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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4 14:09
조선시대가 지나친 태평성대가 오래되며 비만으로 성인질환 앓는 이들이 많아 저콜레스테롤 식단에 대한 연구가 치열했던건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죠.
14/11/04 14:17
骨來水太路兀 (골래수태로올) - 뼈에 큰 물길이 우뚝 서다.
破散投 (파산투) - 나누고 흩어 던지다. 多易禦鬪(다이어투) - 많아지기 쉬운 것을 싸워 막다. 愁妬來隨(수투래수) - 근심과 질투가 와서 따르다. 뼈에 큰 물길이 우뚝 설만큼 해로운 물질을 나누고 흩어 던지며, 살이 많아지기 쉬운것을 싸워 막고 이로써 근심과 질투에 지친 위가 소화하기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14/11/04 14:27
실제 동의보감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湯液編 券一 獸部 [牛肚] 양卽胃也. 俗名䑋. 補五藏. 益脾胃. 止消渴. 해석 - 소의 위 : 양은 즉 위이다. 속명으로 양이라고 한다. 오장을 보하고, 비위의 기를 더해주며, 소갈을 멎게 한다. 끗. 저건 거의 창작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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