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6/27 23:29:40
Name 기차를 타고
File #1 558eb2bb1675b6da41b2_(1).png (447.2 KB), Download : 21
Subject [유머] 이준석의 1화 해명.jpg


음.. 이렇다는군요

이상민은 판 전체를 쥐고 흔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27 23:32
수정 아이콘
수정된 내용 추가해주세요

[아 그리고 유일하게 요환이형만 그 상황을 이해하고 날 도와줬음 ㅜㅠ
나머지 10명은 그걸 몰라서 나한테 항의했던거고 ㅜㅠ]
멸천도
15/06/27 23:47
수정 아이콘
사실 임요환은 그걸 이해못해도 이준석을 밀어줘야 살아남는 판이어서....
15/06/27 23:50
수정 아이콘
그렇죠.. 붙을데가 전혀 없으니.. 크크
뭐 그래도 그상황을 이해했다는건 게임을 잘하고 있었다.. 라는 뜻이니까요..
어느정도 임요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사실 임요환이 김경훈 트롤짓의 가장큰 피해자죠..
시작하자마자 김경훈덕에 왕따 포지션되어버렸으니..
다리기
15/06/27 23:58
수정 아이콘
진짜 임요환이 1화 최대 피해잡니다. 트롤트롤했어도 김경훈 옆에 있으니까.. 그냥 테란..아니 그냥 플레이어가 됐죠.
15/06/28 00:01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시작하자마자 노답 상황이 되어버렸죠..
법기정원가든
15/06/27 23:32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크크
이준석 vs 이상민 구도가 꿀잼이군요
에바 그린
15/06/27 23:32
수정 아이콘
그럼 이준석씨도 사형수가 이상민씨에게 넘어간 걸 알았던걸까요? 아니면 촉이와서 확인하려고 그렇게 판을 흔든걸까요? 으으으 궁금하네요
15/06/27 23:36
수정 아이콘
알았어도 몰랐어도 결과는 어차피 이상민이 우승..
이준석씨가 깽판치던 안치던 어차피 이상민이 우승..
이런 의미로 말한게 아닌가 싶어요..
에바 그린
15/06/27 23:38
수정 아이콘
알았으면 이상민씨가 사형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 오픈해버리면 우승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요?
15/06/27 23:41
수정 아이콘
이준석씨의 목표자체도 다수연합의 파괴인데..
그런 사실을 알리게되면 그 다수연합을 지켜주는 꼴이되고..
사형수카드가 이상민씨에게 갔다는것 자체가 이미 자신의 카드도 없어져버린 상황이기때문에
생명의징표를 가진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이죠.. 잘못하면 괜히 미운털만 박힐뿐이고..
특정인의 우승만 방해하는건 명분도 실리도 없는 행동.. 트롤링 급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티레브
15/06/27 23:33
수정 아이콘
그냥 이준석이 다수연합에 먼저 껴서 빼먹을꺼 빼먹고 트롤해야지 한것도 아니고
다수연합에서 오라고하니까 그걸 이용해먹은거고 그 선택이나 명분이 다수연합부수는거여서 비호감이 아니고 오히려 호감입니당
15/06/27 23:38
수정 아이콘
이상민씨가 "이준석을 먼저 4점을 밀어주자" 라고 말한거에서부터 이상민씨 단독우승 그림이 그려졌죠.
그러려고 만들어놓고 이준석씨는 그냥 탱킹한것 뿐이라고 봅니다.
라이즈
15/06/27 23:52
수정 아이콘
이상민 정치력이 흥한거죠 이건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826 [유머] 유수진씨 페북 [25] 강용석9503 15/06/28 9503
1825 [질문] 이상민은 어떻게 8점이 된거죠? [27] SafetyZon5897 15/06/28 5897
1824 [유머] 오늘 플레이어 한줄평(디시 펌) [9] 작은 아무무6074 15/06/28 6074
1823 [유머] 임순둥 & 그러취 [6] 비싼치킨5915 15/06/28 5915
1821 [유머] 과거의 내가 아니다 [8] 엘루이5783 15/06/28 5783
1820 [유머] 김가연씨 페북 [18] 사티레브7417 15/06/27 7417
1819 [질문] 이상민이 사형수와 귀족카드를 동시에 가지고 있었던건 문제 없나요? [51] 손오공6358 15/06/28 6358
1818 [분석] 지니어스 초중반의 핵심은 이상민과 장동민이 될 것이다 [12] legend5446 15/06/28 5446
1817 [분석] <그랜드파이널 : 에피소드 1> 캐릭터별 감상평 [21] 조던5991 15/06/28 5991
1816 [기타] 이준석 해명글을 보니... [15] interstellar6005 15/06/28 6005
1815 [기타] 그랜드파이널 1회차 개인적인 평점 TOP5 [14] Tad4886 15/06/27 4886
1814 [분석] 401 플레이어별 평가 [31] 정육점쿠폰6671 15/06/27 6671
1813 [기타] 오늘 이준석의 또다른 명언 [13] 송파사랑7072 15/06/27 7072
1812 [분석] 허수아비가 되어서는 살아남을수가 없습니다. [25] 티미5864 15/06/27 5864
1811 [유머] 이준석의 1화 해명.jpg [14] 기차를 타고6334 15/06/27 6334
1810 [분석] 생각해보니 시즌3는 너무 조용했던 것 같아요 [10] 파란무테5607 15/06/27 5607
1809 [분석] (강력한 스포일러) 1회 소감 : Good Bye, Old Man. [18] NoAnswer5245 15/06/27 5245
1808 [기타] 트롤 더트롤 더더트롤 [25] The Seeker5185 15/06/27 5185
1807 [유머] 오늘의 사이다 [26] SSoLaRiON5721 15/06/27 5721
1806 [질문] 임요환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요? [16] 오즈s5167 15/06/27 5167
1805 [소식] 1회전 메인매치 '신분 교환' 룰 [37] 삭제됨5144 15/06/27 5144
1804 [유머]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13] 삭제됨4902 15/06/27 4902
1803 [소식] 오현민 인터뷰: 1회전은 멘붕의 연속, 전국민이 스트레스 받을 것 [9] 카미너스6973 15/06/26 69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