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3/04 18:20:10
Name 오크의심장
Link #1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9333&db=issue
Subject [LOL] 닥터롤 - 플레임-임팩트, 올스타로 누가 더 적합할까
복한규와 김동준 해설의 시각에 따르면 팀원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olarBear
14/03/04 18:43
수정 아이콘
네이버 댓글을 보면서 인기투표로 가면 또다시 고통받는 언영이가 될것같네요. 어짜피 팀별 세명이 최대 인지라 SKT K 에선 뱅기 페이커 피글렛이 갈것같긴 하지만요.....

탑은 플레임이 확실한데... 그럼 서폿은 마타? 마파? 러보?
14/03/04 18:53
수정 아이콘
서폿도 매라가 갈수있을거 같아보이는..
탑은 둘다 너무잘해서...누가가도 솔직히 별상관이없는데 요즘 매드라이프는 물음표
뱅기 피글렛도 위험하지 않나요?...
Sk팬덤이 그렇게 크지는 않고
불굴의토스
14/03/04 18:54
수정 아이콘
인기투표면 그냥 무난히 플레임 갈 듯...

임팩트가 1위해도 벵기 페이커 피글렛에 득표율 밀릴테니
14/03/04 18:56
수정 아이콘
김동준해설은 간접적으로 임팩트가 뛰어나다고 말하네요.
데자와
14/03/04 19:03
수정 아이콘
인기 투표라면
플레임 - 뱅기 - 페이커 - 피글렛 - 매라

제가 뽑는다면
플레임 - 뱅기 - 페이커 - 피글렛 - 카인
총사령관
14/03/04 19:40
수정 아이콘
cj팬입니다 아직도 매라가 인기가 많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매라인기는 한풀 꺾인것 같아서요ㅜㅠㅜ
콩먹는군락
14/03/04 21: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푸만두가 아니라면 매라가 아직 인기가 좋죠
총사령관
14/03/04 21:4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푸만두가 지금 은신상태로군요..
14/03/04 19:15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이 이전처럼 롤드컵 출전권 1장가져와야 되면 무조건 인기투표는 아닐거고..
어차피 한팀에 3명까지만 되니까 언영이는 힘들겠네요. 언영이는 플레임으로 대체라도 되지 다른 포지션은 대체도 안되는곳도 많으니.
벵기-카카오, 페이커-류, 피글렛-스코어 뭐 이런식으로 두면 플레임-임팩트가 가장 격차가 적은게 사실이니.
임팩트가 플레임을 득표수로 누를수는 있어도 다른 스크크의 3명만큼 2위랑 격차를 벌릴수는 없을테지요.

플레임-벵기-페이커-피글렛-마파/마타/러보(스프링 팀성적 개인성적따라) 정도가 될듯
14/03/04 19:15
수정 아이콘
전년도 올스타전도 결국은 당시 가장 잘하던 멤버가 갔으니 이번 올스타전도 단순인기보다는 스프링시즌에서 가장 잘하는 멤버가 가지않을까 싶네요.
저지방.우유
14/03/04 19:15
수정 아이콘
한 팀에 3인 규정이 적용된다면
안타깝지만 임팩트 선수는 못 낄듯 ㅠ
14/03/04 19:20
수정 아이콘
3인 규정이 유지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안 그러면 북미는 그냥 TSM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요.
저지방.우유
14/03/04 19:23
수정 아이콘
그러쵸
그리고 올스타전인데 강제로라도 섞는 게 의미 있어 보이고 ...
어녕아 ㅠㅠ
가을독백
14/03/04 19:17
수정 아이콘
뱅기,페이커,피글렛은 이미 자리를 잡아놓은듯해서 임팩트가 끼긴 굉장히 힘들듯 합니다..
임팩트가 못하는게 아닌데 라이벌의 존재유무에 따른 사태랄까요.
예전 스1때도 이영호/김택용/이제동 종족탑끼리 서열놀이 할때도 이제동은 마레기라는 비교대상이 있어서.. 그랬듯이요.
프로솔로
14/03/04 19:20
수정 아이콘
플레임 SKT멤버들하고 해서 비행기 띄우나 지켜보죠 크크
14/03/04 19:22
수정 아이콘
임팩트가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페이커 벵기 피글렛이 더 독보적이라서 누가 투표를 이기든 고통받는 언영이가 될듯.... ㅠ.ㅠ

서포터는....푸맨두가 보고 싶네요 ㅠㅠ
Rorschach
14/03/04 19:29
수정 아이콘
누가 강하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못하겠어요. 진짜로 모르겠거든요.
그런데 3인 제한이 있으니 올스타는 (지금 상태라면) 확실히 플레임이 될 것 같네요.

다만, 상은 임팩트가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둘이 비슷하다면 커리어를 쳐줘야죠;;
14/03/04 19:29
수정 아이콘
지금 폼은 무조건 임팩트 원탑이라고 보는게 맞는데,
3인제한때문에 플레임으로 대체해야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임팩트가 못가면 인섹탑을 밀고싶었는데, 지금 인섹의 위치는 매우 애매해져서 힘들어졌네요.
14/03/04 19:3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아직 모른다고 봐요. 이번 시즌을 지켜봐야 한다고 봅니다.
14/03/04 19:38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투표할 때는 성적 우선+인기였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성향의 투표면 지금의 매라는 힘들어보여요..
一切唯心造
14/03/04 19:41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을 봐야겠지만 페이커 뱅기는 무조건 갈듯하고 스코어 마파가 있어서 피글렛도 약간 위험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14/03/04 19:43
수정 아이콘
스프링 시즌에 SKK가 4강 못 찍으면 페이커빼면 다 불투명할듯. 또 결승까지 가면 우승이든 준우승이든 3명 고정되겠구요.
키스도사
14/03/04 19:43
수정 아이콘
임팩트는 불쌍한게 3인 조항때문에 플레임을 투표에서 이겨도 못나갈 확률이 크죠. 그나마 푸만두가 빠져서 실낱같은 가능성이 조금더 커졌다는거에 위안을...

그나저나 1기 올스타가 넘사벽급 클라스를 보여주고 와서 과연 2기 올스타는 어떤 결과를 보여줄까가 궁금합니다. 올스타전때 타워철거반 소리 듣던 프레이마저도 교전 시작하면 괴물이 되던 멤버들 덜덜덜
대청마루
14/03/04 19:44
수정 아이콘
이번 올스타전엔 추가 시드권이 없다는 소리가 있던데, 사실이냐 아니냐에 따라 서폿은 누가 될지 장담못하겠네요. 작년도 로코-매라 갈 뻔하다가 추가 티켓 있단 소리에 급 진지해진 사람들이 프레이 뽑았던거 생각하면 그때 어떻게 될지 알수 없는 일이죠. 막 뽑을지 실력대로 뽑을지.
어차피 임팩트는 3인제한 걸려서 안될 것 같은 느낌이긴 한데(그나마 푸만두 없어서 3인제한에 비벼볼 여지라도 생겼지 있었으면 얄짤없이 아웃) 투표 시기즈음 해서 겜게에서 레퍼토리인 임팩트vs플레임 비교하다가 퐈이어 한번 될듯.

추가시드권 없으면 올스타전도 매리트도 딱히 없는거 같은데 팬들끼리 비교하고, 얼굴빨이네 팀빨이네 하며 서로 비꼬고 하면서 열낼 필요가 있나 싶고... 벌써부터 예민하신 분들이 있는거 같네요. 어차피 재평가의 롤인데 스프링때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키스도사
14/03/04 19:46
수정 아이콘
추가시드권이 라이엇의 신의 한수였죠. 그저그런 관심도 없을만한 대회를 한순간에 "대륙별 맞대결의 장"으로 만들어 버렸으니까요.
바꿀닉넴이없네
14/03/04 19:54
수정 아이콘
로코-매라같이 실력 상관없이 단지 보고싶어서 밀어줄 선수 조합이 딱히 안보이고 팬덤이 가장 많은 얼밤이 저모양이라 팬덤만으로는 한계가 있죠.
별 무리없이 t1 k 뱅기 페이커 + 1명에 다른 팀 멤버 2명이 들어갈겁니다. 아마 서폿이랑 원딜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히려 임팩트 저평가니 뭐니 해서 임팩트를 더 밀어주려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정육점쿠폰
14/03/04 19:4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봇듀오가 마타 임프 고정, 미드 정글은 페이커 뱅기 고정, 탑솔이 오히려 각축장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shadowtaki
14/03/04 19:54
수정 아이콘
임프가 안티가 좀 많아서 힘들지 않나요??
이번 스프링에서 피글렛, 스코어를 직접 만나서 찍어 누르지 못하면 힘들것 같은데..
정육점쿠폰
14/03/04 19:55
수정 아이콘
요즘은 피글렛 안티가 훨씬 많을 걸요..
소녀시대김태연
14/03/04 21:54
수정 아이콘
피글렛안티가 더많..
걸스데이 덕후
14/03/04 19:46
수정 아이콘
탑은 3인규정 없어도 임팩트는 플레임한테 질 겁니다.

올스타전은 샤이 막눈 싸움에서 샤이가 뽑힌 거하곤 다른 이야기니까요

실제 실력이 어떻든 캐리를 보여주는 선수와 보여주지 않는 선수의 대한 차이는 좀 있죠
14/03/04 19:52
수정 아이콘
임팩트가 캐리를 안 보여준다는 것이 더 이상한 소리 같은데 말이죠.
오히려... 플레임은 강팀과의 경기에서 캐리한 적이 없죠. 임팩트는 SKK보단 못하지만 그 외에 강팀이라 불리는 팀과의 경기에서도 캐리했구요.
어떤 측면을 봐도... 임팩트가 플레임보단 인기는 몰라도 기량적인 부문에서 부족하진 않죠.

그리고, 첫 줄의 언급은 3인 규정 없을 때 푸만두가 매라한테 인기투표에서 설사 지더라도... 기량적인 측면에서 레벨 차가 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걸스데이 덕후
14/03/04 20:00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에 플레임이 임팩트를 이기는 건 실력하고는 무관합니다. (전 둘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임이 실력이 낮더라도 좀 더 캐리력 있어 보이는 사람이 투표에서는 더 유리한 판에

커리어가 압도적인 차이가 나는데 평가가 비슷하게 나오는 플레임이 임팩트한테 질 가능성은 별로 없죠
3인규정이 있든 없든 말이죠

그리고 당장 nlb 결승전 나진 칼과의 결승전에서 누가봐도 플레임 하드캐리인 경기 나옵니다.
물론 나진 칼이 강팀인가?에 대한 거에 의문이 좀 있습니다만
NorthBank
14/03/04 20:39
수정 아이콘
챔스 결승에서 11/0/8 을 찍어도 캐리력이 없다는 소리가 나오다니 참 재미나네요.
작년 썸머 이후로 임팩트가 플레임보다 캐리한 횟수 훨씬 많구요.
최근 두 번의 메이저급 결승(롤드컵&챔스윈터)에서 하드 캐리한게 임팩트입니다.
밤식빵
14/03/04 20:28
수정 아이콘
플레임은 강팀하고 경기에서 캐리할수 없는게 최후의 보루인 미드가 무너져버려서..
플레임 기장님소리 들을때보면 미드가 항상 든든하게 버텨주더라구요. 13스프링때도 보면 앰비션이 무너졌을때 플레임이 케넨으로도 어찌 못하더라구요. 그다음경기에서 앰비션이 버텨주니 케넨으로 캐리하는 모습 보여주고...

임팩트는 참 다재다능하고 안정적이고 막강한데 자꾸 다른멤버가 잘하는게 눈에띄어서.... 캐리해도 캐리했다고 생각이 안드는것같아요.
13스프링때 엠비션같은 느낌이에요.
안그래도 탑으로 빛날려면 어려운데 자꾸 다른 멤버들이 날뛰고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줘버리니..
바스테트
14/03/04 21:03
수정 아이콘
뭘 더 어떡하면 임팩트가 캐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할까요
롤드컵하고 썸머결승에서 대놓고 탑 파괴하고 캐리한게 임팩트인데
단지 같은편 포스(페이커,피글렛,푸만두)에 밀린거 뿐이지 탑솔 캐리력에서 밀린 게 아니죠-.-
걸스데이 덕후
14/03/04 21:25
수정 아이콘
페이커보다 더 잘하면요 아니면 페이커가 다른 팀이 되거나요
지나가던행인27
14/03/04 21:29
수정 아이콘
플레임이 SKK와도 그렇게 될까요?
CJB라서 더 돋보이는겁니다.
걸스데이 덕후
14/03/04 21:31
수정 아이콘
플레임이 skk와도 그렇게 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임팩트가 cjb온다고 이렇게 할지도 모르는 거죠

의미없는 가정입니다.
지나가던행인27
14/03/04 21:41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싸면 피글렛이, 피글렛이 싸면 페이커가
둘 다싸면 임펙트가 머리끄댕이잡고 끌고가서 이기는게 SKK입니다.
플레임이요? 이길때의 임펙트 자체야 압도적이죠. 캐리할사람이 자기뿐이니까.
예전 기장 이미지부터 스토리메이킹하기 딱 좋으니까요.
플레임이 임펙트보다 앞서는건 화려함 하나뿐입니다. 그것또한 팀 상황에 의해 만들어진거구요.
안정성 캐리력 팀호흡 어느하나 빠지는거 없이 임펙트가 앞선다고 보이는데요?
걸스데이 덕후
14/03/04 21:51
수정 아이콘
안정성 캐리력 팀호흡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데 임팩트가
하드유저의 커뮤니티인 피지알에서조차도 의견이 갈리는 시점에서

화려한 플레임을 투표로 이기기 힘든거죠
전년도 올스타전의 샤이 막눈의 싸움이라기 보단 인섹 클템의 싸움이라 보는게 제 판단입니다.
화려함, 에이스 이미지의 인섹이 안정성 팀호흡의 클템보다 투표로 많이 뽑혔죠
지나가던행인27
14/03/04 22:38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팬심이죠. 임펙트가 괜히 영고가 아니구요.
그리고 하나 첨언하자면 시즌2 올스타 시절의 인섹은 지금의 페이커급이었죠.
논란의 여지가 없는 원탑이었습니다. 클템과 비교할게 안됩니다.
클템이 그정도 올라간것도 CJ팬심이었죠.
세체정 소리가 괜히나온게 아닙니다.
바스테트
14/03/04 21:42
수정 아이콘
걸스데이 덕후님은 그냥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 거 뿐이죠
그렇게 따지면 플레임이 캐리하는 건 걍 나머지 4명이 더럽게 못해서 빛나보일뿐이죠
근데 이게 맞나요?아니잖아요? 임팩트도 마찬가지죠 같은편이 잘한다고 임팩트가 못난 건 아니죠
걸스데이 덕후
14/03/04 21:53
수정 아이콘
임팩트가 못났다고 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주장은 플레임이 임팩트보다 화려하다.
실제 실력이 어떻든 캐리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보여주는 플레임이 올스타전에 뽑힐 거다

이거뿐입니다.
14/03/04 21:27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멱살잡고 하드캐리 해도 캐리를 보여주지 않은 선수가 되면 임팩트는 뭐 1:5 팬타킬이라도 해야 되나요.

KT랑 4강에서 미드 르블랑 망한 게임 베인 클 때까지 혼자 끌고간게 임팩트 입니다. 근데 언급도 잘 안되죠.
다레니안
14/03/04 22:43
수정 아이콘
다들 너무 공격적이신데 -_-;; 걸스데이 덕후님의 의견은
"인기투표" 를 이기기 위해서는 "보여주는 것" 이 필요하다 라는 뜻입니다.
pgr에서 투표한다면 분명 임팩트는 플레임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롤 커뮤니티에서 투표하면? 전 더블 스코어로 플레임이 이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인식자체가 플레임>임팩트라고 되어있는 현 상황에서 임팩트가 플레임을 "인기투표"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가능성이 그나마 있다면 블레이즈와 SK가 맞붙었고 플레임이 임팩트에게 압도당해야하는데 플레임이 그리 쉽게 압도당할 탑솔러도 아니거니와 이번 결승전에서 루퍼와 임팩트는 비겼다 라는 의견이 모 롤커뮤니티에서 제법 나왔던걸 보면 (2경기는 자크가 구려서 졌다 라고 하니 허허..) 상황이 매우 안좋죠.
플레임이 피글렛처럼 압도를 까면 (...) 가능성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단지날드
14/03/05 00:01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전에서 그런소리가 나온건 좀 충격적이네요 임팩트가 진짜 말도 안되게 잘했다고 보는데;;
14/03/05 08:2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임팩트vs플레임이 만난 경기에서도 cs면 cs 운영이면 운영, 한타면 한타 임팩트가 확실히 앞섰죠.
근데도 사람들은 팀빨일 뿐이다 라며 임팩트를 저평가할 정도입니다. 애초에 그 경기들은 사람들 뇌리에서 사라졌을 정도죠.
때문에 캐리한적이 없다는 걸스덕후님의 말에 사람들이 발끈할 수밖에 없는건 당연한거죠.
또한 아무리 객관적으로봐도 최근 경기들에선(대략 섬머까지 치더라도) 임팩트가 플레임보다 캐리한 경기가 더 많습니다.

물론 이와는 별개로 올스타는 인기투표로 결정되는 것이기에 실력과 외모를 두루 겸비한 플레임이 뽑힐 확률이 더 높은건 사실이죠.
다만 플레임의 화려함을 주장하는건 좋으나 임팩트에 대한 저평가를 하면서 플레임을 치켜세우는건 매우 잘못된 것이고,
걸스덕후님이 다소 공격적인 어택을 받은 건 어찌보면 좀 당연할 수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클로로 루시루플
14/03/04 19:50
수정 아이콘
지금 논하는게 별 의미가 있나 싶네요. 스프링떄 누가 뜨고 누가 질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이헌민
14/03/04 19:51
수정 아이콘
근데 계속 이런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우리 언영이 한번 보내주자 라는 느낌으로 임팩트가 뽑힐것도 같아요
바꿀닉넴이없네
14/03/04 19:56
수정 아이콘
계속된 저평가 + e스포츠 대상에서 본인만 빼고 팀원 전원 수상 이런걸로 마일리지가 어느정도 쌓였죠
스프링때 폼이 확 떨어지지 않는 한 플레임이라도 투표에서 해볼만 합니다
케이틀린
14/03/04 20:06
수정 아이콘
작년 11월에 롤스타전은 유럽에서 열린다는 게임뉴스 글에
'탑 플레임
미드 페이커
정글 카카오
원딜 피글렛
서폿 푸만두or매라'
일 것 같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4개월동안 판도가 또 바뀌어버렸네요. 크크

지금은
탑 플레임
미드 페이커
정글 벵기
원딜 피글렛
서폿 마타
예상합니다.
탑이 임팩트가 된다면 (제발! 언영이 롤스타전 보내줍시다! 흑흑...) 원딜은 임프일테고...
긴토키
14/03/04 20:09
수정 아이콘
팀당 3인제한땜에 무조건 플레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벵기 피글렛 페이커 플레임 확정에 서폿만 인기의 매라냐 명성의 마타냐 정도? 샤이막눈 투표생각해보면 그것도 결국 마타가 갈거같구요
라엘란
14/03/04 20:58
수정 아이콘
봇듀오를 묶어서 보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고 확정적으로 보였던 피글렛 푸만두 조합에서 푸만두가 아웃되었기 때문에 피글렛은
확정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푸만두 다음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마타와 임프가 묶여서 갈 가능성이 오히려 높아졌죠. 그 풀린
한자리에 최근 탑솔 논쟁에서 줄기차게 언급되며 저평가 논란으로 동정표를 얻은 임팩트가 수혜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14/03/04 21:3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지난 올스타전에선 결국 프레이가 갔죠.

프레이 전에 1등 하던 원딜도 당시 메라의 파트너가 아닌 구 파트너 로코도코였고요.
대청마루
14/03/04 22:08
수정 아이콘
호흡문제는 작년에 다 종결난거 아닌가요? ~_~ 작년 올스타 가기전엔 프레이 매라는 맞춰본 경험이 없어서 호흡이 별로일 것이다 더티파밍하는 엠비션과 공격적인 정글러 인섹과의 정글 파밍싸움이 있을거다 하면서 우려가 많았습니다만 결과는 그냥 잘놈잘이란걸 보여줬죠-_-a 알아서 cs 다 챙겨먹고 정글 챙겨먹고 라인파괴하고 그랬습니다. koel2님이 말씀해주신 예시도 있구요.
피글렛도 요즘 안티가 꽤 생겼지만 임프도 뭐 둘째가라면 서러워서... 오히려 임프가 누적된 안티는 더 많을거 같아서 마타 단독이면 모를까 임프는... 스프링때 초하드캐리각성모드 나오지 않는 이상 힘들거 같은..;;
라엘란
14/03/04 22:12
수정 아이콘
아.. 지난 올스타전 생각을 못했네요. 각종 사이트 눈팅해보니 대부분 묶어서 보내야 한다 이런식으로 말들을 많이 해서..
레몬커피
14/03/04 20:15
수정 아이콘
저는 현재시점으로 플레임 임팩트 정도면 딱히 누가 확실히 뛰어나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실력으로 뽑는다 해도 누가 가도 괜찮아 보이네요.
ClearType
14/03/04 21:22
수정 아이콘
지금 판단하면 스프링에서 원탑 찍은 벵기, 피글렛과 원래 원탑 페이커 셋이 나가고 탑, 서폿은 플레임, 마타라고 보는데, 다음 시즌 지나면 또 바뀌는게 많을테니 지켜봐야죠
14/03/04 21:28
수정 아이콘
임팩트-플레임이면 누가 가든 실력적인 측면의 논란은 안 나오겠죠. 근데 무난하게 임펙트보다 대중적인 인기가 더 높은 플레임이 갈 것 같네요.
14/03/04 22:03
수정 아이콘
봇듀오를 뭉쳐서 보내자는 인식이 강하긴 했나요? 그것도 그냥 예측일 뿐인 것 같은데.. 애초에 지난시즌은 그냥 팬덤이 압도적인 매드라이프 박고 원딜은 잘하는 선수 vs 웃긴 선수의 대결일 뿐이었죠. 하긴 매라 파트너라는 이유로 헤르메스 밀었으면 그것도 모양새가 이상했을듯-_-;

AD캐리의 경우 피글렛이랑 임프가 사이가 정말 나빠서 둘이 탑솔빵같은 거 해도 재밌을 거 같지 않을까 잠깐 생각했지만, 포지션이 포지션이다만큼 1:1은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_-;;
클로로 루시루플
14/03/04 22:0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는 ad는 피글렛이 맞다고 봅니다. 실력적으로 임프를 확실히 넘었다고 보지만 가장 중요한건 스프링이죠. 그런데 스프링에서 임프가 피글렛을 넘을까에는 의문이 듭니다.
다레니안
14/03/04 22:18
수정 아이콘
롤을 보는 사람들이 모두 분석적으로 보는게 아닙니다. 흔히 나오는 말인 탑은 고기방패라 거기서 거기다 라는 것만 봐도 음..
그리고 피글렛은 압도의 팬인 어린친구들에게 단단히 찍힌지라 오히려 스코어 임프에 밀려 못 갈 확률이 임팩트보다도 높습니다.
현재 확정은 페이커 뿐이고 정글은 재평가가 경기를 넘어서 초단위로 이루어지는 곳이라 -_-;; 스프링시즌에 가장 잘한 정글러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는 뱅기라고 생각하지만요.
다만 역시나 롤 팬층의 대다수인 어린친구들은 "리신 못 쓰면 반쪽자리 정글러" 라는 인식이 강해서.. 좀 위태하긴 하네요.
대청마루
14/03/04 22:33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이미 올스타 확정된 사람은 미드는 페이커, 감독으로는 꼬치 김정균 정도 일듯?
음 임팩트는 맨날 볼테니 꼬치를 위해 탑은 플레임을 뽑아줘야하나 (...)
14/03/05 08:19
수정 아이콘
저기 죄송한데 벵기가 리신을 못쓴다구요?
리신은 벵기의 모스트1,2를 다투는 챔프예요.
인섹의 탑솔 전향 뒤 세계에서 리신을 가장 잘다루는 정글러 셋을 뽑자면 무조건 들어갑니다.
요즘 벵기가 이거저거 하두 챔프폭 넓게 들쑤시고 다녀서 잘 모르고 계셨던거 같은데.. 세체정에 대한 모독이예요 이건;
실제로 벵기 스스로도 가장 자신있는 챔프로 리신을 뽑기도했고, 결코 의심할여지가 없는 세계 최고 수준의 리신 플레이어입니다.
벵기가 이런 글을 본다면 정말 서운할 거예요.
다레니안
14/03/05 08:56
수정 아이콘
장병기마스터 시절부터 뱅기 리신은 유명했죠. 그러나 지금른 팀의 조합상 맞지않아 봉인했구요.(팀을 위해 본인의 모스트를 봉인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죠.)
그러나 댓글에 서술했듯 대다수의 유저가 분석적으로 롤을 보지않으므로 뱅기가 리신을 안쓰느건 리신못해서다 라고 생각하는 어린 친구들이 꽤나 많습니다. 요즘엔 많이 줄었지만 롤드컵까지도 버스승객 소리가 빈번히 나왔으니까요.
14/03/05 09:08
수정 아이콘
자꾸 어린친구들을 언급하시는데, 이제는 그걸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친구들이 더 많습니다.
지나친 우려라고 보시면 됩니다. 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이미 롤드컵 전에 나왔던 옛날얘기일뿐이고 이제는 아닙니다.
현재는 대다수가 그냥 벵기는 못하는 게 없고 부족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 완전체로 여기는 상황입니다.
14/03/05 09:16
수정 아이콘
웬만큼 롤 보시는 분들이야 대부분 벵기의 리신 실력을 의심하지 않겠지만..(저는 페이커 다음으로 압도적인 선수가 벵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 압도=페이커 같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미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죠 ㅠ.ㅠ
14/03/04 22:49
수정 아이콘
탑이야 누가가도 상관없죠 둘다 잘하는데

투표하면 그래도 아직은 플레임일듯..
유노준호
14/03/04 23:33
수정 아이콘
미드 바텀이 이기는 팀의 탑라이너는 상대적으로 버티기 용이합니다
뱅기가 다른 라인의 우위를 바탕으로 탑 케어를 잘해주고
미드에서 항상 상대 미드보다 더 잘 큰 페이커가 지원 올라오고 하는식으로
초반 비등한 탑상황의 균형추를 깨줍니다
임팩트가 캐리하는 경기를 봐도 저런식으로 성장을 한후에 캐리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무튼 임팩트를 제대로 평가하려면 다른팀으로 이적 혹은 다른팀들 미드 바텀이 skk수준으로 올라왔을때 가능하다고 봅니다
14/03/04 23:42
수정 아이콘
그냥 skk를 보내고 싶은 이 마음...
냉면과열무
14/03/05 00:02
수정 아이콘
아직 시즌 전이니.. 현 상태에서 진행한다면 페이커가 작년 메라를 뛰어넘는 역대급 득표율이 나올 것 같고.. 뱅기도 확정. 그다음이 skt 서폿같긴 한데...

솔직히 저는 우리나라 상위클래스 3팀의 어느선수를 조합해도 우승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됩니다.
그림자명사수
14/03/05 01:11
수정 아이콘
일단 임팩트가 세체탑인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플레임도 그에 크게 뒤지진 않죠
+ 훤칠한 외모로 인기 많음+SKK 3명 밖에 못나감 버프로 인해
플레임이 나갈 가능성도 꽤 높은게 사실이네요
사실 그냥 실력+기대치로 가자면 임팩트가 더 높은건 사실이지만 실력차가 심하게 나는(작년 로코vs프레이 라던가..) 경우가 아니라
인기가 많이 좌우할것 같네요

그리고 플레임 실력도 정말 끝내주는것 같아요
얼마나 오랫동안 그 정도 폼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건지

그리고 그 짐승같은 반응속도...
예전에 소드랑 할때 그 레드~드래곤 사이의 부쉬에서 점멸 -> 궁 ->존야 쓴 반응속도는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매복해서 기다리고 있던 상대편보다 반응속도가 빠르니...
솔로9년차
14/03/05 01:14
수정 아이콘
스프링 봐야죠.
KrystalJung
14/03/05 02:19
수정 아이콘
제가 뽑는다면 임팩트-카카오-페이커-임프-마타 (피글렛 넣을려다가 이왕 마타가는거면 임프가 같이...)
투표가 된다면 플레임-뱅기-페이커-피글렛-마타/매라가 될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임팩트도 영고지만, 마파는 아예 언급도 안됩니... ㅠㅠ
14/03/05 03:18
수정 아이콘
제가 뽑는다면 임팩트-뱅기-페이커-임프-마타 이렇게 갈것 같아요.
Langrisser
14/03/05 05: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임팩트와 플레임 둘중에 누가 더 잘하냐와 상관없이, 페이커,뱅기와 함께 하는 플레임이 보고 싶긴 합니다....인섹이 엠비션 샤이와 함께
했을때의 롤의 재미를 느꼈던 그 모습도 떠오르구요. 과연 비행사가 차려지는 것인지, 아니면...?
iamhelene
14/03/05 11:07
수정 아이콘
저도 실력 상관없이 플레임이 페이커-뱅기-피글렛이 든든하게 버티는 상황에서도 비행기 띄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14/03/05 11:18
수정 아이콘
요새 SKT 보면 가장 큰힘은 페이커고 그다음이 뱅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뱅기 선수가 잘하더군요
개인적으론 SKT가 너무 강하고 제가 응원하는 팀들 다 이겨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실력면으론 탑-정글-미드-원딜 다 SKT가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올스타라는게 제가 좋아하는 선수도 보내고 싶은게 팬 들 맘이죠..그래서 전 플레임-벵기-페이커-스코어-마타 뽑을껍니다... (매라야 미안.. ㅠㅠ)
피글렛 선수와 임프 선수는 실력적으로 세체원딜이라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자신만만한 두 선수보다 항상 겸손한 스코어 선수가 좋더라고요..
14/03/05 12:52
수정 아이콘
제가 뽑는다면 플레임, 뱅기 페이커 피글렛 마타로 뽑겠네요

서폿은 호불호가 갈릴거 같고 탑은 팀제한도 그렇고 인기적으로 이렇게 뽑힐거같아요
nELLmOtSiwA
14/03/05 13:12
수정 아이콘
잘한다 못한다의 개념이 아니라, 플레임-벵기-페이커 조합을 보고 싶어서...
어차피 두 사람 정도의 능력치라면, 크게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질 거란 생각도 안 들 정도라서.
단지 게임의 방향성에서 차이가 있을텐데, 플레임이 세체미, 세체정이란 플레이하면 어떤 식으로 가능할 지가 궁금하네요.

올스타전 그렇게 진지먹고 볼 대회 아니잖아요. 롤드컵 티켓 없다는 얘기가 많다는 걸 생각한다면.
불건전PGR아이디
14/03/05 13:47
수정 아이콘
플레임 뱅기 페이커 스코어 마파
이런식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탑 미드에서 끊임없이 2:2, 3:3 유도하면서 봇은 갱없이 안정적으로 cs벌리면서 후반캐리를 노리는
낭만토스
14/03/05 16:55
수정 아이콘
플레임은 제라드 램파드면
임팩트는 부스케츠 사비 같은 느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152 [기타] FIFA 온라인3 리그 결승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실시 [1] 보도자료2323 14/03/05 2323
7151 [스타2] WCS 아메리카 - 송현덕, 중국 선수에 덜미…16강 좌절 [4] SoWhat?2940 14/03/05 2940
7150 [LOL] ´국대 라이즈´ 김남훈, 아프리카TV 통해 ´벨코즈´ 공략 [3] Homepage4145 14/03/05 4145
7149 [LOL] '헬리오스' 신동진, "골드는 아무것도 아냐, 중요한 건.." [9] 스치파이4111 14/03/05 4111
7148 [LOL] 리그 오브 레전드 2014년 첫번째 신규 챔피언 ‘벨코즈’ 공개 [16] 보도자료3739 14/03/05 3739
7147 [스타2] IEM 8 : World Championship의 오픈 브라켓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7] 저퀴3188 14/03/05 3188
7146 [하스스톤] 하스스톤, IEM 시즌8 카토비체부터 공식 타이틀로 지정 [3] Island sun4873 14/03/05 4873
7145 [LOL] 'Woong' 장건웅, 마이더스 피오 코치 부임 [6] SoWhat?5168 14/03/04 5168
7144 [LOL] 닥터롤 - 플레임-임팩트, 올스타로 누가 더 적합할까 [83] 오크의심장4508 14/03/04 4508
7143 [LOL] ‘리라’ 남태유, “이번 일을 계기로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3] 달콤새콤4109 14/03/04 4109
7142 [기타] 넷마블, 온라인 기대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첫선 [8] 싸우지마세요2794 14/03/04 2794
7141 [스타2] 2014 HOT6ix GSL 시즌1 코드S 16강, 3월 5일 이승현-신노열 경기로 시작 [2] 보도자료3198 14/03/04 3198
7140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블리자드 대표 영웅들의 전투 곧 외부 테스트 돌입! [6] 보도자료5580 14/03/04 5580
7139 [LOL] 에일리언웨어 LoL 팀, 후원사 이름 없이 NLB 출전 [13] 달콤새콤5614 14/03/04 5614
7138 [LOL] '리라' 남태유 CJ 프로스트 탈퇴, '스위프트' 백다훈 영입 [13] 가을바람4657 14/03/03 4657
7137 [LOL] 아프리카TV LOL 레이디스 배틀 결승전, 넥슨 아레나서 열린다 [1] 마빠이3376 14/03/03 3376
7136 [기타] 한국e스포츠협회, KeSPA 대학생 기자단 모집 공고‏ [6] 보도자료3448 14/03/03 3448
7135 [기타]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GF 팀유로, 퍼스트제너레이션 꺾고 최강자 등극! [2] 보도자료2171 14/03/03 2171
7134 [도타2] 도타2, 글로벌 대회 ‘스타래더’ 제패할 한국 대표팀 선발한다 보도자료4557 14/03/03 4557
7133 [LOL] KT Bullets가 IEM 카토비체에 출전합니다. + 일정추가 [35] 장인어른5541 14/03/03 5541
7132 [LOL] 목표는 ‘삼위일체’ 해설자! 클템 이현우를 만나다 [22] 호호아저씨5708 14/03/02 5708
7131 [스타2] 2014 WCS S1: HOT6ix GSL Code S 16강 일정 [7] nuri4081 14/03/01 4081
7129 [기타] Cover Story - "게임은 나쁜 것" 악으로 바라보면 악으로 보일 뿐 오크의심장2895 14/03/01 28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