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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7 00:02
으어, 장재호, 임요환, 용개, 박준정도면 한명은 누구로 해야할지도 고민되고...정말 이렇게 팀생기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14/11/07 00:07
이 이야기 너무 웃기네요 미치겠다
지금 밤이 늦어서 다른 사람 깰까봐 웃지도 못하네 ㅠㅠ 프레데릭 요한슨 정말 오랫만에 듣는 이름이군요
14/11/07 00:07
장재호는 확장팩 이후에 진짜 제대로 날아올랐죠 장재호가 처음 우승했던 프라임리그 2의 경기들은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저 정인호해설이 얘기하는 대회는 아마 온게임넷 프로리그였을텐데 장재호가 이상하게 온겜에서는 기를 잘 못폈었습니다. 개인리그 성적도 프라임리그를 거의 휩쓸던거에 비하면 별로 안좋았었고 그런데 온겜 거의 마지막 즈음에 cool맵을 창조시켜버렸죠 크크크
14/11/07 00:16
그래도 곰인호 해설은 장재호가 오크전 연승기록 세우기전 오크로 이긴 기록이 있죠^^;(아마도 장회장님 각성하기전인듯?)
근데 저도 이겼다는 건 아는데 어떻게 이겼는지 무슨 대회인지는 기억이 없어요.
14/11/07 01:03
참 장재호가...그런 영웅운영들을 잘 했죠...워든 팬더도 장재호가 시초였고..
온게임넷 마지막 워3리그에서도 선다래 최적화해서 쉽게 이기고 그랬었죠. 그래도 건너건너 일리오스 맵 자체 운영이 갑이긴 했지만요. 키메라 관광을 잊을 수가 없네요. 주 병력끼리 만난지 3초만에 마운틴킹 사망시킨 그 경기..
14/11/07 00:51
장재호가 게임은 졌지만, 정인호의 지갑을 털어버렸으니 이드기여!
지난세대 프로게이머들 드림팀 만들어서 프로구단을 운영하는 건 힘들겠지만, 인비테이셔널 같은 이벤트 형식으로라도 기획 한 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임요환의 짐 레이너, 장재호의 일리단이라니... 생각만해도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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