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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27 01:05:25
Name aSlLeR
Subject [유머] [유머] [스타1] 전태규 전 코치가 말하는 프로게이머 이야기
http://www.youtube.com/watch?v=vBeST-5xqZQ&list=UUoXoV4ebLAr30fSsCJsg4fQ&index=12

이 영상만 보면 이명근 전 감독은 진짜,,, ㅡㅡ
전태규 선수는 정말 무자비한 희생을 당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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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글드
14/11/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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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재밌네요 그나저나 보다보니 부인한테 싸대기 맞는 영상도 봤는데
콘텐츠고 짜고 하는 거겠지만 좀 씁쓸합니다.ㅠ
14/11/27 01:37
수정 아이콘
아내분이 나도 마음 아프다면서 진짜 찰지게 때리시는게 더 웃겨요 크크크
고스트
14/11/27 01:17
수정 아이콘
전태규 선수 정말 썰 잘푸네요...
소라의날개
14/11/27 01:18
수정 아이콘
역시 의리는 지키는게 아님..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4/11/27 01:21
수정 아이콘
이것 말고 원종서 주작 얘기도 있고 재밌는 게 많더군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여러 개를 봤었네요.
14/11/27 01:23
수정 아이콘
이런 아련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이 판이 만들어진 것이 과연 옳은 일이었는지 회의가 듭니다.
살다보니별일이
14/11/27 01:27
수정 아이콘
전 누가누가 썰 풀엇더라 글 볼때마다 또 대박급 안좋은 소식일까봐 조마조마합니다..
김정윤
14/11/27 01:32
수정 아이콘
mbc도 선수들이 감독싫어했다고 하죠... 운영비 건들고 선수 잘나가서 이적한다고 하면 하위팀으로 보내려고 했다고...
치토스
14/11/27 01:32
수정 아이콘
이명근은 조작 알면서도 모르는척 했던거 생각하면 아예 e스포츠계에 발을 못 들이게 해야 돼는데.. 에휴
문재인
14/11/27 01:33
수정 아이콘
우와.... 방송돌 때 팬이었는데 이런 어두운 사정이 있었다니.. 감독한테 인생 제대로 당했군요.
전태규씨 앞으로는 잘 되시길.
피아니시모
14/11/27 01:35
수정 아이콘
허허허...-_-
아이언
14/11/27 01:39
수정 아이콘
와...진짜 비스폰팀들 장난 아니였군요... 전태규도 참 힘들었겠네요.
와 연봉도 구라치고 선수 못가게 하고...와 이명근 감독...
14/11/27 01:41
수정 아이콘
지금 멀쩡히 E스포츠계에서 발붙이고 있죠 아마? CTU인가에서 감독하던걸로 아는데
14/11/27 01:52
수정 아이콘
지금은 SouL 출신의 김민기 감독이 맡으실 겁니다. 그런데 지금도 팀이 있나 모르겠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4/11/27 01:43
수정 아이콘
전태규 참 유쾌했던 선수인데, 저리 뒤통수를 맞고 있었을 줄이야.
레가르
14/11/27 01:45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선수들 실력이 내려가면 연습을 제대로 안하나. 연애를 하다 그러나 했는데.. 저러니 실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네요.. 외적으로 스트레스를 저리 받는데 어찌 연습을 할까요..
Endless Rain
14/11/27 01:54
수정 아이콘
대표적인 예로 허영무 선수가 허필패라고 불리기 전에 한창 잘나가고 있었는데 연봉 390만원 오르고, 알고보니 다른 6룡보다 훨 적은 연봉에 실망했다고 하죠. 거기에 구두계약으로 상금 가져간 다음에 나중에 주는걸로 이야기 해놓고선 돈을 안줬다고 하죠. 그래서 멘탈 나간이후로 연습 안해서 그렇게 되었었다고 예전에 개인방송 하던 시절에 이야기 했었습니다. 김가을 감독이 송병구 선수만 편애해서 사이 안좋았다는 이야기도 했구요
엘데아저씨
14/11/27 02:45
수정 아이콘
서바이"벼"때부터 돋보였던 선수가 징조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떨어지길래 의아했었는데
저런 경우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냉면과열무
14/11/27 01:51
수정 아이콘
현재 롤이나 스타2 프로게이머 하는 선수들도 애로사항이 없진 않겠지만 진짜 2000년대 선배들 보면 깍듯하게 잘 해야됩니다..

솔직히 당시에도 좀 그런느낌을 받았었지만 몇몇 감독은 거의 조폭 분위기가 풍겼죠. 당시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많이 방영했었는데 숨기고 숨겨도 숙소분위기나 코칭스테프와 선수들의 행동을 보면 진짜 삭막한 경우가 참 많았더라구요. 비스폰 팀들은 특히.
그나마 가장 자유로운(?) 분위기를 냈던건 go팀 같았고..
Endless Rain
14/11/27 01:55
수정 아이콘
그랬던 조규남 감독은 타팀 선수들이 싫어했었다는것도 좀 아이러니하죠.... 왜 타팀 선수들에게 기싸움 해야된다고 인사를 받지 말라고 지시한건지....
14/11/27 03:17
수정 아이콘
전 이해가 되더라구요. 프로가 굳이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기도 하고 상대에게 어떤 식이든 압박을 줄 수 있다면 시도해볼 수는 있죠.
14/11/27 01:52
수정 아이콘
XXX 쓰레기네요 진짜
라라 안티포바
14/11/27 01:58
수정 아이콘
표정은 딥빡인데, 말에는 감정 잘 안 섞어서 담담하게 얘기 잘 하네요.
원래 그렇게 호감인 선수는 아니었는데...다시 보게 됩니다.

근데 강민선수 까내리기는 좀...
그건 그렇고 보다보니 컬투 닮았네요.

링크 이후에 2부 있고, 주작썰도 있는데 전부 봐버렸네요.
두부과자
14/11/27 01:58
수정 아이콘
주작썰은..뭔가 웃프네여..
야동 찾으려다가 조작범검거..
OnlyJustForYou
14/11/27 01:59
수정 아이콘
중간에 강민 디스는 좀 크크 그때 강민은 굳이 전태규가 아니어도 유력했던 우승 후보였는데.. 당시 전태규가 토스전 빼고 무지막지하게 쎘던 것도 기억은 합니다만..
화이트데이
14/11/27 02:01
수정 아이콘
광빠는 그냥 개그로 받아들입니다 크크크크.
사실 그 때 강민이면 저그전 평균~평균 이상, 토스전 상급, 테란전 최상급이었죠(...).
OnlyJustForYou
14/11/27 02:09
수정 아이콘
개그긴하죠 크크 전태규 선수의 너무 자기 미화 아닌가 싶었는데 그냥 웃으면서 봤네요
For Catharina
14/11/27 09:20
수정 아이콘
아는누나가 강민 팬인데 제가 전태규 팬이라 결승가지고 아직도 다툽니다 크크크
바밥밥바
14/11/27 02:11
수정 아이콘
그냥 강민선수가 결혼식 안온거때문에 딥빡인거 같습니다 크크
Endless Rain
14/11/27 02:14
수정 아이콘
그냥 본인이 토막인거 이야기하는거죠 크크크
화이트데이
14/11/27 02:00
수정 아이콘
이 영상과 주작썰은 이 판이 결국 망할 때까지 발전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었다는 것을 인증하는 영상이네요. 선수들의 권리는 무슨 80년대 프로야구보다 더 못하고 감독이라는 양반은 선수들 상대로 구라를 치고 있고, 선수들은 그저 그 나이에 벌기 힘든 돈을 단기적으로 버니까 자기들이 얼마나 인생의 최절정기를 갉아먹히고 있나 인지도 못하고 있고.

참 더러운 현실이고 책임을 전가하는 것 같지만 이럴수록 임요환 선수의 역할이 중요한데 별다른 반응이 없네요.
불쌍한오빠
14/11/27 02:03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 뭘 할 수 있었던것도 10년전 얘기죠
지금 뭘 할 수 있겠습니까;;
화이트데이
14/11/27 02:05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도 이스포츠에서 영향력을 가장 크게 행사할 수 있는 선수가 임요환과 홍진호죠. 둘 다 적극적으로 방송인의 길을 걷고 있긴 합니다만.
레가르
14/11/27 02:0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슬레이어즈 팀을 창단하면서 무언가 해보려고 했고, 홍진호 선수는 콩두 컴퍼니로 지금 노력하는것 같더군요. 두 선수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이 판을 위해 노력하고있다고(혹은 노력했다고) 봅니다.
화이트데이
14/11/27 02:10
수정 아이콘
위에도 책임전가 같다고 적기는 했습니다만, 두 선수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줬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 송회장님 정도로.
Endless Rain
14/11/27 02:13
수정 아이콘
지금은 임요환 선수보다는 협회 차원에서 잘해야죠
다행히 지금의 협회는 매우 상식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처우개선에도 비교적 적극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되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희생이...
王天君
14/11/27 09:35
수정 아이콘
이건 책임 전가 맞습니다. 발 뺀지가 옛날인 이스포츠판에 임요환선수나 홍진호 선수가 뭘 더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이제 그만 놓아줘야죠. 이스포츠 조작 스캔들 터졌을 때 김가연씨와의 열애 사실을 일부러 터트린 임요환씨를 보며 저는 너무 미안하고 짠하기만 하더군요. 더 뭘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이미 임요환 씨나 홍진호 씨는 지긋지긋할 정도로 희생양이 되었고 얼굴 마담이 되어왔으니까요.
AquaRacer
14/11/27 02:03
수정 아이콘
머 감독들 개짓거리는 이거 보다 더한 것도 많죠. 지금도 좋은 감독이라고 불리는 분들도 개짓거리 많이 했던데 알려지지 않았을 뿐...
14/11/27 02:05
수정 아이콘
7500만원 썰은 정말 충격이네요.
14/11/27 02:05
수정 아이콘
와 케이티 7500건은 진짜

그리고 구두계약해놓고 1800주고 미쳤네요 진짜..

당시 서지훈은 지는별이었는데 1억 챙겨줬는데

팀버티목이었던 전태규는 1800 후아..

가슴이 아픕니다.
피들스틱
14/11/27 02:17
수정 아이콘
롤 삼성팀이 왜 깨졌는지 대충 유추가 되네요
14/11/27 02:36
수정 아이콘
지영훈 선수 헤드셋 사건이 스폰을 끊어먹는 결과를 낳았었군요..

진지한 말투로 말하셔서 당황스럽긴 한데, 디스 중에서 몇몇개는 진지한 얘기는 아니고 농담식으로 던지시는 것 같네요.
저글링앞다리
14/11/27 02:43
수정 아이콘
사실 스타판의 보이지 않았던 부분에 관한 이야기들은 새삼스러운 것이긴 하죠.
2003년 당시 그 잘나가던 전성기 홍진호도 송호창에게 눈탱이 맞고 멘탈 나가서 부진 겪었던거야 뭐 유명하고...
당시 스타판에서 임요환 제외하고는 제일 잘 나갔던 홍진호도 그랬는데 다른 선수들이야 뭐 말해 뭣하겠습니까.
스타즈나 PLUS같은 중소기업 팀들도 고의였든 아니었든 선수들 꽤 후려쳤죠. POS며 KOR이며 비스폰팀들이 선수들에게 구린짓 한 건 뭐 한두번도 아니고... GO야 조감독님이 워낙에 그런건 철저하셨으니 좀 예외였지만.
그 시절 저들을 보며 환호했던 사람으로서 가끔씩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참 씁쓸하네요.
얼마전에 이윤열선수가 선수시절, 프로게이머 생활을 후회하는듯한 글을 쓴걸 보고도 심정이 처참하기까지 하더군요.
한국의 이스포츠판은 정말 선수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마시고 선수들의 청춘과 열정을 뜯어먹고 그들의 뼛속까지 쥐어짜내어 가지면서 컸습니다.
이런류의 이야기들을 접할때마다 당시의 선수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네요.
라라 안티포바
14/11/27 02:49
수정 아이콘
혹시 이윤열 선수 글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추가) 아 찾았네요. 이윤열 선수 페이스북이었군요. 씁쓸하네요.
無識論者
14/11/27 02:50
수정 아이콘
충격적인 증언들의 연속이군요. 스1 시절 팀 내부에서 불화 생길때마다 모조리 공개됐다면 과연 이판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라라 안티포바
14/11/27 02:53
수정 아이콘
그런 측면에서 스트리밍이 활성화되면서 팬들에게 직접 후원받는 형식이 꼭 나쁘다고만 생각되지는 않네요.
후...새벽감성까지 젖어서인지 착잡하군요;
주전자
14/11/27 02:56
수정 아이콘
지금 롤판 봐도 노답이죠.
저 쓰레기같은 시절을 지나왔으면 발전이라는게 있어야지 참...
파랑파랑
14/11/27 03:00
수정 아이콘
안타깝다
트리스타
14/11/27 04:20
수정 아이콘
의리는 본인도 얻는게 있을 때 지키는 겁니다.
결국 선택의 기로에서는 '어떤게 나를 위한 선택인가?' 가 중요한 것 같아요.
14/11/27 04:38
수정 아이콘
조달구가 보여요 크크크
피와땀
14/11/27 05:20
수정 아이콘
재미있으면서도 씁씁하네요.
14/11/27 05:44
수정 아이콘
이명근씨가 이유찬씨였군요. 허허허.
인공지능모기
14/11/27 05:56
수정 아이콘
이명근...
공노비
14/11/27 06:40
수정 아이콘
저도 프로게이머 개인적으로 아는분이있는데..
그분이 이런말을했어요.. 프로게임단 감독 전부 xx기라고.. 그분 감독님은 비교적 좋은이미지였는데도 불구하고요... 사실상 선수들 돈착취하는인간들이었다고.. 그얘기듣고 충격에 빠졌었던적이있었네요..
14/11/27 07:01
수정 아이콘
십여년간의 추억을 만들어주고 꿈을 꾸게 만들었던 판이 이렇게 썩어 있었다니.. 매번 썰이라든지 인터뷰라든지 나올때마다 충격을 먹네요.. 말그대로 씁쓸합니다.. 이 판을 사랑하고 동경했던 제 10여년간의 세월이 어리석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되니 제 자신도 비참해집니다..
14/11/27 08:58
수정 아이콘
최근에 달라진거 하나도 없지않을까요.
스타2 초창기에도 여전했고
....
사와시로미유키
14/11/27 09:04
수정 아이콘
이명근은 한동욱 왕따시킨사건부터 빠따정보다 더하면 더했죠
For Catharina
14/11/27 09:19
수정 아이콘
KOR 팬이었는데.. 모든걸 내려놨죠 저는.. 한동욱 전태규 라인이었는데... ㅠㅠ 씁쓸하네요
forangel
14/11/27 09:37
수정 아이콘
겜큐에서 스타리그였던가? 할때 전태규가 자기집에서 인터뷰하고 겜하는 그런것도 있었는데
그때도 말잘했죠.
그때 방분위기나 그런게 좀 사는 집이구나 싶더군요.
Frameshift
14/11/27 10:08
수정 아이콘
이명근.. 씨는.. 이건뭐 양아치네요
등짝에칼빵
14/11/27 10:49
수정 아이콘
이맹근씨... 진짜 욕나오네요.
진짜 암울하고 답없던 시절이었군요. 그게 현재 진형형이란 것도 무섭고..
감독들의 이야기는 대충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추억에 배신당한 느낌이에요.
14/11/27 11:03
수정 아이콘
추억에 배신당한 느낌에 선수들한테 미안하네요. 하나도 모르고 빨고 까고...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저런 험악한 분위기에서 돈 몇백에 승부조작 가담하는 선수들이 생긴건 어쩌면 사필귀정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라라 안티포바
14/11/27 16:00
수정 아이콘
대공감합니다.
이스포츠 뒷세계를 알아가니까...
아프리카방송같은 스트리밍보다 대회나 프로e스포츠계를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내가 괜스레 부조리에 동참한 사람같이 느껴져서 기분이 진짜 안 좋네요;;
14/11/27 11:05
수정 아이콘
와.. 7500은 진짜.. 이명근 이름도 바꿨나보네요.
네이버에서 검색하니까 다른이름으로 나오네요. 진심 쓰레기.
니가가라하와��
14/11/27 12:35
수정 아이콘
전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스포츠에 왜 감독이 필요한지 모르겟습니다.
롤판도 재탕이죠. 프로스트 블레이즈때도 건웅이 좀 살아서 건웅 집에서 연습하고 애들이 열심히해서 성적내고 스폰잡으니 뭐햇는지 모를 강현종이 감독되고...
폼떨어지고 부진해지면 선수만 다짤려나가고....

야구 축구처럼 그 분야에서 걸출한 전적을 낸 것고 아니고 빌드나 연구는 선수출신 코치도 잇고 선수나 게임단 관리는 스폰 프론트팀에서 하면 충분할것을 왜 젤 쓸모없는 인간한테 젤 많은 돈을 줄까요...
배두나
14/11/27 13:03
수정 아이콘
모 감독은 선수들에게 돈 빌리고 튄 사람도 있죠. 크
다비드 데 헤아
14/11/27 15:48
수정 아이콘
............
은하관제
14/11/29 02:43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이전에 좋아하던 토스 중 한명이 전태규 선수였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상 봤네요.
진짜 그런데 한 구석이 뭔가 퀭해지는 기분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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