 숫자 '1' 을 그냥 못두는 성격인데, 엡데이트도 안되고, 답답해서 로그아웃하면 다시 로그인 안되고. 현재 10시간 넘어 간다는데, 국내에서는 밤시간대여서 나름 조용한 듯 싶은데 미국은 애플 페이도 같이 안되면서 좀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개발자용 아이튠즈 먹통인 적은 한번 있었는데, 일반 유저들 용이 먹통이 온건 처음이라고 하네요.
15/03/12 11:29
그렇습니다. 현재 기사들에서는 통칭으로 아이튠즈라고 쓰는데, 앱스토어를 포한한 개념인 것 같습니다.
외국이야 아이튠즈에서 음악도 구매하고 하니까 통합개념으로 사용한 듯 싶습니다만, 국내에서는 앱스토어만 영향을 받죠 아무래도. 굳이 구분하자면 아이튠즈 먹통이고, 거기에 딸린 앱스토어도 함께 먹통인 상황인거죠.
15/03/12 10:30
엣지 쓰는분들 괜찮나요?
저는 지금 쓰는 폰도 사이드터치때문에 불편한데 뭐 자꾸 옆면에 뭔짓거리를 하려고들 하는지... 아무리 스마트폰이 컴퓨터의 기능을 흡수했다지만 포터블기기가 한손조작을 배제하고 개발되는건 안좋게 보입니다
15/03/12 10:44
근데 이런거 보면 애플도 진짜 밥맛없는거같아요. 도형이나 라운딩 처리만 해도 고소드립치는 놈들이 또 다른회사거는 잘 베껴먹네요.
물론 삼성엣지하고 저기 특허안은 다르긴하지만 본질적으로 '아이디어'의 개념에서는 같잖아요. 멀티터치 같은 경우도 애플이 버젓이 특허내가지고 나 이런거 개발함 크크 이런거 우리가 최초임이라고 떠벌려댔는데 알고보니 멀티터치의 기본 개념은 아주 옛날부터 잡혀있는거더라구요. 그것도 거의 흡사하게. 한줄요약 : 애플 맨날 창의적인척하면서 실상은 그도 아닌게 짜증납니다.
15/03/12 12:27
아항 그렇군요. 이 사안에 대해서는 짜져있겠습니다...가 아니라 이번걸 제외한다고 치더라도 멀티터치나 아래 서리한님이 말씀하신 플렉서블도 그렇고 애플이 졸렬하다는점에서는 입장을 고수합니다.
15/03/12 11:13
이분들 블렉서블 (휘어지는) 단말기 모델도 기술도 없으시면서 디자인 특허부터 냈죠 크크
감성 창의력 타령하는데 이런짓은 참 졸렬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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