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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3 12:46
오랫동안 지켜본 두산 팬으로서는 그냥 희망사항이 아닐까 합니다.
'3루는 민성이꺼니까 정신 바짝 차려라' 정도의 메세지 겠죠. 염감이 트래이드 후 윤석민의 멘탈을 고치려는 모습이 몇번 보였으니까요. 수비문제가 지속적으로 거론된 30세의 거포형 내야수에게 과연 포지션 변경을, 그것도 수비의 핵인 유격수는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라고 보입니다. 물론, 염감이라면 약간 기대도 되네요.
14/11/13 13:18
네, 그부분도 언급을 했습니다. 이미 몸도 불었고 3루 수비에 최적화 되어서 윤석민을 3루로 쓰기 위해서
김민성이 유격수로 이동하지는 않을 것이란 발언을 하면서 연장선으로 윤석민 유격수 발언이 나왔죠. 저는 '3루 무혈입성 꿈도 꾸지마' 정도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14/11/13 13:42
3루수 윤석민 유격수 김민성
3루수 김민성 지명 윤석민 3루수 김민성 유격수 용병 백업 윤석민 혹은 3루 용병 유격 김민성 백업 윤석민 이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성열이 FA라 나가게 되면 지명타자를 윤석민이 하게 되겠죠. 강정호 자리는 10개구단 누가와도 막을 수 없으니 용병으로 막아야 할 듯 합니다. 유격수 용병을 구하다 안되면 3루수 용병을 구하고 김민성 유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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