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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2 15:13
저희 어머니도 같은색 실로 옷 안감 조금 잘라서 덧대고 앞부분은 짜집기해서 기워주시기는 하는데 저정도로 차이가 안나게는 못하시더라구요..
주로 사타구니같은 잘 안보이는데에만 저렇게 해주시는데 멀리서 보면 감쪽같아도 가까이서보면 확 티가 나든데,,
15/01/02 17:01
한달쯤 전인가...저 방송 볼때 저분은 분명 여기 올라온다 싶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저것 말고 우리 자주 쓰는 흰색 목장갑에 구멍내고 손가락끝 잘라서 의뢰하니 그대로 실을 짜서 메꾸시더라고요. 안쪽은 수선한 모습이 보이지만 정말이지 바깥쪽은 감쪽같다는데서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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