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1/05 15:16
'니가 하고 싶은걸 다 하면서 살 수는 없다' 어렸을 때 들었고 자식이 생기면 꼭 말해줄 대사입니다.
근데 이걸 모르는 놈들이 롤에 많아요... 너가 미드 가고싶다고 다 미드 열어줘야 하는거 아니야 (...)
15/01/05 15:18
크크 나중 에피소드에선 딸이 무거운 거 좀 들어달라는 것도 저런 식으로 거절하죠. 보다 못한 언니가 자기가 들어줌. 그냥 지가 싫은 거 크
15/01/05 15:30
너무나도 좋은말이지만 저 말의 참뜻을 이해할 나이일런지 살짝 우려스럽네요 크크
제 아이가 크면 나중에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지금 여친도 없네요.
15/01/05 16:17
잘 들어. 네가 네 이웃의 머리를 처다볼 오직 한 가지 이유는 그 사람이 부족하지는 않나 확인할 때 밖에 없어
너가 네 이웃만큼 가졌나 확인하려고 그의 머리를 보면 안되는 거야.
15/01/05 23:26
루이라는 드라마구요 재밌습니다 교훈적인 이야기도 많고 상당히 미국+탈미국적인 시각을 보여주는 블랙코미디에요
럭키루이랑 헷갈리시는 분이 있는데 why연발하던 꼬맹이랑 저 꼬맹이는 달라요 실제 루이ck가 두 딸이 있어서 그 두 딸의 역할을 저 두 어린 배우들이 분하는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