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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2 22:21
방송에 나올 소스가 하나라도 되면 어쨋건 상황을 만들죠.
그러고보니 이사람이 진행할때 병풍이 되는 게스트를 본적이 없는듯 하네요.
15/01/03 01:29
지석진씨가 늦기도 합니다. 런닝맨에서 같은 날 태어난 이경실에게 말 놓자고 했다가 '몇 년에 데뷔했어요?'란 말에 바로 아무말도 못했죠. 흐흐흐.
15/01/03 10:31
개인적으로 유재석씨도 천재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유재석씨만큼 어린 나이에 공중파 방송국 공채 통과한 사람 몇없습니다. 90년대초반이면 방송데뷔할 수 있는 통로도 몇개없던 시절인데..
15/01/02 23:33
근데 사실 저런데서 나서서 막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것도 쉽지는않죠. 낯선 녹화장이니...
개념이 없어서 앉아있었다기보다는 오히려 긴장하고 얼어있어서 그래보이네요.
15/01/02 23:39
이 영상보면 항상 엉덩이떼는 허경환은 찬양받고 다리꼬는 그 누구냐 이름도 생각이 안나네요(최효종씨네요 크크) 사마귀유치원 저분은 엄청 까이던거 생각이 나네요 크크
15/01/03 00:09
이건 진지하게 받을 게 안되지요. 메인 엠시가 피디에게 가서 오더를 받으니 의례 그러려니 했던 건데 좀 장난 섞어서 유재석이 살짝 분위기 좀 잡은거죠.
15/01/03 01:28
유재석이 가끔씩 씁니다. 송은이 나왔을 때도 친구인 송은이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몇 년에 데뷔했어요?'로 게스트들 전부 기립시켰죠. 크크크.
15/01/03 09:25
분량 챙겨줄려고 그런것도 있고,, 저런거 가져 오고 하면서 스스로 분량 좀 챙겨먹으라고 답답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김준호씨가 일어나서 가져 가려 했으면 후배들 서로 움직이려 했을텐데 유재석씨가 가지러 가니까 아무도 꿈쩍도 안하고 ;;
15/01/03 10:31
저 장면이나 최근 토토가 예원이를 잡는걸 보면 그냥 이제는 저절로 되는거 같아요. 이 타이밍이 정확히 분량이 나올타이밍이다 하는 그런거 말이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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