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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2 23:37
윈미는 하드웨어 특성을 엄청 탔습니다.
제가 ME를 정말 잘써서 윈미 짱짱 그러고 다녔는데 컴퓨터 업글 하자마자 당연히 윈미 깔았는데 왜 욕먹는지 알겠더군요 ;; 펜3에선 그리 잘 돌아가던 OS가 펜4에선 정말 .....
14/11/02 23:38
98se가 대박이었죠.그래서 처음 xp가 나왔을땐
우리에겐 98se가 있는데 뭐하러 xp을 사용하냐라는 말이 나왔을정도니깐요.. 흐흐
14/11/02 23:39
저도 3.1부터..
3.1은 운영체제 라기보다.. 그냥 일반 프로그램 같았었죠. 도스부팅 후 win.exe 눌러서 실행시켰으니.. 95는.. 과 동기녀석이 기숙사에서 늘상 지우고 새로 설치하고 하더라고요. 전 그래도 한번 밀고나면 좀 오래 썼었는데.. 3.1 -> 95 -> 98 -> 2000 -> xp -> 7(현재) 인데.. xp가 가장 나은 것 같네요. 7은 뭔가 저랑 잘 안 맞는듯..
14/11/02 23:48
유지보수 하는 입장에선 새 하드웨어를 제대로 지원 못하는 문제도 그렇고
안정감 면에서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당장 새로나오는 pc들은 xp 드라이버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으니..... xp가 오래 되긴 오래 됐죠. 현재는 7이 좋긴 좋습니다.
14/11/02 23:45
저는 3.1 -> 95 -> 98 -> me -> xp -> 7 -> 8.1 순으로 사용했네요.
가장 만족스러웠던건 지금 쓰고 있는 8.1입니다. 무엇보다도 부팅속도가... 크크크
14/11/02 23:53
저는 3.1 -> 95 -> 98 -> 2000 -> xp -> vista -> 7 -> 8 순으로 사용했네요.
제 경우엔 vista도 별 불편없이 썼다는게 함정;;
14/11/03 00:20
93년 도 처음 집에 컴을 사기는 했는데 컴맹시절이라 처음 윈도우 보고 아무 생각이 안 나더군요. 그 이전에 친구집이나 뭐 어릴 때 학원에서 컴 써본
경험은 대충 컴 키면 m이나 ncd 쳐서 파일트리 보고 보통 game 들어가서 exe 파일 찾아 엔터치면 다 되던 기억만 갖고 있다가 윈도우를 처음 봤을 때의 문화적 충격이란....
14/11/03 00:37
제가 잘쓰던 dos와 당시 아무도 안썼던 OS/2를 버리고
윈도95를 설치한 이유는 오로지 단 하나뿐이였습니다. 디아블로가 하고싶었어요.
14/11/03 01:15
3.1은 구경만 해봤고
컴퓨터 산 후에 거친 95 98은 어린 시절의 추억 2000/Me는 악몽.. (미칠 듯한 렉 + 본체 걸레될 뻔 했던 기억) XP는 역사에 남을 명기 비스타는 평이 안좋아 패스했고 7은 때깔은 좋은데 살짝 버거운 느낌 지금은 8.1에 대만족 하고 있습니다
14/11/03 01:48
3.1 > 아래아한글 같은 프로그램인가?
95 > 신세계 98 > 뭐가 다른지 잘 모름 2000,me > 안 써봤음, 위의 댓글들 보면서 머쓱 XP > 지존이다 Vista > 이것도 안 써봄. 7 > 더 좋다 8 > 불편.. 8.1 > 익숙해지니 이거 또한 신세계 전 이 정도 테크..
14/11/03 09:47
전 세진컴퓨터였나 진돗개있는거 샀더니 3.0이였고 3.1 를 줬던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95는 나중에 시디로 주더라고요. 아마 그런 프로모션있는 상품이였나봄..
아닌가 3.1가 설치되어 있었고 95를 시디로 줬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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