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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1 16:03
예전에 한 방송에서 이효리씨가 광수사장한테 감떨어졌다고 감 한상자를 명절선물로 줬다던데, 감이 전혀 회복 안 되고 있나봅니다.
이러면 아~ 무병이 원인일수도 있겠구나?? 라고 누가 생각할까요. 다들 어라 이거 냄새가 더 짙어지는데? 라고 생각하겠죠.....
13/07/11 16:05
뭐 이제와선 아오안 된지 오래... 사실 아름양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관심도 없구요...
대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저렇게까지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13/07/11 16:08
한 때 이정현씨가 신내림 받았다고 루머 돈 거 생각나네요. 막상 그 때 저를 비롯 많은 사람이 믿었다는 게 함정;;;;;
이게 사실이어도 뭐..... 광수사장 운 없는거네요
13/07/11 16:12
확실히 화영 사건 이후로 마음고생이 심했긴 했나 보네요.
자기가 들어오자 마자 일이 그렇게 터졌으니, 자괴감이 많이 들어겠지요 (차라리 자기 잘못이었으면 마음은 편했을지라도..)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흔히 말하는 '무병'이라는 거로 보여줬는거 같네요.. 근데, 스트레스라고 하면 되지 무병이라니...;;;
13/07/11 16:53
13/07/11 16:58
다른 곳에서 보니까 남규리씨가 영화 '고사'를 찍을 때 빙의를 경험했다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더군요.
빙의 드립이 처음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크크
13/07/11 17:39
그나저나 티아라는 제 관심에서 아웃이었는데
이 기사 올라오고 나니 다시 생각이 나네요. 크크크; 관심 빠졌을때 한명씩 합류시켰다가 빼면 관심받을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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