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5/04/20 22:11:21
Name Hellscream
Link #1 http://kr.battle.net/heroes/ko/blog/18813884/
Subject [히어로즈] 히어로즈, 5월 20일 오픈베타 테스트에 이어 6월 3일 정식 출시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블리자드의 세계관들이 충돌한다!
- 6월 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생방송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http://www.blizzard.com)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이 오는 5월 20일 오픈 베타 테스트에 이어 6월 3일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인 히어로즈에서는 공상 과학과 판타지로 가득 찬 스타크래프트(StarCraft®), 워크래프트(Warcraft®) 그리고 디아블로(Diablo®) 등 블리자드 세계관의 대표 인기 영웅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상적이고도 열띤 전투를 벌이게 된다.

히어로즈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본인의 취향에 맞는 영웅들을 선택하고 꾸민 후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치열한 전투에 뛰어들게 한다. 서로 다른 실력의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는 컴퓨터가 제어하는 적 영웅들에 맞서 대전을 벌이는 협동전과 다른 플레이어들과 대전을 할 수 있는 빠른 대전 등이 포함된다. 보다 숙련된 플레이어들은 다른 플레이어들과 팀을 이뤄 훨씬 더 치열한 플레이와 영웅 선발전을 제공하는 등급전에 동참할 수 있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Mike Morhaime, CEO and cofounder of Blizzard Entertainment)는 “히어로즈는 팀플레이와 빠른 게임 페이스를 통한 재미에 집중함으로써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장르에 대해 블리자드의 스타일을 적용한 것”이라며 “우리는 히어로즈를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자신의 솜씨를 발휘하고 싶어하는 숙련된 플레이어들을 위해 충분히 깊이 있는 도전을 제공하도록 개발했다. 곧 시공의 폭풍이 열리면 보게 될 협력적인 플레이와 치열한 전투 장면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히어로즈는 30명 이상의 영웅들, 그리고 저마다의 고유한 공략 포인트를 가진 7개의 역동적인 전장과 함께 출시되며, 영웅과 전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종류의 스킨을 통해 영웅의 외형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장을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 종류의 특별한 탈것도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대로 바꿔 탈 수 있다.

블리자드는 히어로즈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생방송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벤트와 관련된 세부 정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히어로즈 오픈 베타 및 출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포스팅(http://kr.battle.net/heroes/ko/blog/18813884/)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히어로즈의 영웅, 전장 등 게임 관련 다양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www.heroesofthestorm.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게임 개발에 따라 현재 많은 분야에서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채용과 관련된 추가 정보와 지원 방법에 대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http://jobs.blizz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kimbilly님에 의해서 게시물 수정되었습니다 (2015-04-21 09:15)
* 관리사유 : 해당 내용이 보도자료로 수신되어, 게시물 내용을 보도자료 받은 내용으로 수정합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정식발매일이 6월 2일로 결정되었습니다.

북미 기준 5월 19일부터 오픈베타 기간을 가진뒤 6월 2일에 정식오픈을 하나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4/20 22:19
수정 아이콘
오픈베타가 이례적으로 짧군요. 자날 오베 시절을 생각하면...
쿤데라
15/04/20 22:26
수정 아이콘
지금 클베기간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오베나 다름없죠. 비공개라고 보기엔 초청된 인원도 많고, 베타키자체도 기존인원에게 8개 이상씩 뿌리고 있으니까요.
카스가 아유무
15/04/20 22:21
수정 아이콘
지금 영웅수로 정발은 무리같은데...
15/04/20 23:46
수정 아이콘
영웅수가 도타나 롤보다는 많이 부족하죠. 그래도 지금 영웅들이 굉장히 개성 넘치고 전장도 다양하기 때문에 게임이 질리게 되진 않을 것 같아요.
15/04/20 22:24
수정 아이콘
이미 할만큼 다했다 이놈들아 ㅠ.ㅠ
레가르
15/04/20 22:29
수정 아이콘
드디어 드디어 오픈이네요. 뭐 늦게하네 뭐하네 해도 결국 나오는거죠. 해외포럼 소식이 찌라시가 아니였네요 6월 오픈이라고 하더니 정말 오픈
아마도 오픈할때나 오베할때 영웅이 추가 될것 같네요 많은 분들 예상대로 성전사가 될것 같고..
뭐 이제 더이상 클베 실드는 못치는 만큼 운영 잘했으면 좋겠네요
15/04/20 22:34
수정 아이콘
최소한 40개는 채우면 좋겠네오
고스트
15/04/20 22:44
수정 아이콘
클베를 가장한 정식서비스였죠...
아이지스
15/04/20 22:58
수정 아이콘
이대로 내도 되나요?
15/04/20 23:09
수정 아이콘
이대로 나오면 한국에선 힘들꺼같은데...
15/04/20 23:52
수정 아이콘
이대로 나와도 기대하고 있는 사람은 충분히 많습니다. 기대하지 않던 사람들도 끌어올 수 있게 분발해야죠.
15/04/21 00:11
수정 아이콘
저도 히오스의 성공적인 국내시장 안착을 기대하지만 주변에 히오스베타키를 간절히 원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대부분 접속하지 않는걸 경험하니 지금 상태로는 긍정적으로 보기 힘들어져서요...
눈물고기
15/04/20 23:12
수정 아이콘
영웅 40개도 안되는데 오픈이라니...암담하네요..
Otherwise
15/04/20 23:15
수정 아이콘
이대로 나오면 무조건 망합니다. 북미 알파부터 천판은 한 것 같은데 블자 특유의 게으름 고집등이 가장 심한 겜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즈데이 넥스트
15/04/20 23:19
수정 아이콘
최근에 튕겨본적이 없어서.. 재접 시스템은 고쳤나요. 그것만 해결했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Otherwise
15/04/20 23:21
수정 아이콘
안 고쳤어요.
15/04/20 23:44
수정 아이콘
재밌게 하고 있기는 한데...
정식 발매 때 대격변을 해줘야 될텐데요.
15/04/20 23:50
수정 아이콘
벌써 질렸어요... 정발때까지 영웅 아무리 적어도 10개는 추가돼야 구색이라도 맞을거같은데요
인생은금물
15/04/21 00:05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망겜 드립이..
영웅수가 적은건 저도 매우 불만이긴 한데, 제경우에는 전장이 다양해서 질리는건 덜한것 같습니다.
한달정도 남았으니 영웅 세개 정도 + 신맵 출시되면 그럭저럭 만족할것 같아요.
망겜 타령 안나오게 잘됐으면 좋겠군요.
15/04/21 00:21
수정 아이콘
너무 블리자드 vs 라이럿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그런 것 같아요. 그냥 순수하게 게임이 재미있는지 없는지를 가지고 평가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롤도 히오스도 나름의 재미가 있는 게임인데 꼭 롤을 이겨야하고 안 그러면 몹쓸 게임인 것처럼 취급하는 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15/04/21 05:59
수정 아이콘
같은 장르의 1인자 게임과 비교되는건 어느 게임이든 숙명이고, 그것보다 히오스는 해본 사람들이 머무는 정도가 낮은게 문제라는거죠. 베타키 받은 사람들이 꾸준히 접속해 즐길 유인이 부족하거든요. 영웅이 늘어나던가 해야하는데 영웅늘어나는건 느리고, 게임 내 단점(재접 등등)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고, 블쟈 세계관 덕후들이라도 라이트한 유저들이 헤비하게 바뀔 유인이 정말 적죠.
네오크로우
15/04/21 01:27
수정 아이콘
롤은 한국 정식서비스가 늦은 관계로 챔피온이 많은 상태로 시작한 거라, 그것에 비교돼서 그런지
은근히 영웅 수에 대한 아쉬움들이 많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5/04/21 02:29
수정 아이콘
해외는 몰라도 우리나라는 쉽지 않아보이네요. 도타2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LOL을 대체하기는 힘들어 보여요.
15/04/21 03:22
수정 아이콘
영웅수 진짜 답이없는듯
곰성병기
15/04/21 05:02
수정 아이콘
그냥 롤하고싶으면 롤하면되고 히오스하고싶으면 히오스하면되지 뭘 그렇게 비교질을... 요즘 게임자체를 별로못하지만
가끔할땐 한맵만 주구장창하는 롤보단 히오스가 낫더군요.
15/04/21 06:30
수정 아이콘
국내 기준으론 도타랑 동접자 비슷한 게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Hellscream
15/04/21 08:23
수정 아이콘
지금도 도타2 한국 서버 보단 동접은 많을겁니다 -_-;
눈물고기
15/04/21 06:51
수정 아이콘
오히려 롤하고 비교 프레임에 빠져 있는건 몇몇 히오스 팬 분들이신 거 같네요..

여기 LOL과 비교해서 영웅이 적다 소리 하시는 분들 하나도 없는데 왜 LOL 얘기가 계속 나오죠...?

제가 영웅이 적다고 한건 정말 절대적인 수치로 적어서 한 말입니다.

AOS게임 특성상 나오는 캐릭만 계속 나오기 마련인데 히오스는 가뜩이나 적어서 더 나오는 캐릭만 나와요...

전 롤은 접은지 1년이 다돼가고 하는 게임이라곤 히오스밖에 없어요.. 히오스 9월부터 시작했으니까 거진 8개월을 했는데
영웅이 적은건 분명한 단점입니다
이호철
15/04/21 07:13
수정 아이콘
여기 분들이 걱정하는것처럼 망하진 않을 것 같네요.
몇몇 분들은 보면 게임 퀄리티를 걱정하는건지 망하라고 기도를 올리는건지 착각이 들 정도군요.
15/04/21 07:22
수정 아이콘
저도 플레이 캐릭터수를 늘렸으면해요. 뭐 연기의 블리자드니까 더 연기될거라 예상합니다
은하관제
15/04/21 08:36
수정 아이콘
어제 블리자드 트위터에서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는 멘트와 함께 왠 뜬금없는 흐릿한 썸네일 하나를 보여줬었죠.
오픈일자 때문에 언급한 건 아닌거 같고, 차기 패치나 추후 계획에 대해 오늘 중으로 설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5/04/21 08:57
수정 아이콘
개인적 취향입니다만,, 블리자드 게임 중에 정말 유일하게 저한테 별로인 게임이라서 크게 기대가 안됩니다. 정식 서비스때 뭔가 확 달라지지 않는 이상은..
마징가Z
15/04/21 09:28
수정 아이콘
망할 정도의 퀄리티는 아닙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안 맞다고 망할 거라는 얘기는 하등 의미없는 이야기 아닌가요?
15/04/21 09:50
수정 아이콘
겁나 재미있는데... 맵과 조합에 따라서 다양한 양상이 나오고, 삐끗하면 역전각이 나와서 꿀잼입니다.
15/04/21 15:00
수정 아이콘
정발되더라도 긴 클베로 인한 피로감에 신규유저 유입은 힘들어 보이네요.. 뭔가 대격변스러운게 없다면말이죠..
15/05/11 14:57
수정 아이콘
맵 모드 만들기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646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2R 결승전 선봉 발표 [4] 보도자료1744 15/04/23 1744
9645 [기타] [스타1] 소닉TV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3] JaeS4452 15/04/23 4452
9644 [스타2] SPOTV GAMES, 스타리그 2015 시즌2 스폰서 '스베누'와 함께 한다 [20] 보도자료3699 15/04/23 3699
9643 [기타] IeSF, 세계 3대 국제 스포츠 단체인 IAAF(국제 육상 연맹)과 교류 협력 보도자료2197 15/04/22 2197
9642 [기타] e스포츠 라이브 & VOD 큐레이션 서비스 '라이브그랩TV' 오픈 [4] 보도자료2500 15/04/22 2500
9641 [기타] 카스 온라인 2, 세기천성 통해 22일 중국 정식 서비스 시작 보도자료1483 15/04/22 1483
9640 [기타] 아프리카TV-에카, 대학 e스포츠 활성화 위해 손잡았다 보도자료2063 15/04/22 2063
9639 [스타2] 스타리그 시즌2 16강, ‘디펜딩 챔피언’ 조성주 경기로 개막! [3] 보도자료2279 15/04/22 2279
9638 [기타] [공식] WWE 2K15 PC 올 봄 출시 [2] Love.of.Tears.1600 15/04/22 1600
9637 [기타] 위쳐3 성우 인터뷰 (왕좌의 게임 타이윈 라니스터) [2] Crystal2680 15/04/22 2680
9636 [스타2] 2015 WCS Challenger League S2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2] 저퀴1739 15/04/22 1739
9635 [스타2] GOM eXP, 2015 스베누 GSL 시즌2 코드S 32강 대진표 공개 [6] 보도자료4026 15/04/21 4026
9634 [기타] 캐쉬템의 문제, 아이템은 소유 가능한 물건인가 [17] redder2635 15/04/21 2635
9633 [기타] 제7회 대통령배 KeG 지역대표선발전 1시즌 참가신청 안내 한국e스포츠협회2364 15/04/21 2364
9631 [스타2] MVP 스타2 팀, 안상원-송병학 영입하며 3R 준비 돌입 [3] 삼성전자홧팅1977 15/04/21 1977
9630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2R PO 선봉 발표 [6] 보도자료1957 15/04/20 1957
9629 [히어로즈] 히어로즈, 5월 20일 오픈베타 테스트에 이어 6월 3일 정식 출시 [36] Hellscream5428 15/04/20 5428
9628 [스타2] 인터뷰 - 변신에 성공한 '악동' 원이삭, 변화 후 승승장구하는 비결은? [4] 삼성전자홧팅2249 15/04/20 2249
9627 [기타] 2015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오늘부터 사전 참가 접수 시작 보도자료1883 15/04/20 1883
9626 [기타] 넥슨,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 후원 보도자료1606 15/04/20 1606
9625 [기타] 대학생 게이머들의 e스포츠 축제, ‘신촌 리그’ 참가자 모집 시작 보도자료2197 15/04/20 2197
9624 [하스스톤] 대학 이스포츠 동아리 연합회, ‘와글와글 하스스톤’ 오는 26일에 진행 보도자료3279 15/04/20 3279
9622 [스타2] 라이브 인터뷰 - EG 이제동 "이제 뭔가 해야할 시기" [5] VKRKO 2313 15/04/20 23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