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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1 19:02
그분과 쵱빠였지만 머슴의 몰래확장을 레이스로 발견 못해서 엄청 답답했었던 경기가 생각나네요
조금만 더 내려가서 보기만 했어도 이겼을텐데 ㅠㅠ
14/12/01 19:09
임빠로써 3경기 머큐리는 아직도 자다 벌떡 일어날 정도입니다.
그 머슴과의 힘싸움을 우세하게 이끌고 조이기까지 성공시켰는데 3시 멀티 1cm는 진짜 .....왜...왜 레이스가...
14/12/01 19:05
CJ E&M이 12월 8일부터 유튜브 서비스를 중지한다고 하던데,
지금 이 동영상 첫 부분을 보니 온게임넷 서비스는 지금처럼 이용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온게임넷 유튜브 서비스가 지속되어서 다행입니다.
14/12/01 19:20
CJ E&M 중 유일하게 온게임넷만 유튜브 서비스를 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모든 CJ E&M 방송은 유튜브 중지.)
14/12/01 19:05
전 이 결승전 다른경기는 잘 기억이 안나도 4경기만큼은 쉽게 안잊혀지더군요.
그만큼 절박함이 너무나 느껴졌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올라온 자리인데'라는 느낌이 왔었죠. 경기 끝나고 손을 휙휙 풀던 그 모습도 그렇고요.
14/12/01 19:32
이 이후에도 다시 결승을 올라갔지만 한없이 강하던 선수가 처절한 경기를 보여주면 그게 참 짠하더라고요. 이윤열이 허영무한테 로스트사가에서 졌을때도..너무 쉽게 하던 승리를, 그만큼 노력해도 안되는 자기현실을 마주친 노장의 모습이 보여서...나도 이제 안되는거구나 하는 심정이 느껴져서 그런지.
역대급 최강자 중엔 이윤열이랑 임요환만 그런 모습을 보여준것 같아요. 다들 급격하게 추락하거나, 추락하기 전에 스타가 끝나거나 해서...
14/12/01 21:35
근데..임요환 선수가 마지막에 돈 50이 있었나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만약 없었다면, 섬으로 도망간 최연성 선수가 이기는거 아닌가요?
14/12/02 08:59
그다음 아이옵스 스타리그 조지명식때 121원인가 있었다고 얘기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레퀴엠이면 배럭으로 마린밀어넣기가 가능해서 나갔다라는 설도 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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