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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2 18:25
핸드폰가계=서민등쳐먹는곳이 아닙니다.
정책대로 팔고 리베를 안주는거고, 정책대로팔고 리베받은거도 손님에게 주는거.. 물론 출고가 때리는 악덕도 있지만 그게 대부분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14/11/22 15:49
근데 저런 동네 핸드폰 가게들은 단통법이랑 크게 상관없지 않나요 소위 호갱님들 양성소였던게 오프라인 매장들이었으니까요 단통법 전에도 동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핸드폰 싸게 사기 힘들었죠... 단통법 시행전에도 많이들 문닫고 새로 생기고 했던게 동네 핸드폰 가게들이기도 했구요
14/11/22 16:08
핸드폰 매장은 많이 망해야죠. 전국 각지의 특산품이 핸드폰도 아니고, 매장이 너무 많아요. 그 많은 매장이 다 장사가 된다고 생각하면, 도리어 끔찍하죠.
표현이 망했다는 표현을 쓰지만, 그간 돈 번 사람들 빠져 나가는 거죠.
14/11/22 16:14
잘되는 곳은 엄청나게 벌어갔죠. 하나 팔면 몇십만원이 남는데, 돈 된다니까 무지막지하게 불어나고.
이제는 좀 줄어들어도 될거 같아요. 아직도 너무 많음...
14/11/22 17:15
많이 생기는 이유: 하나만 팔아도 이득
뭔 어딜가나 핸드폰 대리점 열풍이였는데 다행이죠?? 이것이 창조경제인건지 몰라도 크크
14/11/22 19:17
대리점 주인장씨들에겐 미안하지만 대리점은 좀 줄어야 합니다. 너무 많아요. 진짜 너무 심하게 많았어요. 편의점보다 더 많은 대리점들이 어떻게 먹고살수있는지 이해가 안됬어요.
14/11/23 01:19
한 블럭만 건너면 가게가 있는 과포화를 넘어선 단계의 업종인데, 그러면서도 이득 보던 사람들이 대다수였죠.
사실 요즘에 핸드폰 대리점 빼는 거 보면 그냥 뽕 뽑고 이제 더 뽑아먹을 거 없으니까 빠르게 빠지려는 생각으로 그러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더 크게 듭니다. 너무나도 패악질을 많이 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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