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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원리주의자
초대 건담 이외에는 인정하지 않는 타입의 건덕후
랄까 초대 이외의 작품은 보지 않기 때문에 타 작품에 대한 비판은 헛다리 짚기식
「주인공이 아무로가 아니라니 있을 수 없다」「최근의 건담은 이케멘만 나온다」등, 기본적으로 이미지로만 다른 작품을 깐다.
애시당초 초대 이외의 건담에 대한 관심이 없기 때문에 흉폭성은 의외로 타 건덕후들 비해 상당히 낮다.
리얼 실시간으로 초대 건담을 본 40대 이후의 사람이 많음.
매번 내뱉는 문구는「초대 이외의 건담은 돈벌이 목적의 2차 창작물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초대 건담도 완구 판촉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는 사실을 지적해서는 안된다.
건담은 역샤까지 파
말그대로 역습의 샤아까지만을 건담으로 인정하는 사람들.
주로 우주세기팬과 혼동되는데, 그들은 F91나 V건담, 그외 OVA 건담팬 들과는 다르다.
공격적이고 상당히 흉폭.
어나더 건담들을 눈엣가시로 삼고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OVA건담까지 적시하는 경우도 있다.
초대 원리주의자들과는 달리 싫어하는 작품이라도 까기 위해서라면 모든 화를 시청
작품에 대해 세세하게 비판하며, 다른 팬들의 인격비판까지 빈번하게 저지르는 등 질이 나쁘다.
하지만 대개 ZZ의 존재를 잊기도 함
ZZ파
역샤까지의 파와 비슷한데 미묘하게 다르다.
ZZ의 독자적인 밝은 분위기와 다양다채로운 여자 캐릭터들을 좋아한다.
공격성은 다른 건덕후들에 비해 상당히 낮다.
매번 내뱉은 문구는「ZZ도 후반부터는 언제나의 건담이 된다」
F91파
작품 자체가 수수하기 때문에 공기
본인들도 작품이 총편집적이며, 전개가 휙휙 날아간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다.
공격성은 낮고 온후
V파
V건담 특유의 음험한 작풍에 매료된 사람들. 다른 건덕후들과는 성질이 다르다.
수가 적고, 공격성은 의외로 낮다.
G파
G건담 작풍 자체가 건담시리즈 중에서도 상당히 이질적이기 때문에 팬의 성질도 크게 다르다.
「이딴건 건담이 아니다」「그거 애들용이잖아」등의 소리를 다른 건덕후들로부터 수없이 들어왔기 때문에
도발 내성은 모든 건덕후들 중에서 TOP.
다른 작품을 까는 일은 적고, 온후한 팬들이 많다
종종「건담이 아니었다면 재밌었을텐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작품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G건 자체가 우주세기계의 건담을 리파인한 물건이기 때문에 팬들 중에서도 우주세기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W파
방송당시에는 부녀자들 투성이었는데, 본편의 고도한 시리어스 개그에 매료된 팬들도 많다.
기체 디자인과 캐릭터 설정 때문에 팬들 중에서 중2병환자가 많지만 기본적으로 공격성은 낮다.
G건담과 마찬가지로 우주세기계의 건담을 리파인한 느낌의 작풍이지만,
우주세기 작품에 대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팬은 G건담파보다는 적은 인상
X파
작품자체가 존재감이 옅기 때문에, 팬들도 존재감이 옅다.
자주 우주세기팬들로부터 뉴타입의 해석을 둘러싸고 공격을 받는 일이 많은데, 도발 내성이 높기 때문에 서로 싸움이 일어나는 일은 적다.
팬들도 온후
포켓전파
작풍이 작풍이기 때문에 매우 온후
전쟁의 허무함을 본편에서 배운 탓인지 타작품을 까거나 타 건담팬을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다.
크리스마스에는 반드시 포켓 속의 전쟁을 본다.
0083파
지온을 찬미하는 사람과 단순히 전투작화에 끌려서 본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히로인에 대한 평가는 만장일치로 bitch
테러리스트 만세 같은 내용을 이유로 우주세기 팬들로부터 까이는 일이 많다.
타 건담팬들과 층이 겹치는 일이 많고, 공격성은 평균수준
08소대파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스토리를 좋아하는 층과 밀리터리 덕후 요소를 좋아하는 층으로 갈린다.
우주세기 팬들로부터 공격을 받기 쉽다.
0083와 마찬가지로 다른 건담파의 층과 겹치는 일이 많다.
이글루파
작풍 탓인지 MS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남자 냄새나고, 진흙탕 같은 이유 등으로 어나더 건담팬들과는 팬층이 크게 다른 경우가 많음
타 OVA 건담팬과 마찬가지로 다른 건담파와 팬층이 많이 겹친다.
나중에 나온 중력전선에 부정적인 팬이 많다.
∀파
본편의 감칠맛 나는 작풍에 매료된 온건파도 있지만, 우주세기 팬의 연장, 토미노 신자, 건담은 ∀에서 끝났어야 했다파 등의
팬층의 실태는 상당히 혼잡하다.
기본적으로 ∀의 작풍은 정치극이 메인이고, 화려한 전투 등이 그렇게 많지 않아 사람을 가리는 작풍이지만, 이에 대해 비판하는 안티는 적다.
「기체 디자인이 촌스러워서 볼 마음이 안든다」「작풍이 수수하고 지루하다」등의 비판이 있지만, 취향에 안 맞으면 보지마라에 철저한 작풍이기 때문에, 다른 건담팬들처럼 인격비판을 동반한 의론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적다.
건덕후들로부터의 평가는 타 건담에 비해 상당히 높고, 이 작품을 긍정적으로 보는 팬들이 많다.
하지만 매상과 시청률이 매우 낮아, 이를 지적하면 대개「방송국이 잘못했다」라고 말한다.
작품 그 자체에 대한 비판은 적지만, 나중에 나온 건담 시드가 찬반양론 속에서 매상은 높고, 이에 비해 ∀는 매상은 낮지만 평가가 좋은 정반대의 케이스이기 때문에, 건담시드와 시드충들에게 원한을 품거나 서로 다투는 일이 많다.
시드충
샤아판(シャア板) 분열사건의 발단이 된 원흉
좋든 나쁘든 신참팬들이 많고, 고참팬들과 대립하는 일이 종종
방송당시에는 매너가 안 좋은 팬들이 매우 많았고, 지금도 고참 건덕후들의 비판대상이 된다.
부녀자층이 매우 많았다.
작품이 끝난지 10년 이상이 경과했기 때문에, 당시의 부녀자들은 대부분 떠났고, 아직 남아있는 그외의 시드충들도 지금은 어른스러워졌지만, 시드 안티들은 아직도 건재. 당시 타 건담에 싸움을 걸던 시드충들의 대부분이 떠난 지금까지도 보이지 않는 귀축시드충들과 쉐도우 복싱을 계속하는 경우도 다수 보인다.
현재 남아있는 시드충들은 한창 때의 기세를 완전히 잃었고, 다른 건담팬들로부터 수년간에 걸쳐 까여왔기 때문에 의외로 어른스럽다.
고참팬들로부터 수없이 비난을 받아왔던 탓인지, 작품에 대한 비판은 충분이 인정하면서, 그래도 좋다라고 하는 팬들이 지금의 시드충들에는 많다.
참고로 속편인 건담 시드 데스티니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팬들도 많다
참고로 우주세기 시리즈 이외의 건담시리즈 팬 중에서는 가장 많이 매상에 공헌한 팬층.
매상이 엄청났기 때문에, 평가가 높으면서 매상이 낮은 타 건담팬들로부터 원한을 사는 경우도 많다.
시데파
실체는 시드충들과 거의 겹치지만, 시데의 존재에 대해 부정적인 팬들도 많다.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고참팬들에게 비판받는 일이 많았다
시데의 방송시에도 매너가 나쁜 신참팬들이 많아, 수없이 고참 건덕후들과 대립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도 지금은 옛날 이야기.
시드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날뛰던 팬의 숫자가 줄어들고, 지금은 상당히 어른스러워졌다
애시당초 유행에 쉽게 편승하는 여자, 어린이층이 많았기 때문에 시드와 마찬가지로 작품 자체에 대해 애정을 품는 층은 적었다
시드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타 건담팬들로부터 비판의 대상이 되기 쉽다.
현재에도 남아있는 시데팬은 작품 자체의 결점은 거듭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이건 이렇게 하는 편이 나았다 등의 개선점을 이야기하는 팬들이 많다.
스타게이저 파
기본적으로 시드충과는 별개팬들
작품도 그렇지만 하여튼 존재감이 옅다 .
00충
시드충만큼은 아니지만 신참, 부녀자층이 많다
흉폭성은 시드충만큼은 아니지만, 고참팬들로부터 까이는 일이 많다
아무리 그래도 10년 이상전의 작품팬인 시드충을 까는 고참들도 적어져, 최근에는 대개 00충이 비판의 대상이 되는 일이 많다.
또, 매너가 나쁜 건덕후를 일방적으로 00충으로 몰아가는 일도 많아졌다.
최근에는 시드충의 숫자가 감소했다는 것을 고참 건덕후들도 인식했기 때문에, 고참 건덕후들은 00충을 가상의 적으로 설정,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로의 성우인 후루야 토오루가 탑승하는 초대건담과 똑닮은 O건담을 주인공이 쓰러뜨리는 장면이 있어, 이 장면에 대해 고참 건덕후들은 상당한 원한을 품고 있다.
시드충과 마찬가지로 팬보다 안티의 의견이 많은 인상이 강한데, 안티중에서는 가끔 진짜 위험한 녀석도 있다.
의외로 00충 중에서는 시드에 대해 부정적인 팬이 많다.
또,「시즌2 이후는 미묘」「영화는 별로」「영화만 좋았다」등, 작품에 대한 평가는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일이 많다.
시드 정도는 아니었지만, 매상도 좋았기 때문에, 매상이 좋지 못했던 타 작품의 팬들로부터 원한을 사는 경우도 잦다.
AGE충
본편 그 자체에 대해 비판이 상당히 거세고 많았기 때문에, 상당히 입지가 좁은 팬층.
레벨5 작품 팬층과 겹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그런일은 없었다.
방송 당시에는 쇄도하는 비판 의견에 AGE 팬들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방송이 종료되고 비판이 잦아들자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작품 자체의 결점은 상당히 이해하고 있으며, 작품의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개선점을 모색하는 일이 많다.
작품간의 팬 대립에는 참가하는 일이 적고, 매우 온후
애시당초 팬수도 적고, 작품자체가 비판요소의 덩어리라서 AGE충이 타작품을 까는일은 적다
어째서인지 00와 마찬가지로 근년작품이라 고참 건덕후가 가상적으로 삼는 경우가 많음.
UC충
우주세기충과는 별개. 우주세기작품을 시청했다는게 전제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신참들이 많다.
UC로 입문한 신참들이 우주세기충으로 진화하는 일도 종종 있음.
팬층은 신참 혹은 우주세기충의 2갈래인데, 작품에 대한 부정적인 우주세기충도 많다.
「우주세기 시리즈를 모독하고 있다」「결국 2차 창작의 동인작품」등의 지적이 많이 보이며, 이를 원인으로 대립하는 일이 잦다.
스토리는 찬비양론이 갈리지만, 작화와 BGM만큼은 안티들도 인정하는 케이스가 많음
BF충
멋진 건프라가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그게 좋다라는 팬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건담팬들과는 크게 다르다.
기본적으로 타 건담작품팬처럼 타 작품팬과 다투거나, 타 건담팬에의 인신공격으로 이어지는 일은 적다. 하지만, 일부 회고팬으로부터는
「개뿔도 모르는 초짜용 작품」「제작자가 시드충과 00충이라 그거만 대우하고 있다」등의 비판을 받는 일도 많다.
팬들은 대부분 온후했지만, 2기로 들어가면서 사정이 크게 바뀌었다.
2기의 작품이 모에와 학원러브코미디 전개의 작풍이라, 모에덕후들이 유입되며서 이로 인한 대립이 종종 생겨나고 있다.
앞으로의 동향을 기대
토미노 신자
타 건담과 달리, 매우 공격적인 신자들이 많다. 말하자면 건덕후계의 짐승.
나이 먹은 어른팬들이 많고, 매우 훈련되어 있다
우주세기팬과 팬층이 겹치는 일이 많은데, 다른 토미노 요시유키 작품에도 정통한 팬들이 많다.
많은 건담 시리즈의 감독을 맡은 토미노 요시유키를 신으로서 숭배하고 있다.
타작품비판, 딱지붙이기, 인격부정이 특기.
타 건담을 열심히 까는 사람들 중에는 특히 이런 층이 많다
오랫동안 토미노 감독이 건담을 만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랜기간동안 타건담에의 비판에 집념을 불태우고 있었다.
그리고 현재 G의 레콘기스타 방송개시로 인해 더욱 활발화.
다른 건담을 신나게 깐 반동으로, 다른 건담팬들로부터 총공격을 받게 될 것 같기도 하지만, 토미노 신자의 공격성에 쫄아 비판하지 않는 자들도 많다.
G레코 방송개시시에는 종종 작품 자체에 대한 비판도 있었지만, 토미노 신자의 흉폭성에 안티 의견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G레코 작풍을 잘 모르겠다는 신참들의 의견도 비판의견으로서 받아들이고, 매도해 신참들을 쫓아내기 때문에,
현재는 훈련된 신자들끼리 G레코를 즐기고 있다.
매번 말하는 문구는「애니만 처보는 녀석들은 토미노 작품의 좋음을 이해하지 못한다」
토미노 감독의 코멘트도 자기들의 형편 좋을대로 해석해, 자신들이 만든 말인 것처럼 말하는 것이 특기.
토미노 본인이 이런 팬들의 존재를 가장 꺼려한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는 토미노 신자들도 많다.
크로스본파
작품 자체가 왕도소년만화적인 스토리인 탓도 있어, 팬층도 타 건담팬과는 크게 다르다.
또, 강철의 7인은 사족, 고스트는 사족 등의 의견도 자주 보인다
작품이 우주세기의 파생작품에 속하기 때문에 우주세기팬으로부터 비판을 받는 일도 있지만, 팬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양.
도발에 대한 내성이 높고, 기본적으로 온후.
애쿠바민(エクバ民)
별명 동물원
타 건담팬들과는 다른 냄새를 뿜어낸다
매너가 나쁜 팬이 많고, 게임센터에서도 자주 문제를 일으킨다
「네놈의 머리는 해피세트(=해피밀세트)냐」「페디그리챰(=도그푸드)나 먹고 있어라」「너는 평생 침팬지프라이팬」등의 많은 명언을 남겼다
"네놈의 머리는 해피세트냐" - 너무 어감이 좋아서 전설이 된 명언.
말보다 먼저 손이 나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타 건담팬처럼 말다툼으로 발전하는 일은 적다.
건온민(ガンオン民)
성질은 에쿠바민과 닮았지만, 살인사건으로 발전하는 일도 있을 정도로 무서운 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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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으로 말다툼 상대의 자택에 방문, 칼에 찔리다
사이타마현 이와츠키서는 10일, 지인남성(32)을 식칼로 찌른 살인미수의 용의로, 사이타마시 이와츠키구의 무직, 사이토 쥰이치 용의자(31)를 현행범 체포했다. 남성은 복부를 찔려 중상.
이와츠키서에 의하면, 두 사람은 12년 전에 게임센터에서 알게 되어, 그 후에도 교류를 계속했다. 9일 밤, 각각의 저택에서 컴퓨터 온라인게임을 하던 중 말다툼으로 발전. 애니메이션・건담의 게임 = 건담 온라인 플레이 중에 음성채팅상으로 「너、약하다」「못 써먹겠다」「허접하다」등의 발언이 말다툼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남성은 「이야기의 결착을 짓자」면서 차를 운전하여, 사이토 용의자의 자택을 방문. 남성이 길가에서 크랙션을 울리자, 사이토 용의자는 자택에서 식칼을 들고 나와, 상대의 복부를 찔렀다.
http://hochi.yomiuri.co.jp/topics/news/20131110-OHT1T0017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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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어째서 건덕후는 다투는가 ?
A : 건담을 보고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 했기 때문 !!!
http://waterlotus.egloos.com/350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