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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15 12:07:06
Name 잔인한 개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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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유머] 어느, 남자의 결혼 결심 이유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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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5 12:09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여자분입장에서요
Goldberg
14/08/15 12:09
수정 아이콘
이거 뒷얘기가 더 있는데....
현실의 현실
14/08/15 12:12
수정 아이콘
링크주시죠
2막3장
14/08/15 12:13
수정 아이콘
http://blog.daum.net/jjjj72/1999
여기에 있긴한데 예상 가능한 결말이네요.
근데 뭔가 좀 아쉽습니다.
세계구조
14/08/15 12:18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예상 못한 결말이네요 허허
다반향초
14/08/15 12:37
수정 아이콘
저만 뒷얘기가 안보이는건가요? 링크타고 들어가도 똑같은글인데??
현실의 현실
14/08/15 12:40
수정 아이콘
본문이 수정.
현실의 현실
14/08/15 12:14
수정 아이콘
그래서 헤어지고, 지금 와이프를 소개받고 똑같은 코스로 갔다. 그때도 진짜 푹푹 찌는 날씨.

근데 지금 와이프는 묵묵히 따라오다가 잠깐 쉬었다 가자니까 오빠 힘들지? 하면서 물 건네주더라.

이 여자다 싶어서 결혼했다.

지금 결혼 5년차이고 애기도 있는데 행복하다.

내 직업이 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밤샘할때도 있고 그런데도 늘 이해해주고 배려해준다.

아침밥도 찌개나 국 재탕 삼탕하긴 하는데 꼭 차려준다.

니들도 결혼할 여자 생기면 꼭 힘든여행 가봐라.
siliconbub
14/08/15 19:17
수정 아이콘
뭐가 다른결말이죠?
본문이랑 똑같은거 같은데요
연필깍이
14/08/15 12:15
수정 아이콘
이래봐야겠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4/08/15 12:17
수정 아이콘
글에는 빠져있어서 모르겠지만...

휴가기간에 사전지식(우리 한라산 등산할꺼야.. 등)이 없이 휴양하러 갔는데 난데없이 빡센 등산하게되면 누구라도 볼멘소리가 나올 것 같은데...
꿀찾는푸우
14/08/15 12: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더욱 제대로된 테스트가 되지않을까요 ?
14/08/15 12:24
수정 아이콘
그건 엥간한 사람 아니면 짜증나는게 보통의 사람 같은데요...뭐 결혼이란게 특별한 사람을 찾아서 하는 거겠지만서도..
최종병기캐리어
14/08/15 12:26
수정 아이콘
테스트가 정상인을 찾는 테스트가 되어야지 정상인의 범주를 넘어서는 사람을 찾는 테스트라고 느껴져서 말이죠...

결혼할 사람을 찾아라가 아니라... 보살을 찾아랑인듯한 느낌이랄까요...
안녕하세요!
14/08/15 12:27
수정 아이콘
결혼할 사람을 찾아라가 아니라... 보살을 찾아라인듯한 느낌이랄까요...(2)
재미있지
14/08/15 13:04
수정 아이콘
여자가 남자 애정 테스트 하는 것과 크게 다를건 없어보입니다.

물론 전 두 경우 다 부정적으로 보지만서도요!!
지나가다...
14/08/15 13:26
수정 아이콘
제대로 된 테스트 같은 것이 있을 리가.. 한 가지 일로 알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은 그럴 때 그런 반응을 보인다는 것뿐이고, 이마저도 때와 상황이 다르면 반응이 달라집니다.
14/08/15 13:57
수정 아이콘
아니 애초에 신부를 '고용' 하는것도 아니고 테스트를 왜합니까
tannenbaum
14/08/15 14:12
수정 아이콘
+1
자루스
14/08/15 21:57
수정 아이콘
결혼도 계약입니다. 크크
영원한초보
14/08/15 12:27
수정 아이콘
이게 결혼한 여자 만나기 전 이야기만 들으면
그런거로 파혼한게 어거지이긴 한데
결혼한 여자랑 비교해 보면 후에 여자가 더 낫긴하네요.
그렇다고 앞에 여자를 평가하기는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14/08/15 12:19
수정 아이콘
저 글 댓글에 "여자가 쇼핑 6시간 데리고 다니면 글쓴이는 뭐라고할까?"가 있네요 크크
압도수
14/08/15 12:24
수정 아이콘
또는 여고 친구들 모임에 데려가 본다던가...
장야면
14/08/15 12:22
수정 아이콘
이거 남초에서는 동요하는 댓글이 조금 있는데 여초에서는 심하게 까이는 내용이죠.
14/08/15 12:23
수정 아이콘
자기는 배려를 원하면서 상대방에겐 배려를 안해주죠. 테스트방법으로 최악.
노부타
14/08/15 12:25
수정 아이콘
이거 공감하는게 재 주변 친구들 모두 같은 소리를 하더군요
결혼하기전에 배낭여행 한 번 같이 다녀오라고
Vienna Calling
14/08/15 12:25
수정 아이콘
결혼 전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한여름 지리산 종주코스도 묵묵히 견뎌내던 제 아내가 지금은 냉장고에 마지막 남은 아이스크림을 왜 니가 쳐먹냐면서
당장 가서 사오라고 저를 집에서 쫓아내거든요.
안녕하세요!
14/08/15 12:26
수정 아이콘
아... ㅠㅠ
연아동생
14/08/15 12:30
수정 아이콘
왠지 Vienna Calling 님 말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네요.
14/08/15 12:3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4/08/15 12:3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아이스크림>>>>>>>>종주코스죠.
잠잘까
14/08/15 13: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킄크 아 웃겨 크크킄크
눈시BBv3
14/08/15 13:53
수정 아이콘
마지막 남은 아이스크림은 피를 나눈 가족도 싸우게 하는 소중한 겁니다 ㅡㅡ!
감자튀김
14/08/15 15:15
수정 아이콘
아이고 ㅠㅠ
자루스
14/08/15 21:58
수정 아이콘
결혼하면 의리로 사는것이거든요.
John Swain
14/08/15 12:29
수정 아이콘
우리 아버지가 참 데이트 때 자상한 분이셨다죠. 모든 걸 다 해주고.
결국 결혼 8개월만에 바람, 결혼 28년 남짓 동안 바람만 몇번이더라...


어머니에게 들은 실화입니다.
껄껄껄 연애 때 잘해봐야 소용 없쓰요. 남자도 이런데 여자라고 다를까. 연애는 솔직히 허울만 좋은 가식적인 짓거리죠.
14/08/15 12:34
수정 아이콘
뭐 덥고 푹푹찌는 날씨에 같이갈때 편한 사람 연인한테 좀 칭얼댈수도있죠 뭐.. 그게 취향이 아니라면 할말없지만
저런걸로 사람 재단하는것도 웃기기도하고.. 주작냄새도 조금 나기도하고..
물만난고기
14/08/15 12:34
수정 아이콘
고생을 시키니 짜증을 내는게 당연한 반응이지요.
그거 좀 표현했다고 결혼상대로 안보인다는 게 더 웃긴 일 같네요.
피로링
14/08/15 12:36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멍청한짓 같은데(하지만 파혼당한 여자입장에서도 다행인걸로) 결혼하기전에 좋은것만 하기보다는 힘든것도 같이 하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결혼 생활 내내 좋은일만 생길리 없으니...
당근매니아
14/08/15 12:41
수정 아이콘
해외 배낭 여행 같은 장기 여행 같이 가보는 건 괜찮은 방편일 수 있겠다 싶더군요.
다리기
14/08/15 12:42
수정 아이콘
어... 옷 스타일로 인성 판단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ㅡ.ㅡ
14/08/15 12:44
수정 아이콘
운이 좋았네요.

동거하다가 결혼해도 달라지는 것이 사람인데..
쭈구리
14/08/15 12:44
수정 아이콘
저 남자는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타임슬립이라도 하셨나... 저러다 황혼이혼이라도 당해봐야
현실의 현실
14/08/15 12:45
수정 아이콘
나같아도 짜증냄..
kongkaka
14/08/15 12:48
수정 아이콘
보통 여자에게서 많이 나오는 현상일것 같은데 남자도 저런 식으로 테스트 하는군요.
'날 사랑하면 이정도는 이해해주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가 사랑하면 시련 시키고 싶지 않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14/08/15 12:54
수정 아이콘
첫번째 여자 큰일 날 뻔 했네요
제 시카입니다
14/08/15 12:56
수정 아이콘
여초사이트 반응이 궁금하네요..
원시제
14/08/15 12:56
수정 아이콘
남자지만, 보는 제가 다 짜증이 나네요;

게다가 심지어 평가 방법자체도 머리가 나쁜게;
저건 인내심 배려심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체력이나 더위 내구성의 문제이기도 해서;
성격은 거지같지만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걸러낼수도 없죠.

그리고 일단 심사위원의 마인드로 상대방을 평가하겠다. 라는 개념자체가 영 썩어빠졌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네요.
이건 여자분이 횡재하신걸로...
눈시BBv3
14/08/15 12:58
수정 아이콘
신혼여행으로 자전거 전국일주해도 이혼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
14/08/15 13:02
수정 아이콘
혹시 그분 만화가 아닙니까? ;;;
원시제
14/08/15 13:08
수정 아이콘
특정인이라는 확신이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오네요.
tannenbaum
14/08/15 14:12
수정 아이콘
누구인지요?(소곤소곤)
로마네콩티
14/08/15 14:26
수정 아이콘
엄청나게 쇼킹한 분이시죠.
王天君
14/08/15 16:30
수정 아이콘
헐 그분 이혼했어요? 알콩달콩 엄청 만화에서 뽐내시더니;;;
레지엔
14/08/15 13:09
수정 아이콘
여자가 불쌍하네요.
Le Plan de Réseau
14/08/15 13:09
수정 아이콘
저런식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 자체가 이미 아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사 성격안맞아서 이혼할 수 있다고 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저런 식의 잣대로 들이 댄다는 거 자체가 슬프군요.
지나가다...
14/08/15 13:17
수정 아이콘
첫 번째 여성은 저런 것을 싫어하는 성격, 두 번째 여성은 저런 걸 싫어하지 않는 성격. 아마도 그뿐일 겁니다.
애초에 한 가지 일만 가지고 그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에러라고 봅니다. 하나만 봐도 열을 안다고 하는데, 제 경험으로는 열을 봐도 한 사람을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4/08/15 13:21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냥 2년 만난 여친은 편하니까 쉽게 이야기 한거고,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은 조심스러워 많이 참았을 수도 있고 그런거죠.
가만히 손을 잡으
14/08/15 13:19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테스트가 글른 거죠. 만난 기간과 관계가 다른데 어떻게 나온 반응으로 성격을 비교 짐작하나요?
Gorekawa
14/08/15 13:39
수정 아이콘
아침밥을 왜 꼭 특정인이 차려줘야 되죠? 전 남자지만 제 아내 제가 아침밥도 챙겨주고 설겆이도 해주고 싶은 마음인데

요리를 못해서 탈이지만....ㅠㅠ 설겆이는 자신 있음!!

저 역시 위의 여행 경험담을 보니 당연히 전자보단 후자가 더 사랑스럽지만

다만 글쓰는 태도, 아내관을 보니 저 남자 자체가 두번째 여자에게 합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날따라
14/08/15 13:45
수정 아이콘
테스트 당하는 입장에서는 참 기분이 나쁩니다.
물티슈
14/08/15 13:46
수정 아이콘
서로 잘살고 있으니까 저런거 올리는거겠죠. 첫번쨰 여성분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건 이해라고 가는데
두번째 여성분은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는거 같은데 왜 멋대로 평가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런거보다 더한짓 한사람인 이수도 린 만나서 행복해보이던데 린이 불쌍한겁니까?
원시제
14/08/15 13:51
수정 아이콘
두번째 여성 불쌍하다는 댓글은 없는데요; =_=;;;
물티슈
14/08/15 13:52
수정 아이콘
다만 글쓰는 태도, 아내관을 보니 저 남자 자체가 두번째 여자에게 합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바로 위에 보입니다.
원시제
14/08/15 13:53
수정 아이콘
두번째 여자가 불쌍하다는게 아니라, 두번째 여자가 남자한테 과분하다는거죠.
과분하다는게 불쌍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물티슈
14/08/15 13:5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평가 한다는거 자체가 이해 안간다고요.
합당인지 과분인지 누가 결정합니까 본인들은 잘 살고 있는거 같은데요.
아침밥 차려주는거 생각보다 보통일 아닌거 압니다. 사랑하니까 저렇게 해주는거겠죠.
과분인지 뭔지 만나보지 않았으니 제가 여기서 할말은 아닌거 같구요.
원시제
14/08/15 13:59
수정 아이콘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두번째 여자분이 좋은 분이고, 그런 좋은 여자분에게 이런 글을 쓰는 남자는 좀 아깝다. 라는 평가 할 수도 있죠.
그리고 그건 두번째 여자분에 대한 칭찬이구요. 불쌍하다는 말이 대체 왜 나옵니까.

아내분이 좋아서 차려주는건지 무슨수로 아시죠는 또 대체 왜 나오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과분하다는 분수에 넘친다는겁니다.

왜 그렇게 열을 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50개 달린동안 두번째 여자분이 불쌍하다는 뉘앙스의 댓글은
하나도 없네요. -_-;
물티슈
14/08/15 14:08
수정 아이콘
어쨌든 저건 남자의 그냥 한 단면이고 뭐 다른 매력이 있으니까 두번째 여성분도 결혼하고
아침밥도 해주시고 하는거겠죠. 그래서 과분이니 하는게 이해가 안갔던 겁니다.
그리고 열 안냈습니다. 다시 보니 좀 그런 뉘앙스인것 같기도 하네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의견 잘들었습니다.
14/08/15 13:59
수정 아이콘
저런에 글 싸지르는게 평가해달라고 올리는거죠

글쓴이는 '이야 좋은 방법이네!, 글쓴님에게 깨달음을 얻습니다, 좋은 신부감이네요' 이런 평가를 바라고 글을 싸질렀겠죠
물티슈
14/08/15 14:01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물론입니다.
그런데 피지알하면서 관심법 쓰는게 별로 좋은거 같지 않아서 되도록 안쓰려고 하는거죠.
14/08/15 13:58
수정 아이콘
두번째 여자가 못하다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가 철없고 무개념덩어리 라는 겁니다.
tannenbaum
14/08/15 13:47
수정 아이콘
지가 뭔데
헤어진 여자분께는 정말 잘된일이네요
minimandu
14/08/15 13: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결국 등산을 좋아하는 여자분과 결혼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Tristana
14/08/15 14:0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4/08/15 14:12
수정 아이콘
몇몇 표현이 좀 과하다 싶지만, 근데 이런 말 유명하지 않던가요...남자든, 여자든..
'결혼할 사람과 힘든 여행을 해보라~' 뭐 이런 말요..굳이 테스트가 아니라도 상대방의 성격을 알아보기에 참 좋다고...
자극적인 표현이나 (가령, 탈락이라느니...;;)조악한 발상이 아니긴 하지만, 성격을 알아보는 것으로 저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남자든, 여자든)
반응이 제 예상을 넘어서네요...자극적인 표현과 조악한 발상 때문이겠죠??
원시제
14/08/15 14:29
수정 아이콘
뭐, 같이 여행을 가보니 도무지 성격이 안맞아서 결혼은 못하겠더라. 였다면 아마 공감대가 형성된 글이 훨씬 많았을겁니다.
그런데; 저건 같이 여행을 갔다기보다 테스트를 위해 고행을 시킨 것에 더 가까우니까요.
지금뭐하고있니
14/08/15 14:35
수정 아이콘
역시 그거겠죠??
'결혼할 사람과 힘든 여행을 해보라~'는 말에 일응 일리 있다고 느끼는 저도 저런 발상 자체는 마음에 안 드니까요.. 그나저나 첫 번째 여자분은 정말 결혼 안 한 게 다행이신 듯 합니다.
반짝반짝방민아
14/08/15 14:15
수정 아이콘
글쎄요..저 남자분은 저런 배우자를 원했기에 선택한 방법 이라고 봅니다. 내가 맞출게 아니라 나한테 맞춰줄 사람을 찾을려고 한거죠.
서로에게 윈윈 이라고 봅니다.결혼하고 나서 서로의 본색을 알고 불편하게 지내는거 보단 낫잖아요?
tannenbaum
14/08/15 14:25
수정 아이콘
링크된 블로그 들어가서 글 몇개 읽어보니
전라도와 민주당계열을 혐오하시는 분이네요

전라인민공화국이라니..... 일베산 합성사진들에....

에효 괜히 눈만 썩었네요
원시제
14/08/15 14:29
수정 아이콘
어쩜 이렇게 딱 고만고만들 한건지...
Gorekawa
14/08/15 14:39
수정 아이콘
주소좀 알 수 있을까요? 저 위의 파란색 링크는 다른 블로그 주인장이 퍼간 거라 원본 링크 내지 블로그는 아니어서...
tannenbaum
14/08/15 14:58
수정 아이콘
저 위에 댓글에 링크된 블로그가 원글자인줄 알았습니다
그 블로그에서 몇몇글에서 보았구요
소라빵
14/08/15 15:23
수정 아이콘
마치 그거 같네요.
"게임의 폭력성을 알아보기 위해 전원을 내려보았습니다"
14/08/15 15:37
수정 아이콘
이런 건 사실 결과론이니까요...저야 미혼이긴 하지만 기혼자분들은 겨우 5년차에 결혼이 성공했는지 아닌지를 논한다고? 하실 것 같기도 한데 크크..
14/08/15 16:14
수정 아이콘
이 방법이 효과적이냐 아니냐랑,
도덕적으로 옳으냐 아니냐는 별개 문제니까용.

나쁜 놈인데 머리 잘 썼네..
14/08/15 16:45
수정 아이콘
무슨 슈퍼스타 마누라선발대회 예능하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여성분 저 선배한테 밥 한번 쏘시길... 똥차 피해갔네요.
14/08/15 22:15
수정 아이콘
이 글로 다 설명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뭐, 다른 이유도 있겠죠. 다만 저 사건이 시발점이나 촉발제가 되었겠죠.
저도 마음에 안 드는 여자친구랑 헤어지게 된 계기가 그녀의 말 한마디였죠.
글로는 짧게 표현이 되겠지만 현실은 여러 사건의 조합이 하나의 사건으로 폭발하죠.
물론, 아닐 가능성도 농후하고 파혼한 여성분이랑 결혼해서도 행복하게 살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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