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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2 10:11
연애를 한번도 안해봐서그런데
본문내용이랑 그래서 뭐가 미안한데? 같은 인터넷에서 볼수있는 유머를 시전하시는 여자분들이많나요? 아니면 미화된건가요?궁금하네요 크크
14/08/22 10:17
제가 아주 많이는 안겪어 봤으니 약 네번의 연애중 한분 빼고는
그래서 뭐가 미안한데 를 들어봤고 저기에 있는 아무거나 먹어 물론 내가 원하는게 나올때까지. 는 두분께 시전 당했습니다. 저런 감정 낭비 엄청 싫어해서 털털한 여성분 위주로 만났는데도 그래요.
14/08/22 21:24
정말이긴 한데... 사실 그런 말을 하는 이유는 남자들이 대충 귀찮으니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내가 잘못했다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 입장에선 정말 사과하는 건지 아니면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건지 확실히 하기 위해 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크크
14/08/22 10:18
그래서 전 아무거나 라고 말하면-_-; 걍 제가 먹고 싶은거 먹습니다. 아님 네가 골라라 대신에 뭘고르던 불평않고 먹습니다. 끝.
14/08/22 10:27
https://ppt21.com/?b=10&n=215713 여기에도.. 크크
댓글 보면 이게 어디가 유머냐는 분도 있고 여튼 의견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중간에 네오님과 다솜님의 댓글에서 뭔가 턱 막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놓고 얘기하면 너무 많은 걸 원하는 것처럼 보이고 (미안하고 염치 없어 보이고) 그렇다고 원하는 걸 포기할 수는 없으니까 남자가 알아서 해주길 바란다. 물론 일부겠습니다만 '아무거나'라며 아무 말 안 해놓고 정말 아무거나 했을 때 다른 소리 하는 경우가 대놓고 요구하는 경우보다 미안할 짓이고 염치 없을 경우라고 봅니다. 물론 딴 소리 안 하면 전혀 상관 없는 거고..
14/08/22 10:32
저런 분들 때문에 진짜 아무거나 먹는 제가 아무거나 먹는다고 하면 욕 먹습니다 ㅠㅠ
그럴 때는 그냥 눈에 보이는 아무 집에서 먹자고 하는데 그러면 또 상대방이 뭐 또 저런거 먹냐 그러고 그러면 또 저는 그래 그냥 아무거나 먹을게라고 하죠. 토마토 소스도 맛있고 마늘도 맛있고 크림 소스도 맛있습니다.
14/08/22 10:47
저도 이건 동감하는 게 남성 쪽도 당연히 문제가 많을텐데 외부(?)에서 알려주지 않으면 명확히 짚어내지 못하고 막연히 무언가 문제가 있겠지 정도만 느낄 뿐이라서 뭐가 문젠지 모르는데 고치려고 노력할 수가 없죠.
14/08/22 10:48
근데 저건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상대보다 위일때 저런 모습을 보여줘서
여자가 문제라기보다 단지 한국에서 남녀관계가 여자가 갑이니 발생한일이 아닐까 싶네요 한국 문제죠 뭐..
14/08/22 11:01
보통 남자들도 그럽니다. 물론 아무거나 시켜도 먹으면서 혹은 먹고 나서 불평을 안할 뿐이죠.
진짜 주문 했을 때 자기 의사 똑바로 말하는 사람이랑 아무거나 시켜라 하는 사람 비율이 거의 반반 인 듯 하더군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봤을 때는
14/08/22 11:03
불평을 안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무거나 먹자하고 내가 뭐 시켰을때 불평안하면 그걸로 충분하죠. 문제는 내가 뭐 시키니 그거 왜 시켜 하는경우... 정말 짜증납니다.
14/08/22 10:55
아무거나 라고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무거나라고 했으면서도 상대가 뭘 골랐을때 투덜대는게 문제 아닐까요..
남자가 아무거나 먹자 라고 하는건 자주 보이는데 아무거나 먹자하고 여자가 골랐을때 왜 그걸 골라 ? 라고 하는경우가 자주있나요?
14/08/22 11:01
수동적이긴 한데 그만큼 군말이 없는듯..
일본여친 사귀는 동생이 그러는데 고기굽는 것도 그렇고 자질구레한 일 자기가 하려고 하면 뺐어간다는군요. 남자가 이런일 하면 모양빠진다고
14/08/22 11:10
적극적과 소극적이라기보다는 명확함과 애매함의 차이라고 봅니다.
소극적이더라도 '니가 고른 거 받아들이는 쪽으로 할게'라는 태도와 '일단 골라봐 맘에 드나 보게'라는 태도는 천지차이죠..
14/08/22 12:58
한국여자는 애매하게 하다가 싫은걸 적극적으로 표현하는거고
일본여자는 애매하게 하다가 싫으면 아무말은 안하지만 가슴속에 담아두는 스타일? 물론 케바케지만.
14/08/22 10:59
남성도 저런 성격은 많은데 남녀관계에선 남자가 주도하길 바라니까 그런거죠.
심지어 저런 성격이 아닌 여자들도 남자만날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다수죠. 의사표현 감정표현 너무 확실하면 또 기쎄다고 부적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분명있구요.
14/08/22 11:04
근데, 이건 문화적인 차이도 있고, 한국에서 여자가 자기 의사표현에 적극적이면 드세다, 여자가 잘난척한다, 그러다보니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의사표현에 소극적이게 되는 면이 있는거 같애요. 그리고 외국도 남자에 비해 의사표현이 소극적인 면은 있구요. 왜 그 예전에 피자 뭐시킬까 하던 커플 대화도 독일에선가 있었던 실제 사례였었구요. 이런 류 게시물에선 항상 여자들만 극딜 당하는데 서로서로 보완할건 보완해나가고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14/08/22 11:04
연애든 인간관계든 갑을관계를 들이대면 많은 부조리한 점들이 설명은 가능하지만 그걸로 납득이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누울 자리 보면서 다리 뻗고 꼬우면 관두등가 하는 게 옳은 건 아니잖아요. 자기보다 약하다 싶으면 막대하고 보는 게 닝겐의 어두운 본성-_-;;;일지라도 최대한 그러지 않도록 서로 노력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14/08/22 11:10
갑을관계에 대한 설명이 당위를 말하려는 건 아니죠. 단순히 한 쪽만의 책임이 아닌 좀 더 근본적인 원인을 설명하려는 시도입니다. 옳고 그름은 별개죠.
14/08/22 11:11
님은 그럴지 몰라도 '니가 을이니 어쩌겠냐 맞추든가 관두든가'하는 의견은 적지 않습니다. 쭈구리님이 그런 식으로 사고하지 않는다는 건 잘 알겠습니다.
14/08/22 11:14
댓글에서 "현실이 그러니 을이 맞춰야한다"는 의견은 안보이는군요. 그리고 정말로 그 설명을 당위로서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틀린' 거죠.
14/08/22 11:22
그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제가 대댓글로 달았겠죠? 하지만 '이건 현상에 대한 설명일 뿐이다'라고 명시적으로 얘기한 사람도 딱히 없습니다. 님이 단 대댓글 정도죠.
갑을관계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그 얘기 안에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는 제가 알 수 없습니다. '여자가 갑이니까요.' 라고 딸랑 댓글이 달리면 이게 뭔 생각으로 쓴 건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제가 최대한 그 사람의 의도가 이성적일 거라고 생각하면 쭈구리님의 의도로 모든 사람이 댓글을 썼겠거니 하겠지만, 같은 주제로 여러 곳에서 일어나는 얘기들을 보면 제가 말한 것처럼 사고하는 사람이 있는 게 그렇게 희귀한 일은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혹시나 그걸 당위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틀린 것일 거라는 댓글을 단 것입니다. 물론 제 댓글을 읽은 사람 중 그런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으면 사족이 되겠지만 그것 역시 알 수 없지 않을까요.
14/08/22 11:30
설명은 설명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현상에 대한 (근본적) 설명을 청자가 오해하여 당위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건 사실이지만, 화자의 주장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지 않을 땐 건조하게 해석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14/08/22 11:45
흠 근데 제가 누구 댓글에 반박했나요? 어째 쭈구리님 댓글을 보면 볼수록 제가 누군가의 댓글 보고 이거 잘못했다고 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_-;;; 상대방 얘기랑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 얘기 했다가 '안물' 소리 듣는 기분입니다. 안 물어본 건 맞는데 안 물어봤다고 말 하면 안되는 거 아니잖아요.
앞에 댓글단 사람의 의도에 대한 얘기는 사실 처음에 제가 댓글을 단 의도랑은 별로 상관이 없는데 좀 말려든 느낌이 드네요. 뭐 그것도 제 미숙함 탓이겠지만... 일단 저는 댓글 단 사람들에게 반론할 생각으로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댓글을 보고 여기서 약간 엇나갔을 때 나오기 쉬운 오류가 떠올라서 댓글을 단 것 뿐이지요. 위에 댓글에 제가 얘기한 표본이 아예 없다고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댓글을 달지 않는 분들 중에도 그런 생각 하는 분들이 없지는 않을 거라고 봤으니까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저런 오류를 가진 사람들이 그렇게 적지 않더라고요.
14/08/22 13:22
다솜님의 첫 댓글에서는 대상을 특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댓글에서 갑을관계로 설명한 사람들을 지목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연애든 인간관계든 갑을관계를 들이대면 많은 부조리한 점들이 설명은 가능하지만" 이 말은 앞서 갑을관계에 대한 설명 댓글이 없는 가운데 갑자기 나오긴 어렵다고 보거든요. 만약 당위로서 주장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말이었다면 댓글에서 언급을 해주는 편이 나았을 것 같습니다.
14/08/22 11:11
촌철살인 맞네요. 뭘 원하는지 자기도 모르는 사람이 참 많죠.
정확하게는 뭔가 막연하게 이게 좋겠다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그걸 표현할 적절한 방법을 생각하기 귀찮으니 일단 '아무거나'랄까. 반대로 기분이 나쁠 때도 뭔가 막연하게 기분이 나쁘긴 하는데 왜인지 표현해 보라면 정확하게 못 하죠. pgr은 여초사이트니까 하는 말인데, 여자들 이거 연습해야돼요. 정확한 표현은 연습하면 늘고, 이건 반드시 관계에 도움이 됩니다. 추신) 아무거나 여친을 둔 남자들은 소거법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예시) '뭐 먹을래?' '아무거나' '그럼 한식중식일식양식 중에 마음에 안 드는거 두개 제껴'
14/08/22 11:14
저도 아무거나 잘 하는 편인데...ㅠ_ㅠ....
의식의 흐름이 이런 식이네요. 상대방: 뭐 먹을까? (보통 딱 땡기는 게 없음, 머릿속은 無의 상태) 나: 글쎄 아무거나? 상대방: 음그럼 이거? 나: (無의 상태에 있다가 제시된 음식을 떠올리며 잠시 고민하다가 판단) 그..그건 좀.... 물론 바로 오케이 하는 경우도 있슾...그리고 남녀 사이가 아니라 여자 친구들끼리도 이런 식의 무한루프....; 생각해보니 딱 먹고 싶은 건 없지만 이건 별로다 싶은 메뉴들을 말하고 이거 빼고 아무거나 라고 할때도 종종 있는데 이게 훨 나은 듯요. 그리고 오래 알던 사이(친구든 연인이든)면 취향을 좀 더 잘 알게 되니까 '그건 말고' 하는 식의 리액션이 나올 메뉴를 고르는 일이 점점 줄어들어 평화가 찾아옵니다 크.
14/08/22 11:23
동료들과 점심을 먹을 때 못정하는 사람이 많아서 매일 제가 나서서 정해버립니다. 만약 거기에 불만있으면 불만 있는 사람이 대안을 제시하라고 하죠. 그런데 알아서 정해줘서 편하다는 사람도 많더군요. 물론 제가 힘들긴 하지만.
14/08/22 11:28
아무거나 먹어도 되지만, 맛없거나 분위기별로인식당에선 먹기싫다
이것이 아무거나 먹자고 해놓고 먹고 나서 투덜대는 여자의 심리 한 70%는 대변하는것같아요 크크 메뉴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걸 먹기까지의 과정이 마음에 안들어서 툴툴거리는걸걸요 식당을 바로 못고르고 갈팡질팡하거나 (저도여자지만 이랬다고 데이트리드못했다고 싫어하는건 별론듯) 시킨 음식이 맛이 없거나 식당 분위기가 별로면 다먹고나서 저거 먹은게맘에안든다는 불만으로 나타나는게 대부분같아요
14/08/22 11:28
이건 한국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 특성이네요, 다만 남자분들이 공감많이 하는 것은 현재 2, 30대 성비가 워낙 기울어져서 연애 및 결혼시장에서 여자들이 우위를 점하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지 이건 한국인 특성입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이건 한국남자들에게도 정말 아주 많이 체험하게 됩니다, 일전에 칠순남자어르신들 대접할 일이 있어서 메뉴는 어찌 준비할까요, 그냥 너 편하게 알아서 준비하라고 하시기에 약간 퓨전화된 한식당을 잡았는데, 나중에 연락오기를 그러니까 그분들이 대놓고 말씀하신게 아니라, 돌고돌아서 연통이 오기를 성의를 봐서 먹었지만 역시 나이있으신 분들이라 토속적인 한식당이 더 좋았을 텐데, 이러더군요 이건 한국인 특성입니다, 개선되어야 할 문제는 맞고요
14/08/22 11:34
아무거나 는 사실 상관없어요. 문제는 아무거나 라고 하며 책임을 남에게 넘겼는데 기껏 결정하니 왜 그걸 골라 라고 하는 태도죠...
남자의 경우는 만약 그런식으로 나오면 친구나 애인에게 바로 매장입니다..
14/08/22 11:37
제 사회경험상 남자가 갑의 경우가 되면 불평불만하더라고요, 현재 한국의 연애, 결혼시장에서 여자가 갑이라서 생기는 문제이지, 한국여자만의 종특이라 보이지는 않습니다
남자가 갑인 경우 저러는 일 한국에서는 정말 자주 겪는 일입니다, 특히 원로교수님, 어르신들 모시기 힘들어요, 불평불만이 없느냐, 앞에서는 없죠, 근데 돌고 돌아서 후일담이 꼭 전해지더라고요
14/08/22 11:38
전부 그럴리는 없고 남자도 그러하겠지만 에네스가 연애할때 한국 여자의 저런 행동에 아무 감명깊었나봅니다.
터키여자는 안그랬는데 하면서 속앓이 좀 한듯. 크크
14/08/22 11:40
위에도 duvet님이 하신 말씀이고 3일전에 올라온 다른 글에다도 제가 단 리플이지만 소극적인 행동 자체가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자기가 선택을 일임했으면서도 꼬투리잡고 그러는게 나쁜거지...
14/08/22 12:24
많다는 건 익히 들어서 알지만 전 아니니까 상관없다능.
제 남자친구는 제가 뭐먹을까 물어볼때마다 다 좋다고 말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먹고싶은 목록이 업데이트 되는 저는 그걸 말하고 그럼 가서 먹고... 저는 먹는거에선 양보 안합니다. 크크 처음에 만난지 한달인가 됐을 때 이넘이 술 먹으러 가는중이라 해놓고 갑자기 연락 뚝 끊겼던 적이 있는데 이러이러해서 네가 잘못한거고 저러저러하면 내가 이렇다 그래서 내가 너한테 화를 내는거다 오키? 쏴대고는 괜히 미안해져서 애교 떨었더니 자긴 이렇게 다말해주고 화내줘서 너무 감동받았다고 더 좋아하게 됐다고 이모티콘 폭풍으로 보내길래... 화냈는데 좋아하다니 뭐야?했었죠 크크
14/08/22 12:44
일종의 테스트라고 생각해요 내가 말을 안해도 나의 취향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은 나한테 관심있으면 꿰고있겠지 통과하면 넌 센스있는 남자가 되는거야!
물론 첫만남은 제외하구요
14/08/22 13:08
모든 사람이 푹빠진 상태에서 연애를 하는건 아니죠. 상당수경우가 호감만 가진상태에서 시작하는경우가 많아요. 특히 여자는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는게 좋다는 말때문에 더더욱이요. 그래서 갑의 포지션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남자가 사랑하진않고 호감만 있는 상태면 저항하고 여자가 수긍하죠.
14/08/22 13:10
아무거나...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자체도 간혹 짜증을 부르긴 하지만...(타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을 한다는 건 부담스러운 일이거든요..)
근데 진짜는 그 뒤의 짜증과 투덜거림(궁시렁) 혹은 사족같은 멘트들이 문제죠. 그런데 일상에서 주로 이걸하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습니다. 많은 수의 여자, 직장 상사...갑을 관계로 충분히 이해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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