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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26 14:14:56
Name 삭제됨
Subject [유머] [유머] 한때 저의 범죄도구였었죠. 랄까..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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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6 14:16
수정 아이콘
20대이지만 써봤습니다.
'이거 한번 맞아봐 안 아파' 라고 꼬드기며
오락실은...pass
John Swain
14/09/26 14:17
수정 아이콘
? 87년생도 오락실에서 많이 썼습니다. 크크
켈로그김
14/09/26 14:17
수정 아이콘
용팔이는 죽었지~ 오락실에서~
딱딱이로 튀기다가 주인한테 맞아죽었지~. ..라는 구전동요도 있었죠 -_-;;
지나가다...
14/09/26 14:19
수정 아이콘
걸리면 죽도록 맞는다고 들어서 써 본 적은 없습니다.
쓰는 걸 본 적은 있습니다.
아, 제 몸에는 써 본 적 있습니다.
톼르키
14/09/26 14:19
수정 아이콘
따꼼! 따꼼! 아악 아악!
정지연
14/09/26 14:20
수정 아이콘
사람한테 쓰는게 기본 사용법이고 오락실은 부가적인거 아닙니까?
왜사냐건웃지요
14/09/26 14:21
수정 아이콘
한때 요긴했죠 이것보다 더 뛰어난 어떤것을 발견하기전까진 말이죠 후후
R.Oswalt
14/09/26 14:22
수정 아이콘
사촌형이 저걸로 한 판 시켜준 댓가로 팔뚝에다 두 번 쏴서 괴롭혔었는데... 부들부들
14/09/26 14:24
수정 아이콘
뽑기에서 뽑는 하급 딱딱이와
고물상에서 구해온 상급 딱딱이가 있었죠 크크크
14/09/26 14:24
수정 아이콘
저는 부메랑........
SarAng_nAmoO
14/09/26 14:24
수정 아이콘
똑딱이라고 했었습니다. 청주입니다
유리한
14/09/26 14:25
수정 아이콘
10원짜리에 절연테이프 세바퀴.. 해보신분 계십니까?
전.. 해봤습니다. 아마도 92년도 였을거예요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4/09/26 14:26
수정 아이콘
전 항상 세바퀴 반 감았습니다...
14/09/26 14:32
수정 아이콘
아 전 스카치 테이프로 크크크크
시계의반대방향
14/09/26 14:27
수정 아이콘
이게 뭐죠? 처음 보는데.. 혹시 오락기 동전 넣는 구멍에 탁탁 튀기기라도 하면 돈이 올라가기라도 하나요?
유치리이순규
14/09/26 14:47
수정 아이콘
네.
거기다 강한녀석이면 게임기가 고장나기도 했죠.
유리한
14/09/26 14:28
수정 아이콘
괴롭히는 용도로써..

따닥이 vs TA-1 ( http://www.myinsulators.com/commokid/telephones/ta1new.jpg )

여러분의 선택은?
별지기
14/09/26 14:33
수정 아이콘
TA-1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텐데...
열심히 돌리면 70-80V가 나오더군요.
구식 수동형 일반 전화기는 돌리기가 편해서 그런지 100V가 넘게 나왔습니다..
이어배팅
14/09/26 14:29
수정 아이콘
저희동네는 대범함이 극에 달해서 드라이버가지고 다니면서 패드판자를 뜯어서 코인을 올렸다는 덜덜
애들이 우르르 몰려서 뭔가 가리고 있는거 같길래 틱틱이는 아닌거 같아서 가보니까 그러고 있더군요
켈로그김
14/09/26 14:31
수정 아이콘
저희동네에는 스파2 춘리골라서 자위행위 하는 놈도 있었습니다 크크;;
Darwin4078
14/09/26 14:34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좀 충격이네요. ;;; 역시 켈로그김님의 내공은 못따라가겠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4/09/26 14:36
수정 아이콘
따라갈수가 없어.....

같은 나라에서 살고있는것 같지가 않아...
생겨요
14/09/26 14:49
수정 아이콘
으잌크크크크
14/09/26 14:51
수정 아이콘
사일런트 힐보다 무서운 동네...
14/09/26 14:52
수정 아이콘
역시 동네가 남다르십니다!
14/09/26 15:08
수정 아이콘
왜... 왜그랬어요
켈로그김
14/09/26 15:12
수정 아이콘
저도 걔가 왜 그랬는지.. 약간은 알 것 같기도 하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물어볼께요..;;
Darwin4078
14/09/26 15:32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다 이해합니다.
무선마우스
14/09/26 16:22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친구 얘기는 모다???
王天君
14/09/26 16:43
수정 아이콘
그 동네는 아랫도리의 자유도가 정말 높네요...앞으로나 뒤로나
14/09/26 17:09
수정 아이콘
오락실에서... 한다고요?????
켈로그김
14/09/26 17:13
수정 아이콘
...하더군요.
그 놈은 나중에 중학교때 교실에서도 했습니다..;;
콩먹는군락
14/09/26 17:12
수정 아이콘
!!!!!!!!!!!!!!!
PoeticWolf
14/09/26 17:20
수정 아이콘
같은 나라에서 살고 있는 것 같지가 않아...(2)
Walk through me
14/09/26 14:31
수정 아이콘
고물상 몰래 들어가서 뽑아온 적 있는 1人입니다 -_-
14/09/26 14:32
수정 아이콘
하하
저건 친구들이 좀 썼었고
저는 십원짜리 열몇개를 스카치테이프로 동동 말아서 100원짜리 크기로 만들어서 사용 하는 방법으로 했었네요.
인식하는 오락실만 인식해서 정보공유가 좀 있었죠. 크크
14/09/26 14:32
수정 아이콘
이거 오락실서 쓰는것보다 허벅지뒤에다가 딱딱하면 낄낄낄
4월이야기
14/09/26 14:34
수정 아이콘
으흐흐흐 저거 받고 테니스 라켓 줄도 유용했었습죠;;
사실 저걸 쓰기 시작한건 50원에서 100원으로 200% 상승했을 때 였습니다. 아닌가?ㅡㅡ;;
Friday13
14/09/26 14:40
수정 아이콘
나도 30대중반인가. 왜 써봤지
光あれ
14/09/26 14:43
수정 아이콘
이거 때문인지 투입구가 죄다 플라스틱으로...
한창 유행할 때는 스코어를 코인으로 잘못 본 주인이 엄한 사람 잡곤 했는데...
14/09/26 14:47
수정 아이콘
써봣네요 중반은 아닌데;;
14/09/26 14:48
수정 아이콘
전 이거 개미잡는건줄 알았는데....
14/09/26 14:55
수정 아이콘
저것때문에 가스렌지 분해하던 기억이..
최코치
14/09/26 15:03
수정 아이콘
저 어렸을 때는 플라스틱 부채 같은 거 동그랗게 후크모양으로 잘라 쑤시고 다니더군요
honnysun
14/09/26 15:23
수정 아이콘
노란색 딱딱한 포장용 끈 해보신분
핫초코
14/09/26 16:08
수정 아이콘
일본어체 제목이 좀 거슬리네요. 제가 예민한거겠죠.
현실의 현실
14/09/26 16:47
수정 아이콘
20대후반 국초딩 사용해봄
王天君
14/09/26 16:48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가스렌지에서 하나 뽑아줬는데 겁이 많아서 거의 못썼네요. 그리고 저거 쓰다 걸린 애들을 많이 봐서 감히 쓸 생각을 못했어요. 갑자기 오락실 아저씨한테 뺨을 맞는다거나 벌 서고 있으면 백방 틱틱이 팅기다가 걸린 거여서....
96년 즈음에는 플라스틱으로 다 바뀐 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주둥이 없이 투입구가 / 이렇게 생긴 거였는데 나중에 동전 걸리는 게 있고 조금 거 우아한 양식으로 바뀌면서 틱틱이는 종말을 고했죠
해먹이필요해
14/09/26 17:34
수정 아이콘
가스레인지에서 뽑아낸게 파워가 엄청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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