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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6 23:12
키야~ 진짜 중독된사랑 너무 좋아요ㅠ
전 고딩때 조장혁의 "love" 들으면서 노래에 빠지는 바람에 노래방에서 부르면서 내 이노래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불러줘야지 했었죠 그리고 지금까지 연습만 합니다.. 아..
14/08/26 23:15
중독된 사랑.... 20대 중반인 저 시절 노래방 가서 부른 후 여자 셋에게 동시에 고백을 받았던 곡이네요....
조장혁도 이제 힘이 많이 떨어진 듯 합니다. 전성기 시절 조장혁의 파워가 안나오네요...
14/08/27 10:23
영화관에서 직접 봤었는데 그것도 자리가 없어서 서서 봤었지요 (자리가 없어도 그냥 들여보내더군요)
영화자체보다 노래가 기억에 많이 남았지요 조장혁이 부른 체인지도 좋은데 이걸 먼저 들어서 그런지 여자분이 부른게 더 좋더라구요
14/08/27 00:29
아 지금 갑자기 기억안나는데 전 그노래가 제일 좋더군요 가사가 "그런 그대일까봐~ 난 기다려야해 그대가 내게준 작은 @#$@~"
생각난김에 지금 가사로 검색해서 들어야겠네요 하하 저노래 달고 살았었는데 그당시 한창 아이리버 mp3 유행하던 시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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