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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7 00:27
롤리타. 내 삶의 빛, 내 몸의 불이여. 나의 죄, 나의 영혼이여. 롤-리-타. 혀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을 걷다가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롤.리.타.
헤헤헿 8살 차이 금방입니다?
15/02/27 02:21
잼있네요. 크크
제 여친이랑 딱 저만큼 차이나는데 여친은 성인이라 본문이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하지만 제가 처음 사겼던 여친은 4살차이였는데 지금 여친보다 나이차이가 적음에도 딱 저런 기분이었었어요. 전 대학생이고 여친은 중학생이었었거든요. 행동도 본문의 여학생같이 딱 저랬는데 말이죠. 추억이네용 크크
15/02/27 11:19
저도 20살때 16살인 친구를 만났는데 무척 이뻤습니다.
몇 년 전에 그 친구의 언니 결혼식에 갔다가 오래간만에 그 친구를 봤는데 무척 이쁘더군요. "우와~ 내가 쟤랑 만났었단 말야?" 그 친구도 그렇게 생각하겠죠? '우와.... 내가 쟤랑 만났었단 말야?...'
15/02/27 09:23
이런류의 글엔 항상 '날 부러워해라!' 라는 식의 나도 여자친구와 나이차이 얼마얼마 댓글이 달리지만..
예전엔 항상 뭔가 부러운 느낌이었는데, 예전에 PGR에 한 번 올라왔던, 굉장히 나이차이 많이나는 커플의 판타지 같은 에피소드의 실제인물을 보고 ; 역시 단순히 나이차이 많이 난다고 부러워할 건 아니었더군요 ...
15/02/27 11:23
경험상 30살에 23살짜리 만난건 고통과 고초였지만..
38살에 28살 만나니까 별 다를 거 없던데요? -) 결혼해서 잘 살구 있습니다 ^^: 21살 12살은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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