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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2 14:22
아키하바라에 있는 테이토스테이션 작년크리스마스때 갔었는데 층별로 장르가 달라요 크크크 리듬게임층에 갔더니 유비트 고수들이 덜덜덜
14/08/12 14:22
제가 학창시절을 보낸 동네에 저런 건물이 하나 있었죠.
1층은 오락실, 2층은 DDR 및 펌프, 3층은 동전 노래방, 4층은 체육시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 주인 아들이... 저희 반 친구였는데, 절대 한번도 공짜로 해본적은 없습니다....ㅠㅠ
14/08/12 14:35
윗 사진은 오사카 남바역 덴덴타운쪽 타이토 스테이션 같네요
1달 전쯤.. 덴덴타운에 타이토 스테이션 방문 했었는데. 일반 아케이드 쪽은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습니다. 철권이랑 전격 문고 fighting climax 는 그나마 좀 있었나.. 사람 제일 많은곳은 마작 두는곳이었습니다 -_-; 그다음이 그 카드로 전략시뮬? 처럼 전투하고 하는거 였던것 같네요;
14/08/12 15:15
일본도 오락실 상당수가 파칭코쪽으로 돌아섰습니다. 그래도 한국과는 달리 수요는 꾸준해서 대형 오락실들은 어떻게든 꾸려 나간다고 합니다.
14/08/12 15:20
맨 윗 사진이 난바역 타이토 스테이션이 맞다면 몇 번 가봤는데 건물만 큼지막하지 실속은 많이 떨어집니다. 5층 중에 한층은 스티커 사진 찍는 기계만 왕창. 한층은 퀴즈&마작 기계만 왕창있고, 한층은 캣쳐기계만 왕창. 내부도 그리 넓지 않더군요. 다만 리듬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최신 일본 리듬게임이 한층에 잔뜩 있어서 그건 좋아하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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