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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4 15:12
플레이 해 본 소감으로는..노현질로 가능해보입니다만 아주 오랫동안 미친듯이 게임을 하면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게임 내 거래시스템이 있어서(캐시템 거래 가능) 시간과 확률의 문제지 현돈의 문제는 아니겠더군요..
14/11/04 14:11
아..... 이런 아이디어... 2001년 제가 알바를 하던 시절 한 사장이 낚시 게임을 만들어서 잡은 물고기를 실제로 주고, 뜨개질 하는 게임을 만들어서 그걸 실제로 주고 그런걸 기획'만' 했었죠.
제 3개월치 알바비를 떼어먹은 도둑놈이 아이디어는 기발했네요 흐흐흐흐흐흐
14/11/04 14:14
비슷한 시기에 피씨방에서 이 게임과 같은 컨셉의 게임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도 길러서 수확하면 농작물을 보내주는 거였는데, 사실상 게임이라기 보다는 로그인을 꼬박꼬박해야 포인트가 쌓이는 개념이었던걸로 기억되네요. 받으려면 많은 포인트가 필요했기 때문에 받아보진 못했습니다.
14/11/04 15:03
최근에 본문글과 같은 글들을 보고 낚여서 해봤습니다. 재밌더군요. 작물을 심을 때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아서 실제로 농사를 짓는 것 같은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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