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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3 10:40
엔하위키 "고양이" 항목에서 퍼왔습니다
[그래서 목욕시키기 위한 목욕감옥이 판매되고 있다. 진짜로!(...) 그러나 모 고양이 카페에서 어느 집사분이 고민 끝에 이 제품을 사서 목욕을 시켰다가, 고양이가 질겁하고 고개를 저 좁은 철창 안에서 돌렸다가, 뼈가 살 바깥으로 튀어나오고 탈골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제품을 구입하는 건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으니 참고할 것.] 이거 진짠가요.....
15/01/03 14:56
다행히 저희집 고양이는 어려서부터 잦은 목욕으로.. 제가 알기론 어릴땐 피부가 약해서 자주씻어주면 안되는걸로 아는데...... 씻어주면 가만히 있습니다. 약간 불쾌해 하는것 같기는 하나 적당히 마무리가 될때까지는 가만히 있습니다. 수건을 닦아주다보면 도망가죠.
15/01/03 10:56
뜨거운 물로 목욕시키면 고양이가 더 얌전할까요?
고양이 체온이 사람보다 높아서,사람에게 따뜻한 물이 고양이한테는 차갑게 느껴질꺼라 들었는데..
15/01/03 13:05
사실입니다. 호랑이가 날개를 달지는 못해서 공중전은 못 하지만 산전수전은 가능합니다.
특히 벵갈호랑이는 물에서 헤엄쳐서 낚시하는 사람을 해치기도 합니다. "인도에서 호랑이가 낚시배로 뛰어올라 사람 낚아채 끌고가"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627_0013012390&cID=10102&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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