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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4 13:04
입기위한 부분인 아래를 잡고 티셔트를 들었을 때 택이 보이면 제대로 든 것이고 아니면 뒤집어서 입으면 됩니다.
물론 왼쪽 택 확인도 필요하지만 종종 없는 티셔츠들도 있고 외부로 택이 노출된 경우는 오른쪽에 달린 경우도 있어서..
14/11/24 14:08
네. 맞습니다.
보통 목뒤에 택이 달려있지만 티셔츠 안쪽에도 택이 하나 달려있거든요. 빨래할때 어떻게 해라같은 주의사항이 적힌 녀석말입니다. 앞뒤 구분하기 귀찮을때 일단 머리를 집어 넣으면서 재빨리 왼쪽을 봤는데 택이 있다! 그러면 그대로 머리를 쑥~ 택이 없다! 이러면 반대로 뒤집에서 쑥~
14/11/24 14:50
그럴때 있지않나요?
급하게 티셔츠를 입어야되는 극한의 상황.... 예를 들면 추운 겨울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다음 아이 추워 아이 추워~하면서 빨리 티셔츠를 입어야되는 상황이라던가....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티셔츠를 다시 빨리 입어야되는 상황같은....
14/11/24 14:59
앞뒤가 헷갈릴 일이 없는 옷도 있지만, 헷갈리는 옷도 있어요. 목의 테그를 확인해보면 되지만, 그것도 귀찮은 일이라...
목의 테그보다는 안쪽의 왼쪽에 텍이 있는지가 제일 덜 귀찮은 방법이더군요.
14/11/24 17:14
전 5살 때 유아체능단에서 수영 끝나고 옷 입다가 티셔츠 등짝을 보면서 입으면 된다는 걸 깨닳은 이후로
단 한 번도 헷갈린 적이 없습니다. 텍 좌우는 몰랐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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