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12/10 12:49:21
Name 길갈
File #1 20141101184104860.jpeg (305.3 KB), Download : 44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292090
Subject [유머] [유머] 볼 수록 놀라운 한화


-- 취임 직후 한화에 대해 "아직 깊이 보지 않아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마무리훈련도 마쳤고, 이제는 어느 정도 깊이 들여다봤을 것 같다.

▲ 볼수록 고민이 많아진다. 이런 부분도 있었구나, 실망스럽다면 조금 이상한 말이지만 놀라는 부분이 많다. 괜찮다고 할 부분보다 놀라는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기존에 하던 방법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 풀어갈지에 대한 고민 속에 요즘 빠져 있다.


힘내세요 ㅠㅠ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2/10 12:51
수정 아이콘
못한다 못한다 말만 들었지
최종병기캐리어
14/12/10 12:55
수정 아이콘
스프링캠프도 아니고 마무리캠프인데도 일거수일투족이 기사화될 정도니 심적부담이 많이 큰듯하네요...

김감독 특유의 언론플레이일 수도 있구요.(워낙 그쪽으로 잘하니...)
14/12/10 13:08
수정 아이콘
글쎄요..
몇년 간 압도적 최하위였는데, 포스트시즌은 웬만하면 가는거고 우승(!!!!!!)도 할만하다 얘기까지 나오는 건 좀 너무 기대치가 높은 듯 싶어요.
김성근감독에 대한 지지의 결정적 이유는 성적인데, 첫해부터 너무 높게 기대치를 설정해놓으면 그거 안될때 실망도 클거고, 그러면 감독에게 실렸던 힘이 썰물처럼 빠져 나갈 수도 있는 거니까요.
Jessica Jung
14/12/10 13:17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이길래 놀라워하시는지..
꿈꾸는사나이
14/12/10 13:17
수정 아이콘
그전 감독이나 코치들이 얼마나 놀렸길래...
내장미남
14/12/10 13:23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요번 시즌 8위하면 김성근 감독님을 모셔온 효과는 충분히 냈다고 생각합니다.
IntiFadA
14/12/10 13:25
수정 아이콘
강훈을 시키고 싶은데 받을 체력이 없다!!
IntiFadA
14/12/10 13:27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김감독님은 슼왕조 시절에도 한 번도 전력이 올라왔다 올해 자신있다 이런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한 번도는 모르겠고 거의)
시즌 후에 올 시즌에는 선수들이 하는 방법을 안 것 같다는 식의 이야기는 해도 시즌 전의 장담은 절대...
항상 최악을 가정하고 대비하는 타입이라...
14/12/10 15:33
수정 아이콘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는 선수단 내 위기 의식을 일깨우고 2군급 사기 상승을 위한 언플이라고 봅니다. 사실 대부분 감독들이 징징언플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기도 하고...
14/12/10 13:36
수정 아이콘
로이스터의 전설의 그 짤방이...
14/12/10 13:57
수정 아이콘
지바 롯데라더니 이런 걸로 속이냐!
라라 안티포바
14/12/10 15:17
수정 아이콘
모자에 한화건설 글자보니 정말 팀 건설을 다시해야하는수준이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27114 [유머] [유머] 박지성 사생팬의 대한항공 극딜.html [16] 삭제됨7105 14/12/10 7105
227113 [유머] [유머] [LOL] 프로게임단별 회식 할 때 상황 [16] 우리강산푸르게8026 14/12/10 8026
227112 [유머] [유머] 성시경이 질색하는 아이돌 [1] 제논4945 14/12/10 4945
227110 [유머] [유머] 볼 수록 놀라운 한화 [12] 길갈5937 14/12/10 5937
227108 [유머] [유머] 프랑스의 영토변화 [9] swordfish-72만세6068 14/12/10 6068
227107 [유머] [유머] 계층)해외자산통제부는 페이팔을 통해 미연방에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를 발견함 [4] 후후후무섭냐4567 14/12/10 4567
227106 [유머] [유머] [계층] 늑대와 향신료 작가의 신작 [11] swordfish-72만세4079 14/12/10 4079
227105 [유머] [유머] 12월 9일 롤바타 통닭천사편(이말년 여동생) [28] 피스13974 14/12/10 13974
227104 [유머] [유머] 난 영어가 너무 싫다 [33] 미캉8011 14/12/10 8011
227103 [유머] [유머] [스포츠] 점점 더 대범해 지는 그들 [4] possible4521 14/12/10 4521
227102 [유머] [유머] 보기만 읽어봐도 맞출 수 있는 문제 [11] 미캉5298 14/12/10 5298
227101 [유머] [유머] 우리는 모두 친구 (맞아) [8] 미캉4215 14/12/10 4215
227100 [유머] [유머] 독일의 횡단보도 [10] Anakin Skywalker5583 14/12/10 5583
227099 [유머] [유머] 쥬라기월드 예고편. [12] Crystal4412 14/12/10 4412
227096 [유머] [유머] [해축 계층] 유럽대항전에서 EPL팀들이 주의해야 할 팀 [6] 반니스텔루이4617 14/12/10 4617
227095 [유머] [유머] 동생찾는 누나들.jpg [27] 블랙탄_진도11210 14/12/10 11210
227093 [유머] [유머] 블리즈컨 코스프레 우승자 [2] Y.eLLow[ZerG]6304 14/12/10 6304
227092 [유머] [유머] 오늘자 클로저 이상용 [11] 이상용3964 14/12/10 3964
227091 [유머] [유머] 연기를 못할 거면 아싸리 못하자 [19] 효연광팬세우실9310 14/12/10 9310
227090 [유머] [유머] 호카게가 되고 싶었던 한 축구선수 [9] R.Oswalt6115 14/12/10 6115
227089 [유머] [유머] [계층] 어떤 아이돌의 아버지 [2] 운명의방랑자3493 14/12/10 3493
227087 [유머] [유머] 캡틴 아메리카가 대단한 이유 [14] 닭강정9384 14/12/10 9384
227086 [유머] [유머] 한세아 드레스...... [12] 성동구8983 14/12/10 89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