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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9 13:31
왼쪽 위에서부터 레너드 쉘든은 알겠는데 맨 아래를 잘 모르겠고,
가운뎃열도 라지 버나뎃 하워드는 알겠는데 맨 아래를 모르겠어요.
14/12/09 13:38
베르나뎃은 사실 목소리도 허스키하고 좀 누님스타일이죠.(실제 목소리도 작중에서 잠깐 나옴) 페니는 뭐...전설의 시즌 1 이후로는 다른 4명이랑 맞다이 떠도 이길만한 등빨의 소유자라... 사실 레너드 페니의 뻔하디 뻔한 러브스토리가 빅뱅이론의 가장 큰 약점이기도 하죠. 이미 프렌즈에서 우려먹을대로 우려먹은 구도기도 하고...
14/12/09 14:02
베르나데트는 안경을 벗었을 때 진짜 여신이죠
게다가 하워드같은 남편을 데리고 살아준다는 것 만으로도 진정한 여신입니다. 우리나라였으면 근친, 3s, 성매매의 과거가 들통난 남자와의 결혼은 아무리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지만 실제로는 99% 파혼이 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14/12/09 14:06
에이미가 충격적이네요.
버나댓은 지금도 매우 이쁘죠. 추석 때 서울가며 기차에서 보려고 샀던 맥심에 버나댓 화보가 있어 매우 즐거워 했습니다.
14/12/09 14:56
솔직히 빅뱅이론 배우들 시상식에서나 화보찍을 때의 멀쩡한 모습 보면 진짜 배신감느낍니다 크크(하워드 제외) 특히 레너드 역의 자니는 그윽한 눈빛으로 깔끔한 셔츠 차려입고 점잖게 목소리 깔고 말하는데 너무 멋있어서 며칠동안 눈앞에 아른거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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