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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3 17:45
플스2는 오랜 기간 많이 판 기기고. 순간 폭발력은 wii가 가장 압도적이였습니다.
추가적으로 기간을 2년으로 늘린 자료 같이 넣었습니다.
14/08/13 18:02
2년더 늘려주신 자료를 보니 좀 이해가 되네요..
Wii는 정말 ..닌텐도라는 회사의 그 페밀리게임기의 위력은 정말 막강하다고 생각합니다..
14/08/13 17:47
위 다음 그래프 추가했는데..
역대 모든 콘솔중 최단시간 1000만대 달성 최단시간 2000만대 달성 최단시간 3000만대 달성이 찍히면서 절벽이 안나옵니다. 최종적으로 위보다 더 많이 판 가정용 콘솔 자체가 전성기 플스빼고 없다는점도..
14/08/13 17:49
아 오해하실까봐 수정했는데...처음부터 지금까지 위 판매량 이야기한거에요. 생각해보니까 콘솔은 계속 팔리긴 했겠네요. 소프트 판매량이 절벽이겠고.(다 창고에 처박혀 있을테니)
14/08/13 17:51
위는 누적으로도 1억만대를 넘긴 콘솔이라...
리즈시절 플스빼고 유일한 1억만대 클럽이기도 하죠. 소프트는 닌텐도 퍼스트 타이틀은 엄청나게 팔렸습니다. 서드들이 눈물이지만..
14/08/13 17:53
Wii의 위엄이네요... 판매량이나 판매속도를 따라올 자가 없네요...
PS4는 판매추이가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뭔가 획기적인 타이틀이 나오지 않는 이상 PS2를 넘기도 힘들어보이네요
14/08/13 17:54
플스2를 넘기도는 좀.....
플스2보다 더 많이 판 콘솔이 없는데.. 플스2를 넘으면 '전세계 게임역사상 가장 성공한 콘솔' 이되는건데요... 오히려 초기에 천만대나 깔아버려서 플스4 자체에 대한 전망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빨리 깔아둬서.. 서드파티들이 부담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14/08/13 17:58
신제품 런칭시에 특히 그 기업의 차세대 제품을 런칭할 때에는,
전작품보다 잘 팔려야한다는 심리를 기저에 깔고 가는거죠. 그냥 베리에이션 제품이 아닌이상... 그런 의미에서 'PS2를 넘기도'라는 표현을 쓴겁니다. 소니에서 그냥 적당히 팔고 말자. 라는 모토로 나온 제품은 아니니까요.
14/08/13 18:02
적어도 지금까지는 역대 모든 콘솔중에 wii를 제외하고 가장 잘나가고 있으니
전작품보다 안팔리고 있다고 말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그리고 플스2를 넘기도 라는 표현은 그런 의미보단 '플스2 자체가 얼마 안팔렷단 뉘양스에 가깝다고 보니까요. 실제 업계도, 언론도. 소니쪽에서도 플스2를 넘겠다는 말은 안하고 있고요. 그때랑 크게 다른것중 하나는.. 플2보다 플4가 기기당 이윤 자체가 훨씬 좋기 때문에 이미 어드벤티지를 꽤 보고 있습니다. 소니 입장에선. (문제는 소니 본사 자체가 죽어가는거지만)
14/08/13 17:56
플4가 이렇게 압도적으로 엑원을 누를줄이야...플삼에서의 초반 전략 실패를 교훈삼고 개념 행보를 보여서 놀랐습니다. 무엇보다 마소가 그런 뻘짓을 할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엑원도 나름 꽤 팔았군요. 독점작이나 발매 예정 타이틀보니 엑원도 나름 잘나갈듯?
14/08/13 18:04
엑원이 판매량 성장세가 너무 빠른 시간에 멈춰서...
이번에 아시아 런칭 -> 독점작 공습으로 활로를 뚫으려고 하고 있죠. 툼레이더 독점 + 콜옵 한정 패키지 + 피파15 얼티밋 레전드 독점. 등으로 이번에 파워싸움은 시작한 만큼 향후 행보는 지켜보면 재밌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14/08/13 18:15
본문에서 '다음으로 [빠르게] 천만대를 돌파한'이라고 넣어주심 이해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순간 다른 콘솔들은 천만대 못팔았나 궁금했었네요.
14/08/13 18:38
차세대기 경쟁이 이렇게 쉽게 끝날줄은 정말... 크크크 처음에 엑박 나왔을때만해도 차세대턴 세번 돌아오면 마소가 비디오게임시장을 씹어먹고 엑박으로 마리오가 나올지도 모른단 소리가 있었는데 역시 만만치 않아요. 이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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