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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24 13:20:39
Name 좋아요
Subject [유머] [스타1] 주관적인 최악의 방송용 선수별명 top4
4. 박성준 - 뜻은 알겠지만 여튼 느낌이 이상해
[폭동저그]

3. 전상욱 - 2003년도에 어나더데이에서 불지르고
다녔던 친구에게 05-06년도에 붙은 [신형엔진]

2. 이병민 - 2005에버결승 예고 오피셜
[운영테란]

1. 마모씨 - 신 들어간 별명 중 최대실패작
[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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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치카
15/02/24 13:21
수정 아이콘
허영무 - 강철의 연금술사에 비하면 다들 준수하죠....
도대체 그건 진짜 무슨 맥락으로 나온 별명인지...
접니다
15/02/24 13:25
수정 아이콘
씨름에 관계된 별명도 있지 않았나요? 크크크크
은하관제
15/02/24 13:29
수정 아이콘
아마 '천하장사' 허영무 였던걸로...
15/02/24 15:14
수정 아이콘
천하장사는 소위 "천하제일스타대회"에서 우승했으니 그나마 개연성이 크크
지은이아영이
15/02/24 13:33
수정 아이콘
김택용에게 금뱃지를 연성해줘서??
15/02/24 13:21
수정 아이콘
저는 슈퍼테란 이재호요...
존재감 없어서 급조한 느낌이 물씬 ㅠㅠ
John Swain
15/02/24 13:22
수정 아이콘
왜 ssb테란이 없나요..
그것은알기싫다
15/02/24 13:22
수정 아이콘
이병민은 들쿠달스라는 닉네임이 훨씬 기억되네요
쇼쿠라
15/02/24 13:22
수정 아이콘
2 4번은 첨보는데
이것도 엄옹 작품인가요?
피아니시모
15/02/24 13:24
수정 아이콘
2번은 잘 모르겠고 4번은 엄옹이 MSL에서 이미 마에스트로라는 별명이 붙여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OSL엔 첨 올라왔었을떄 마신이라고 밀다가 묻혀서 결국 마에스트로로 갔던...(..)
쇼쿠라
15/02/24 13:25
수정 아이콘
아 2 4위네요 크크
제가 첨보는건 폭동저그랑 운영테란......
좋아요
15/02/24 13:35
수정 아이콘
폭동저그는 바로 그 질레트배에서 과도기적인 느낌으로 잠깐 썼었고 결승에선 투신으로 했었죠. 운영테란도 거의 예고편 정도에만 쓰여서 잘모르는게 당연하실거에요-_-a
15/02/24 13:24
수정 아이콘
파워테란 변형태요
15/02/24 13:25
수정 아이콘
이병민 에버결승때는 골든보이라고 부르지 않았었나요
노련한곰탱이
15/02/24 13:25
수정 아이콘
엄옹이 좀 헛발질이 많았죠. 슈팅스타니 유령이니...
그러다가 가끔 마스터피스가...영웅이나 몽상가나
오큘러스
15/02/24 13:25
수정 아이콘
투신!
챠밍포인트
15/02/24 13:49
수정 아이콘
22
엄옹의 최고의 걸작이죠
쇼쿠라
15/02/24 13:27
수정 아이콘
슈팅스타는 이제동이였던가요?
유령은 누구였죠? 마조작이였던가요
아이작mk2
15/02/24 13:25
수정 아이콘
dlqudals von emfznekftm
OnlyJustForYou
15/02/24 13:27
수정 아이콘
엄옹이 몽상가, 폭군같이 성공한 것도 많은데 망한 것도 많죠 크크 원래 슈팅을 많이 차야 골도 들어가는 거니..

지금 생각해보면 마재윤은 마신이 아니라 망신이네요..
Special one.
15/02/24 13:33
수정 아이콘
폭군은 MSL에서 이제동 밀던 별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흐흐.
OnlyJustForYou
15/02/24 13:36
수정 아이콘
아 폭군은 MSL인가요? 하도 오래됐더니 가물가물해지네요. ㅠㅠ
비상의꿈
15/02/24 14:02
수정 아이콘
곰tv msl 시즌4 8강때 이영호 이제동 맞대결 예고영상에서 '폭군' 이제동 vs '신동' 이영호 이렇게 붙이면서 시작된 별명입니다 흐흐
김연우
15/02/24 13:45
수정 아이콘
OnlyJustForYou
15/02/24 13:47
수정 아이콘
진심 추억의 글이네요 크크
생각해보면 진짜 저게 먼저였던 것도 같군요.. 엄옹도 pgr들어오시니..
공안9과
15/02/24 16:06
수정 아이콘
엄옹의 '강민의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 강민은 몽상가다.'가 마이큐브배 4강 중계 중에 나온 멘트입니다.
항즐이님이 그 멘트에 깊이 감명 받아, 전설적인 마지막 문장을 작성하신 걸로 추정됩니다.
두캉카
15/02/24 13:45
수정 아이콘
엄옹은 이제동 별명으로 파괴신 밀지 않았나요 크크
OnlyJustForYou
15/02/24 13:48
수정 아이콘
맞는 거 같습니다 크크 파괴의 신 밀다가 MSL의 폭군에 밀렸던 거 같네요. 파괴의 신듣고 오글오글했던 기억이..
두캉카
15/02/24 13:53
수정 아이콘
파괴의 신 시바....... 폭군으로 바뀐게 참 잘한거 같아요 크크
예니치카
15/02/24 13:58
수정 아이콘
포모스에서 어떤 분이 파괴신 시바 + 파괴의 군주 바알로 시바-알을 밀었던 걸로....
15/02/24 13:28
수정 아이콘
황제 폭풍 영웅 몽상가 천재 괴물 악마 불꽃 목동 투신 최종병기 국본

지금보면 하나같이 오그라드는데 그때는 참 그게 그렇게 좋았어요
JISOOBOY
15/02/24 13:29
수정 아이콘
최악은 아니지만 혹시 삼수범이라는...별명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그 이후에...~하삼 ~ 했삼 뭐 그런 체로
바뀐 희대의 언어 혁명..
지은이아영이
15/02/24 13:31
수정 아이콘
최우범 감독님!
에스쿠데로
15/02/24 13:35
수정 아이콘
우범지대!
다비드 데 헤아
15/02/24 13:32
수정 아이콘
자원줄 3개 돌아가눈데 팩토리는 3개 크크
15/02/24 13:35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나네요 크크
9th_avenue
15/02/24 13:33
수정 아이콘
~하삼 이런 말투랑 삼수범이랑 전혀 상관없지 않나요?..
은하관제
15/02/24 13:36
수정 아이콘
삼체가 스갤에서 아마 시작된걸껍니다. 그리고 최우범 감독(당시 최수범)이 묘하게 3이랑 연관된게 많았습니다.
3성전자 칸 소속의 한때 케스파랭킹 33위 등등.. 사실상 스갤에서 최우범 감독 덕에 만들어진 말투고 그게 시작점이죠.
참고로 공중파에서는 아마 천명훈이 연얘 예능프로그램에서 삼체를 써서 천명훈이 원조인 걸로 아는 사람도 많습니다.
15/02/24 13:36
수정 아이콘
삼수범때매 문장 뒤에 ~하3 이런식으로 3으로 끝내면서 그 말투가 생긴겁니다.
15/02/24 13:36
수정 아이콘
최수(우)범 선수 시절에
삼수범이 별명이 되면서
스갤에서 말의 어미를 ~삼 하면서 놀던게
유행하면서 다른 갤러리로, 사이트로 퍼진걸로 기억합니다
예니치카
15/02/24 13:37
수정 아이콘
스갤이 원조 맞아요. 나중에는 스갤도 자기네가 원조라고 설명하는 거 포기했지만.....원래 최우범 감독이 스갤 간판이라 3:33가 스갤 성시였고 그랬어요.
15/02/24 13:38
수정 아이콘
그렇죠 요즘은 황시가 더 유명하지만
원래 스갤의 성시는 3:33 크크
15/02/24 13:38
수정 아이콘
삼수범이란 별명 때문에 나온게 맞습니다 크크;;
15/02/24 14:02
수정 아이콘
당시에 스갤에 참 열심히 상주하고 다녔어서, ~삼체 유래를 잘못알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발끈 했었습니다?!
좋아요
15/02/24 14:09
수정 아이콘
그중하나가 삼체 천명훈 발명설이었던가 그랬었죠?
15/02/24 14:11
수정 아이콘
맞아요. 어떤 연예인이 방송에서 자기가 만들었다고 했었나 뭐라고 해서 부들부들.. 천명훈 맞는거 같네요.
15/02/24 13:34
수정 아이콘
오향장육이 없네요 크크크
서린언니
15/02/24 13:34
수정 아이콘
소닉부스터 한동욱....
소피스트
15/02/24 13:38
수정 아이콘
파괴의 신도 조금 그랬어요...
발롱도르
15/02/24 13:38
수정 아이콘
마신은 지금에와선 마에스트로보다 더 적절한 별명이 되었네요.
발롱도르
15/02/24 13:41
수정 아이콘
엠겜이 지은 별명도 만만치 않은게



박성준 - 태풍 저그

송병구 - 프로토스 총사령관

한상봉 - 인파이터 저그

이성은 - 토탈 패키지 테란

고인규 - 언더테이커 테란



...그리고



강구열 - 블레이드 테란
쇼쿠라
15/02/24 13:47
수정 아이콘
블레이드 테란은 참 과정과 어감 별명자체는 멋진데
이유가 좀 너무 급조된거 같아서 크크
동네형
15/02/24 13:47
수정 아이콘
날빌귀가 어때서요 !
15/02/24 13:53
수정 아이콘
날빌귀는 정말 희대의 역작.
15/02/24 14:25
수정 아이콘
총사령관은 아직도 잘 붙어있지 않남요?
15/02/24 13:44
수정 아이콘
날카로운 빌드의 귀재!
하정우
15/02/24 13:45
수정 아이콘
주진철선수였나? 그 블록버스터 저그라고 하지 않았나요?
쇼쿠라
15/02/24 13:45
수정 아이콘
지금 생각해보면 젤 억울할만한 별명이 박정욱 망한테란 같네요
머 해설자가 지어준건 아니긴한데
무슨 데뷔전 치르는애한테 그렇게 망했다고 하니 별명이 산으로...
김연우
15/02/24 13:47
수정 아이콘
역으로,
선수가 어찌돼었던 최고의 별명은 '마에스트로'인거 같아요. 신이니 황제니 영웅이니 괴물이니 최종병기니 하는건 멋은 어떨지 몰라도, 그냥 '강하다'이지 스타일을 대변하는거 같진 않아서
15/02/24 13:49
수정 아이콘
스타일로 따지면 폭풍이... ( ..)
김연우
15/02/24 13:52
수정 아이콘
하긴 포풍...
닭이아니라독수리
15/02/24 14:05
수정 아이콘
전 투신
크로스게이트
15/02/24 17:53
수정 아이콘
전 스타일을 가장 잘나타내주는 단어는 몽상가였네요
15/02/24 13:47
수정 아이콘
스트레이트 저그는 엠겜에서 지어준건가요?
좋아요
15/02/24 13:51
수정 아이콘
그건 버관위에서 싸나이는 스트레이트 밀었는데 그게 흥해서 오피셜화 된걸로..
15/02/24 13:56
수정 아이콘
버관위 진짜 오랜만이네요 크킄 실버벨 제로벨등 벨시리즈가 많았는데 추억돋네요
Poetry In Motion
15/02/24 13:49
수정 아이콘
저는 제왕 김윤중을 꼽겠습니다.
기승전정
15/02/24 13:50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드론의 아버지도 생각나네요.
15/02/24 13:56
수정 아이콘
이주영...
기승전정
15/02/24 14:18
수정 아이콘
아 이주영 선수도 이 별명있었나요? 전 이주영 선수가 아니라 엄씨였던 것 같은데 당하면서도 드론만 뽑은 임팩트있는 경기 한 선수말하는 거거든요.
제이슨므라즈
15/02/24 15:03
수정 아이콘
츌산드론 이주영...
15/02/24 14:59
수정 아이콘
임균태선수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무조건 드론드론 드론!!
기승전정
15/02/24 17:17
수정 아이콘
아 맞아요!!!!막힌 귀가 뚫린 느낌!
15/02/24 13:51
수정 아이콘
아버지시리즈
해처리의아버지-주진철
드론의아버지-이주영

운영시리즈
운영의마술사-박태민
운영의맙소사-김동현
예니치카
15/02/24 13:52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푸른 눈의 전사', '푸른 눈의 마법사' 기욤도 있네요.
15/02/24 13: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파괴신은 진짜.. 좀 그랬죠
15/02/24 13:55
수정 아이콘
DDR테란 한표요
순규하라민아쑥
15/02/24 19:02
수정 아이콘
두표요
장야면
15/02/24 14:02
수정 아이콘
마틀러가 1등일 줄
단지날드
15/02/24 14:04
수정 아이콘
마틀러 크크크 마틀러 vs 광통령 성전때 누가 광통령 짤 큰거 들고와서 중계진이 보고 살짝 터졌던게 기억나네요
단지날드
15/02/24 14:03
수정 아이콘
몽상가하니 강민선수는 멋진별명이 두개나 있네요 온겜에서 밀던 몽상가 엠겜에서 밀던 꿈의 군주
닭이아니라독수리
15/02/24 14:06
수정 아이콘
코..콧물토스...
단지날드
15/02/24 14:13
수정 아이콘
꽃밭토스도 생각나네요 크크크
좋아요
15/02/24 14:06
수정 아이콘
아마 그건 피지알발 명문 중하나인 [꿈꾸는 자들의 왕]과 연관이 있을것으로...
15/02/24 14:07
수정 아이콘
삼수범 얘기 나오니까 금가이 은가이 동가이 삼형제가 생각이 납니다.
임까로 시작해서 스갤의 친구가 된 은가이. 명탐정 시리즈로 친근한 이미지 확보.
15/02/24 14:15
수정 아이콘
철가이 납가이도 있었던 것 같은데.. 누구였는지는 크크;;;;
비상의꿈
15/02/24 14:18
수정 아이콘
철가이가 이성은 선수였죠 아마 흐흐
아지르
15/02/24 14:26
수정 아이콘
납가이는 제가 알기로 정크벅크님인걸로..
구밀복검
15/02/24 14:13
수정 아이콘
번외로 예전에 스타 뒷담화에서 밀었던 별명들이 좀 별로인 게 많았죠. 이영호-터미네이터, 앙팡호러블, 새끼 호랑이, 영타이거, 안기효-레슬러 등등..
15/02/24 14:16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위원이 변형태 선수에게 광전사 밀때 싫어하다가 버서커라고 하니까 괜찮아했다던 글이 생각나네요.
Frezzato
15/02/24 14:2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야근왕오버워킹
15/02/24 14:48
수정 아이콘
광전사는 질럿 아입니까?!
애패는 엄마
15/02/24 14:24
수정 아이콘
당시에 인터넷 유행에서 스갤이 의외로 일조한게 많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PoeticWolf
15/02/24 14:29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의 특공테란도 별로 와닿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15/02/24 14:31
수정 아이콘
반면 이름이 별명 그 자체인 분이 있죠. 곽동훈이라고.... 근데 최고의 별명중 하나.
비트쪼개기
15/02/24 15:02
수정 아이콘
파이터포럼 댓글이 온통 그 이름으로 도배되었었죠....2003~4년경이었나 싶네요 I say 곽동훈 you say 곽동훈 선곽동훈 후곽동훈 등등...
15/02/24 15:14
수정 아이콘
내가 왼손을 들면 너는 곽동훈
내가 오른손을 들면 너는 곽동훈
선곽공훈 후곽동훈 좌곽동훈 우곽동훈..
15/02/24 14:40
수정 아이콘
들쿠달스에서 엠프즈넥프틈으로 ㅜㅜ
조셉고든레빗
15/02/24 14:51
수정 아이콘
마신은 당시에 정말 반감이 들더군요... 지금생각해도 마에스트로가 백배는 나은듯....
15/02/24 14:59
수정 아이콘
스타 처음 접했을때 매직저그 임정호가 제일 멋있어 보였어요 별명이..
그리고 타이슨저그 정재호는 왜 타이슨일까 한참 고민했던 기억이..

저그 선수들이 주로 생각나네요.. 엘레강스 저그 김근백 -_-;;'
비트쪼개기
15/02/24 15:15
수정 아이콘
살아있는 시리즈도 있죠.

살아있는 마린: 이운재
살아있는 히드라: 국기봉
예니치카
15/02/24 15:32
수정 아이콘
국기봉 선수는 생각하는 히드라였던 걸로 기억하는데....하긴 살아있는 이나 생각하는 이나 희한하기는 매한가지네요 크크크
비트쪼개기
15/02/24 15:36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엔 살아있는 히드라였는데 어떤 경기에서 국기봉 선수가 지능적인(?) 플레이를 선보이자, 정일훈 캐스터 혹은 엄옹이 '이제부터 생각하는 히드라로 불러야겠네요' 라는 식으로 언급했던 걸로 기억됩니다. 기억하는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 흐흐
예니치카
15/02/24 15:54
수정 아이콘
아 그랬군요 크크 진짜 국기봉 선수는 그 히드라처럼 하고 찍은 것 때문에 인상이 너무 강렬해요
부기나이트
15/02/24 15:38
수정 아이콘
김정민 - 약한테란

이게 끝판왕 아닌가요?
다리기
15/02/24 16:11
수정 아이콘
추억에 잠겨있다가 이거 보고 현웃 터졌어요 크크크크
약테의 추억.. 힘든 시기였죠 김정민
문앞의늑대
15/02/24 17:04
수정 아이콘
야칸...
기승전정
15/02/24 17:21
수정 아이콘
진짜 진성 김정민빠로서 부들부들이네요ㅠㅠ젠장...
로이스루패스
15/02/24 15:41
수정 아이콘
핵펀치 프로토스가 전 제일 기억에 남네요..
솔로10년차
15/02/24 17: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당시에도 마신이 마에스트로보다 좋았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엄재경해설이 방송에서 마에스트로는 이미지가 약하다는 말을 했고 거기에 공감하거든요. 그러면서 헌터헌터의 클로로의 이미지를 마에스트로에 빗대서 사람들로 하여금 찬사를 받았는데, 엄재경해설은 마에스트로의 이미지가 약하다는게 약한 이미지라서가 아니라 그런 이미지조차 마재윤에겐 약하다는 뜻이었죠. 개인적으로도 최강자라인의 다른 별명들에 비해 약하다는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마신보다는 마제가 좋았고, 마제로도 하려했는데 마에스트로에 밀렸던 기억이 나네요.
회전목마
15/02/24 20:09
수정 아이콘
심타짜 심소명 선수 앙팡테리블 염보성 선수
대인배 김준영 선수 쇼부봉 한상봉 선수
그중에 제일은 효자테란 베르뜨랑 크크
개망이
15/02/24 22:05
수정 아이콘
파괴신요. 다 폭군으로 미는데 엄옹 혼자 파괴신 주구장창 밀더니....결국 파괴신이 통용되긴 하더군요
王天君
15/02/24 22:46
수정 아이콘
으음 전 신형엔진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Skywalker
15/02/24 23:05
수정 아이콘
부장 저그 성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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