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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7 16:38
그건 해축 좀 많이 본분들이나 그랬죠 거의 찬양분위기였습니다. 아스날입단후에도 박주영 안쓴다고 벵거욕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14/11/17 21:22
크크 제친구가 박주영 선수 셀타비고 임대까지는 응원했었는데 그이후론 버렸죠 뱅거도 엄청깠었고 저도 박선수 별로긴하지만 뱅거가 기회를 너무안주는거 아닌가했는데 챔스 마르세유전 보고바로 관심접은듯 했습니다 지금 포돌스키 예전 아르샤빈 등등 눈밖에 난선수는 거의 기회를 안준다고 보기에 디아비처럼 꽃힌선수는 천년만년 기다려주고
14/11/17 15:11
박지성도 국대 13골 중에 한경기 빼고는 골 넣은 경기중에 진게 없네요....
박지성은 골 넣은 상대가 잉글랜드, 프랑스, 포루투갈, 그리스...
14/11/17 21:11
주멘 청대 시절과 모나코 시절엔 잘하긴 했습니다 .
모나코때 미드필더진이 돈이 없다보니(지금의 구단주가 오기전..) 엉망이었고 사실상 박주영이 미드필더부터 공격라인까지 올라가서 만들어주는 상태였습니다 . 물론 네네라는 선수와 같이 잘했다고 봅니다. 페널티킥까지 친 10골 이상이긴 한데 그래도 그땐 잘하긴 했슴.. 다만 아스날에서 컵대회 이후 무소식인것과 위건임대 기회가 왔었는데도 안가고 ; 이후에 왓포드에서도 부상.. 그이후 폼은 아시다시피.. 전 공격수로는 이젠 무리고 공미로 쓰면 어떨까 하는.. 이근호, 김신욱 투톱이 더나아보입니다만. 다들 부상은 좀 있는걸로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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