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7/14 17:59:11
Name 보도자료
File #1 at.jpg (195.2 KB), Download : 19
Subject [기타] 액션 토너먼트 2014 서머, 전좌석 매진 기록하며 화려하게 개막


- 11일 액션토너먼트 개막전 관람 티켓 온라인 사전 판매 3일만에 매진 기록
- 던파 개인전 최우진, 이제명 8강 진출 및 팀전 뉴메타 4강 진출 성공
- 사이퍼즈 ‘위닝’팀, 강팀 ‘샤이’ 꺾고 4강행 티켓 확보


㈜넥슨(대표 박지원)은 11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NEXON ARENA)’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4 서머(이하, 액션토너먼트)’가 전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액션토너먼트에서는 이번 시즌부터 국내 e스포츠 리그 사상 최초로 전경기 관람티켓 유료 판매 방식을 도입했으며, 개막전 티켓 사전 판매가 시작된지 3일만에 전 좌석(566개)이 모두 매진된 것에 이어 오는 18일 경기는 티켓 오픈 이틀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액션토너먼트 리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개막전 첫 경기인 던전앤파이터 개인전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조별 풀리그로 진행된 결과 16강 A조 경기에서 각각 3승과 2승 1패를 기록한 최우진, 이제명이 나란히 1, 2위로 8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진 팀전에서는 ‘뉴메타’가 신예 선수 김준혁의 맹활약에 힘입어 ‘오뗄듀스’를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꺾으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준혁은 개인전으로 진행된 1세트에서 빠른 몸놀림과 재치있는 콤보 플레이로 상대 선수를 가볍게 제압했고, 대장전인 3세트에서도 마지막 선수로 출전하여 화려한 기술과 침착한 플레이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이퍼즈 8강 첫 경기에서는 ‘위닝’이 강팀 ‘샤이’를 꺾고 순조롭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미 예선전에서 유력한 우승후보팀 ‘제닉스스톰X’를 무너뜨리고 8강에 올라 많은 주목을 이끈 ‘위닝’은 난전 속에서도 높은 킬포인트를 확보하며 세트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서비스를 총괄하는 네오플 노정환 실장은 “새로운 경기장과 업그레이드된 대회방식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유저분들께 더욱 시원한 액션 쾌감을 드릴 예정”이라며 “앞으로 남은 7주간 뜨거운 빅매치와 함께 매경기마다 재미있는 이벤트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계속해서 기대 부탁 드린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전 현장에서는 이번 시즌 공식 마스코트 ‘액토걸’의 주인공으로 주다하, 문가경이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두 사람은 리그가 진행되는 8주간 경기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

액션토너먼트 모든 경기는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스포츠,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4 서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df.nexon.com)와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http://cyphers.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넥슨 코리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uiteMan
14/07/14 18:16
수정 아이콘
던젼앤파이터?? 굉장히 오래전에 듣던 게임인데...이렇게 e-sports처럼 됐나요?..신기하네요..사이퍼즈는 AOS라는건 알고있는데..인기가 그래도 꽤 있나 보네요. 다 잘 됐으면 좋겠네요.
콩먹는군락
14/07/14 20:05
수정 아이콘
던파는 한중일 이 3국 힘만으로도 버틸만합니다 사실 그외국가에서는 서비스를 안하지만...
트윈스
14/07/14 20:27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화된지는 엄청 오래됐죠.
얼마전부터는 사이퍼즈랑 합쳐서 진행하고있구요.
14/07/14 18:40
수정 아이콘
보나마나 떡고물이 엄청났을걸로 예상이 됩니다.

세라는 물론 줬을것 같고, 강화권도 풀었으려나요?
14/07/14 19:51
수정 아이콘
입장료가 2500원인가하는데 10000세라에 팝콘 콜라 풀었죠
놀라웠던건 던파보다 사이퍼즈가 본무대였었던것같은 환호성이었죠
14/07/15 15:0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무대에서 던파하고 있는데
사이퍼즈 치어플이....
콩먹는군락
14/07/14 20:13
수정 아이콘
하긴 현질권하는게임..
루키즈
14/07/14 20:21
수정 아이콘
만세라+황증 쿠폰 줬대요
사이퍼즈 캐릭터성이 좋아서 그런가 2차창작 하는 사람들도 많고 뭐 그렇더라고요
세이젤
14/07/15 01:4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7/15 05:53
수정 아이콘
기존 넥슨 NC가 자사게임 이스포츠에 여태까지 한게있으니 저런반응이 당연해보이는데 제발 그따위로 오바하지좀마시길 바래요.
14/07/15 10:11
수정 아이콘
게임성보다는 말초적인 현질과 도박적인 요소로 유저들의 인기를 끄는 넥슨이라는 회사에서, 그리고 그 중 악명높은 던파란 게임으로
저런식으로 입장료보다 더 큰 보상을 이용해서 관객수를 부풀린 후 언플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99.9% 떡고물 없었으면 저렇게 전석 매진은 안됐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뭐 관심법이라고 생각하고 싶으면 하세요.


아 그리고 lol도 안한지 꽤 됐습니다~
세이젤
14/07/15 14:5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7/15 15:32
수정 아이콘
당연히 던파의 도박적이 요소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던파라는 게임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리고 게임성이 아니라 도박적인 요소를 좋아한다고해도 그게 유저에게 단점이 될수는 없어요.
제가 뭐라할 것도 아니고, 별 관심 없습니다.

단지 전 유저가 싫다는게 아니라 넥슨이라는 게임회사가 싫고, 또 그들이 하는 저런식의 부풀리기 마케팅자체가 짜증납니다.
그래서 그 회사에서 내보낸 [유료지만 성황리에 전석이 매진되었다] 는 보도자료를
[그것뿐이 아니라 니네들이 떡고물을 풀었겠지] 라고 디스 했는데 그게 문제가 있나요?
그리고 사은품 증정도 결국 사실이었죠.

제가 언제 게임하는 사람을 모독했나요?
'떡고물 줬겠지'라는 말이 떡고물을 먹으러 간 사람을 모독하는 말이 되는건가요? 아니죠.
또한 '떡고물 줬겠지' 가 '보러 온 사람은 전부 떡고물만 보고 온것이다' 라는 말도 아닙니다.
그리고 설령 떡고물때문에 온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들을 욕하는 말이 아니구요.
단지 사실을 말했을 뿐이죠.

마찬가지로 말초적인 현질유도, 도박의 요소가 잔뜩 들어간 게임이라고 말하는게 그 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욕하는건 아닙니다.

질소만 잔뜩 넣은 과자를 홍보하길래
"어차피 저 과자에는 질소가 대부분이겠지" 이렇게 말하는게 왜 그 과자를 좋아하고 사먹는 사람을 디스하는게 되나요?
삼성전자홧팅
14/07/15 15:52
수정 아이콘
근데 넥슨 망하면 스포티비 게임즈는 자동으로 없어지는데..
14/07/15 15:58
수정 아이콘
넥슨이 망한다고 하더라도 스포티비 게임즈는 없어지지는 않지요. 게임이 넥슨게임만 있는거도 아니지요.
삼성전자홧팅
14/07/15 16:09
수정 아이콘
그치만 경기장이 넥슨거라..
14/07/15 16:20
수정 아이콘
SPOTV는 원래 스포츠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회사라 쉽게 망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콩먹는군락
14/07/15 18:12
수정 아이콘
만약 넥슨경기장이 없어질경우 신도림으로 옮기긴 할겁니다. 그리고 넥슨이 쉽게 무너지지도 않는다고 보구요
14/07/14 18:46
수정 아이콘
떡고물을 풀던 말던 상관없이 어쨋든 처음에 이목을 집중시키는게 중요하니까 떡고물도 좋은 방법이라도 생각이드네요
루키즈
14/07/15 16:48
수정 아이콘
롤챔스도 초기에 티모모자 캣카타 이런거 주지 않았나요
그외에도 무슨데이 무슨데이 하면서 이벤트 할때도 있었고...
다레니안
14/07/15 23:52
수정 아이콘
결승전에서 올스킨 & 올챔프 슈퍼계정도 추첨했었죠.
저 그거 받을려고 직관갈려고 준비했었습니다.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073 [스타2] 한국 지역 위클리 토너먼트 '올리모 리그' 열려 [3] 노틸러스2238 14/07/17 2238
8072 [LOL] 파워랭킹 25주차 [10] Leeka2634 14/07/17 2634
8071 [기타] FIFA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오늘부터 8강 토너먼트 돌입‏ 보도자료1626 14/07/17 1626
8070 [스타2] 한국e스포츠협회, 프로리그 2014시즌 통합PO 4강 로스터 공개 보도자료1893 14/07/17 1893
8069 [스타2] 스타2 프로리그 2014 결승, 한강 세빛섬 야외 무대서 개최 [19] 삼성전자홧팅3815 14/07/17 3815
8068 [히어로즈] 히어로즈 신규 전장, 공포의 정원! 낮과 밤을 통제하여 전장을 지배하라 [10] 보도자료4067 14/07/17 4067
8067 [LOL]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 위한 수준별 신규 모드 및 정글 타이머 공개 [10] 보도자료2778 14/07/17 2778
8066 [기타] 신지혜 아나운서, 서든어택 모델료 전액 기부 '화제' [11] medeia3768 14/07/16 3768
8065 [스타2] 임요환 , 아프리카TV에서 팬들과 스타2 대결 벌인다 [5] GB3251 14/07/16 3251
8064 [기타] 게임, 법적으로 문화예술 인정된다 [9] bluff2564 14/07/16 2564
8063 [LOL] 케일 지고 그라가스 더 뜬다? 롤챔스 8강, 4.11 라이브 버전으로 진행 [7] Leeka3259 14/07/16 3259
8062 [스타2] 2014 WCS EU S3 : CL의 진출자가 결정되었습니다. [6] 저퀴2167 14/07/16 2167
8061 [스타2] 최지성-이승현과 함께하는 ‘레드불 뱅크래프트 2014’ 세부 내용 공개 보도자료2370 14/07/15 2370
8060 [스타2] IEM 9 : Shenzhen의 스테이지1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1] 저퀴2402 14/07/15 2402
8059 [기타] 액션 토너먼트 2014 서머, 전좌석 매진 기록하며 화려하게 개막 [21] 보도자료2864 14/07/14 2864
8058 [스타2] '폭격기' 최지성,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애틀란타 우승! [1] 보도자료2177 14/07/14 2177
8057 [기타] 스포TV 게임즈,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에 기부금 전달 [3] medeia1850 14/07/14 1850
8056 [스타2] 2014 HOT6 GSL 시즌3 코드A, 16일 시작으로 6일간의 열전 돌입 [7] 보도자료2296 14/07/14 2296
8055 [스타2] 팬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KeSPA Cup, 로고 공모전 개최 보도자료1865 14/07/14 1865
8054 [스타2] 2014 Red Bull Battle Grounds : Atlanta 최종 결과 [3] 저퀴2027 14/07/14 2027
8053 [스타2] 2nd HK Esports Tournament 2014의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저퀴1963 14/07/14 1963
8052 [하스스톤] 온게임넷,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8강 대진 공개 [10] kimbilly4211 14/07/13 4211
8051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통합PO 4강 맵 공개 보도자료2323 14/07/13 232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