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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02/07 15:14
티빙스타리그 8강전 이영호 VS 이영한 경기에서 중간에 경기가 중단 됐었는데
저기 나온 KeSPA 오형진 주심이 리플레이 세이브파일을 태워먹어가지고 어이없는 재경기를 한적이 있었죠. 당시 경기가 이영호가 되게 유리했었는데 그 이유 때문에 재경기를 해야 되는 이영호 입장에서는 당연히 화가 날 수 밖에 없죠... 저 때 오형진 주심이 관중들한테 재경기를 선언한다고 하고 이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자기가 다 지겠다고 이야기 해서 저 당시에 상당한 반발과 원성을 샀죠.. 오형진 주심은 당연히 KeSPA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었구요. 물론 재경기해서 그 경기는 이영호가 이겼습니다.
15/02/07 15:23
윗분 설명대로 티빙 8강 이영한선수전 때고, 그때 고정키때문에 뮤탈이 녹았습니다.
확인하고 고정키는 선수잘못이니 경기속행하기로 했으나, 한참후에 나와서 한다는 말이 세이브파일이 없어서 재경기 해야한다는 말(+자신이 책임지겠다는 심판의 말...어떻게?).....아마 보던 이영호 선수 팬들중 상당수가 이영호 선수와 같은 표정을 지었을 유명한 오심중 하나죠...
15/02/07 15:39
진거는 북괴저그 땅굴저그 드립이 나온 3경기 일렉트릭서킷(맞나요?) 입니다.
뒷마당에 몰래 해처리를 파고 빠른 커널을 뚫어버리는 전략이었죠. 위 장면은 2경기 그라운드제로(이것도 맞나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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