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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9 12:15
무도의 노홍철, 런닝맨의 이광수. 이렇게 좋아하고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한 쪽은 훅 내려가고.. 이광수를 더 자주 보고싶은 마음이에요.
14/12/09 13:05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몸에 베서 송지효 가슴을 닦아주려던 장면이 있었죠.
근데 은근히 런닝맨엔 저런 장면들 많아요. 이광수만이 아니라 다른 멤버들(지석진만 못 본 듯...)도 주위 사람 챙기는 모습 정말 자주 나오고, 게스트들도 나오고... 런닝맨 완전초창기때(3회? 4회?) 송지효가 물위에서 빠져 옷이 말려 올라가는 걸 닉쿤이 잽싸게 내려주는 장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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