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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1 14:08
이 중 스타아닌 선수가 있겠냐만은 오영종의 스타성은 엄청난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죠. 가지고 있는 몇안되는 커리어들이 다 임팩트가 무시무히하죠. 프로리그에서도 잘했고
14/12/11 14:38
조용호는 커리어로 보면 홍진호와 동급내지 반 수 위죠.
오영종은 임팩트가 갑이라.....오영종보단 박용욱이 좀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14/12/11 23:55
결승에서 붙은건 아니고 아이옵스 스타리그 4강에서 붙었습니다. 이때 당골왕 아이옵스 그리고 하나 더해서 박태민 이윤열 3연전이라고 불렸는데 하나는 뭐였는지 기억이...
14/12/11 14:16
마모씨 때문에 오히려 딱 맞아떨어진 느낌인데.
오히려 한 명 더 넣을려고 하니 굉장히 애매하네요. 누구를 넣어야 하나..변길섭? 김준영?
14/12/11 14:24
홍진호는 2002년 2월 22일 온게임넷 스타리그 왕중왕전에서 분명히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는 차기 스타리그 탑시드(!) 까지 준 엄연한 공식대회였다니까요...
14/12/11 15:00
홍진호 조용호 박성준 xxx 이제동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 정명훈 박정석 강민 송병구 김택용 허영무 이렇게 깔끔하게 5-1 : 5 : 5 가 좋아보였는데 말이죠... 이게 제가 정한 기준이었는데 우승 준우승 통합 4회 이상이었던가... 그랬던 것 같아요
14/12/11 15:22
그 많던 프징징들 다 어디갔나요 나와보시죠 크크크
이걸 보고도 토스 개사기인걸 인정 못하실겁니까 크크크크 역시 가장 불쌍한 종족은 저그인걸로..
14/12/11 15:38
뭔가 매우 적절하네요??
저도 20명을 뽑으라면 딱 저정도로 나올것같네요. 10명을 뽑는다면 테란은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 저그는 홍진호, 박성준, 이제동, 토스는 박정석, 강민, 김택용을 뽑을것같구요.
14/12/11 16:09
서지훈만큼 꾸준한 선수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팀리그에서의 임팩트, 프로리그에서의 꾸준함 개인커리어로는 스타리그 우승,WCG 금메달도 있고 비스폰 G.O시절에 스타성 + 안정감 가진 테란인데 저도 G.O에서 CJ까지 팬인데 팬에게 있어서는 전성기때도 연봉후하고 대우좋은 대기업팀으로 이적안하고 팀을 지켜줬고 연습생부터 은퇴까지 원팀 프렌차이즈 선수라는 상징성도 있구요. 서지훈만큼 선수생활하는 동안 팀단위대회에서 안정감있는 1승카드, 개인리그에서 꾸준한 성적 거둔 선수는 거의 없다는 생각이드네요.
14/12/11 21:53
얼레 이런게 있었군요
근데 20명은 너무 많아 보이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박용욱 박태민 서지훈 오영종 정명훈 선수를 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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