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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9 12:41
제 사촌동생이 딱 저랬어요. 약간 역변했어도 중학교때 SM에 픽업되서 학교를 발칵 뒤집었죠. 살찌는 것만 없으면 역변거의 없더군요. 커도 이쁩니다.
14/12/29 12:56
사람들에게 제 조카 4~5 살 때 사진 보여주면 바로 연예인급이라는 소리 나오면서 감탄합니다.
예쁜 사람은 정말 어릴 때 부터 예쁘더군요.
14/12/29 13:45
제 여동생도 3~5살 때 사진 보면 저정도 되었습니다.
어마마마 말씀에 따르면 유치원 때 제 동생과 짝이 되지 않으면 유치원에 안가겠다던 남자애들도 많았고... 남자애들 어머님들이 동생좀 집에 데려가서 놀아도 되냐고 매일 찾아왔다더군요...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맛있는 걸 찾기 시작하더니.... 아직도 시집 못갔습니다.
14/12/29 14:05
제 친구 사촌동생도 정말 이쁜 여자애던데 어딜가나 이목을 끄는 수준이고,
저도 처음 봤을때 와 참 저나이에도 저렇게 이쁜게 가능하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작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이제 2학년인데 반 여자애들이 이뻐서 왕따시킨다고 하더군요 (..) 근데 저 아이는 걔보다더 훨씬 이쁘네요
14/12/29 14:17
제 딸은 저를 꼭 닮았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첫딸은 아빠를 닮더군요.. 후...... 딸아 아빠가 미안하다. 열심히 벌어볼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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