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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9 18:24
당시 우연히 이 프로그램 예고편 보고 컨셉이 너무 좋아서 본방 사수했는데 진짜 너무 일찍 종영 시키더라구요.
tvn이나 엠넷 같은데서 했즈면 대박이었을텐데 일단 홍보가 너무 안 됬고 방송 시간도 최악이었죠. 이 프로그램 pd랑 폐지시켰던 국장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14/12/29 19:03
처음이 잘 되면 2~3번은 하지 않을까요? 왜 이가수 안나오냐 저가수 안나오냐로 이슈되고 그 가수들 섭외해서 하면 몇번은 잘 되긴 하겠죠. 이걸 프로그램 자체를 만들긴 그렇고 무도에서 하기 딱이긴 하네요. 연도를 살짝 수정해서 한번 할 수도있겠구요
14/12/29 21:52
22... 옛날 도시락을 술집이 아니라 일반 식당에서, 그것도 술집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허접하게 해서 주면 쳐다도 안보겠죠..
14/12/29 19:59
솔직히 무도 라인업과 비교하기엔 너무 쩌리급들이네요 -_-;
한시대를 풍미했다 .. 기에는 좀 부족한 2진급이 대부분이고 이름값 충분한 태지보이스/터보/쿨 등에서는 제일 비중없는 쩌리멤버만 -_-; 알이에프 정도만 제대로된 멤버인데 사고치고 이미지가 워낙 안좋아서 ;; 무도도 저정도 멤버로 했으면 지금만큼 관심 못받았을거 같아요 ;; 뭐 재미야 있었겠지만
14/12/29 20:41
이주노가 쩌리라고 하기엔 춤 1인자, 노래 2인자였죠.
1~3집의 안무는 이주노가 했고 4집에서야 비로소 양현석이 안무를... 사실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쩌리를 논한다는 게 의미 없긴 하지만요.
14/12/29 21:07
토토가 평가할 때 심사위원이던 작가가 그랬죠. 코너는 정말 잘 만들어오는데 프로그램은 망하더라면서 정말 그릇이 작구나. 라구요.
웃기려는 말이기는 합니다만, 이 컨셉 역시 프로그램으로 할 건 아니었다고 봅니다. 나가수조차 1년넘기니 힘이 빠졌는데요.
14/12/29 21:53
이 프로그램 보신분들중에 여기 나왔던 노래가 정말 괜찮았던분 계실까 모르겠습니다.
...옛날 가수들이 신곡내려는 경연의 장이었다는 기억만 있을뿐이죠.
14/12/29 23:48
토토가가 그토록 감흥인건
현재의 흥한 판 `무도`에 예전의 흥한 소스 `90년대1위가수들`을 흥한 연출자 `김태호`의 센스로 꾸몄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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