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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07 22:25:02
Name GB
Link #1 http://osen.mt.co.kr/article/G1109777855
Subject [스타2] 전병헌 협회장 "올해 서울서 스타2 티어1 대회 열겠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777855


WCS 개편으로 국내 스타2 개인리그가 올해 3시즌으로 줄어들어서 걱정됬었는데
곰TV 티어대회와 별도로 협회측에서도 티어대회를 계획하고 있네요.
그것도 티어1 수준의 대회를 후덜덜;;

서울을 강조하시는걸 보니
지난 WCS 시즌1 파이널과 롤챔스 섬머처럼 서울시 후원도 예상해볼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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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7 22:26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사람 하나로 단체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게 될 줄이야...
14/02/07 22:27
수정 아이콘
티어2도 아니고, 티어1이요? 무려 $75,000 규모인데, 이 규모는 예전 MLG 수준입니다. 진짜 상상도 못한 투자네요.
파란무테
14/02/07 23:37
수정 아이콘
티어1대회가 뭐죠? 티어2대회와 차이점이 어떤건가요?
무지하여 물어봅니다.;;
신용운
14/02/07 23:50
수정 아이콘
티어는 블리자드에서 비WCS 대회중에서, 포인트를 주는 기준을 정한 것입니다.
여기에 여러가지 기준이 있지만 상금만으로 말씀드리면 1티어는 $75000 2티어는 $25000 3티어는 $10000 가 최소 요구사항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그베다위키(엔하위키)의 내용을 참조하세요.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4%B8%EA%B3%84%20%EC%B1%94%ED%94%BC%EC%96%B8%EC%8B%AD%20%EC%8B%9C%EB%A6%AC%EC%A6%88?action=show&redirect=World%20Championship%20Series
14/02/07 23:50
수정 아이콘
WCS 공인 대회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티어1으로 배치 받으려면 총 상금이 $75,000 이상이어야 하며, 티어2로 배치 받으려면 $25,000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일 티어1으로 배정 받는다면, WCS 외의 대회 중에서는 가장 상금이 높은 대회가 됩니다.
14/02/07 22:28
수정 아이콘
티어1 롸끈하네요
14/02/07 22:28
수정 아이콘
이 대회는 온게임넷에서 진행 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곰TV는 GSL에 집중할것 같고 스포티비 게임즈는 다른 리그들을 진행해서 시간이 안 될 것 같고 스타리그를 1티어 대회로 대체 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하후돈
14/02/07 22:40
수정 아이콘
근데 온게임넷이 할 시간대가 있을까요?(물론 아직도 얄밉긴 하지만 해변킴, 엄옹, 승원좌 해설을 다시 들을수만 있다면야 해주면 좋겠죠.)롤마스터즈까지 생기면서 수목금토일 다 롤중계인데..
남은건 월화밖에 없는데 1티어 대회인데 월화에 넣는건 좀 아니죠. 그나마 가능성은 롤챔스 스프링과 마스터즈가 끝난 6월~7월초정도 가야 조금 생길 것 같습니다. 토요일,일요일 저녁을 쓸수 있을테니까요.
14/02/07 22: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른 방송국은 시간대가 안 나기는 합니다. 스포티비 게임즈 같은경우도 다음주 KDL이 개막하면 시간대가 없는 상황이니까요,
비상의꿈
14/02/07 22:49
수정 아이콘
월-화는 프로리그랑 겹칠텐데 애매하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02/07 22:32
수정 아이콘
티어2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티어1이라니 통 크네요
콩먹는군락
14/02/07 22:33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14/02/07 22:37
수정 아이콘
김정민, 박태민, 엄재경 해설 일 좀 줍시다 ㅠㅠ... 티어 1 대회 잘 돼서 주기적으로 열리면 좋겠네요. 네이밍은 '스타리그'로 가려나요?
14/02/07 22:38
수정 아이콘
전병헌컵으로 가죠...
Starlight
14/02/07 22:39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은 하스스톤으로 일하시고 있죠.
스타2 없다고 일 없는거 아니죠;
PolarBear
14/02/07 22:40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으로 따지면 김정민, 박태민, 김태형, 엄재경 해설위원 다 일이 있는거죠.
14/02/07 22:41
수정 아이콘
저도 엄재경 해설이 일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 저도 하스스톤 아주 좋아합니다.
14/02/07 22:40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은 스타2보다는 하스스톤에 올인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온게임넷이 한다면 전용준 김정민 박태민 조합으로 갈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14/02/07 22:42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네이밍으로 가려면 아무래도 엄재경 해설이 있는 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작년 옥션 스타리그에서도 그렇게 게임 잘 보지 않아도 괜찮았다는 평을 들었죠.
하후돈
14/02/07 22:45
수정 아이콘
진짜 한번 열고 끝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열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대회만큼은 숨겨진 스2팬들, 시청만 했던 분들 모두 다 직관와서 저력을 보여주었음 좋겠습니다:) 그래야 이후에도 계속 이런대회가 열릴테니까요!
스틸알에스
14/02/07 22:37
수정 아이콘
상암경기장에 이동하면 거기서 열것같아요.
14/02/07 22:38
수정 아이콘
상암은 언제 완공인가요?...
스틸알에스
14/02/07 22:39
수정 아이콘
올해 중순아닌가요??
광개토태왕
14/02/08 01:09
수정 아이콘
5월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14/02/07 22:38
수정 아이콘
티어1만 열어도 스1때처럼 국내도 양대리그 체제되는 거겠죠...
PolarBear
14/02/07 22:39
수정 아이콘
티어 1 이 일반적으로 아는 IEM 이런느낌의 대회인가요?? 정기적으로 열려서.. 김정민, 박태민, 이승원, 엄재경, 김태형 해설 일 하는걸 좀 보고 싶네요...... 김태형 해설이야 롤 마스터즈에 어떻게든 들어갈것 같고 하스스톤도 있다지만.. 그래도 김정민, 박태민, 이승원 해설은 스타에 어울리는지라..
14/02/07 22:42
수정 아이콘
만일 WCS 티어1 요구대로 맞춰서 열리면, 현재 열리는 IEM 정규 투어 상금 규모의 3배, 곰TV가 여는 글로벌 챔피언쉽 기본 상금 규모의 7배 이상입니다. 현재 열리는 GSL의 상금 규모의 절반 가량 정도고요.
PolarBear
14/02/07 22:45
수정 아이콘
시즌파이널 이랑 상위 프리미엄리그 보단 상금규모가 크군요. 온겜넷도 스타2도 좀해서... 종목의 다양화가 많이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14/02/07 22:46
수정 아이콘
아니요, 프리미어 리그는 총 상금 $130,000 정도고, 시즌 파이널이 $150,000 정도였습니다. 블리자드가 직접 관리하는 WCS 외의 대회 중에서는 가장 크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빠이
14/02/07 22:47
수정 아이콘
온겜넷도 스타2를 하면 전 방송국이 다 스타2하는건데 그건 종목 다변화라기 보다는 편중현상으로 보입니다.
PolarBear
14/02/07 22:57
수정 아이콘
조금 애매한 문제긴 합니다. 예전 MSL, 스타리그 병존할때는 스타1의 편중현상이긴 한데.. 다른 리그는 MBC게임의 프라임리그, 온게임넷의 카트리그 정도 밖에 없었거든요.
그 당시보단 지금은 스2를 교집합으로 하되 온게임넷은 하스스톤, 롤 등으로 스2는 서브 컨텐츠가 될거고 GOM TV는 GSL, 월오탱 SPOTV는 도타2, 피온3가 될것 같긴한데.... 뭐라고 해야 될까요. 합리적인 판단이 아니라, 다른 해설진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그 어떤 회사에게 이걸 포기해라 저걸 포기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문제고....
하후돈
14/02/07 23:05
수정 아이콘
그게 왜 편중현상인가요..환영은 못하실망정 너무 삐딱하게 보시는것 같네요. 설사 온겜넷이 하더라도 이 티어 1 대회가 예전 스1 스타리그만큼 빈번하게 열리는 대회가 아닙니다. 만약에 스포티비에서 롤단기대회를 개최한다면 그것도 편중인가요? 편중이라면 지금 롤마스터즈같이 스2대회를 정기적으로 꾸준히 개최했을때에 적용되는 말이죠. 티어 1대회 끝나면 다시 개인리그 1개, 팀리그 1개입니다.

물론 호응이 좋다면 계속 이어지겠지만 그래도 롤시간을 뺏어서 할수는 없겠죠.
아마 온겜이 시간 내더라도 롤챔스스프링,마스터즈 끝난 비시즌이나 되야 낼수 있을테니 다른종목에 피해를 주는 일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마빠이
14/02/07 23:09
수정 아이콘
그냥 스타2를 해야 한다면 아무 상관없죠
그런데 종목다변화라는 허울좋은 맘에도 없는 다변화라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하라니깐 한말입니다.
종목 다변화를 위해서는 이미 다른데서 많이 하고 있는 게임이 아니라 소외된 종목을 해야죠
PolarBear
14/02/07 23:20
수정 아이콘
맘에도 없는 다변화라.... 흠..... 소외된 종목들을 하는것도 좋지요. 예전에 KUF를 6차대회까지 하면서 목요일마다 방송했었던 온게임넷을 좋아했었으니까요. 다만 어느새 그러한 것들이 프로게이머들의 속칭 잘나가는 종목에 밀리면서 하나 둘씩 사라지고 거기다가 스폰도 안들어오면서 그 하락세는 가속화 되면서 온스타넷이라는 조롱거리가 되었버렸고, 지금은 롤게임넷이라고 하는말을 왕왕 듣게 됩니다.

온게임넷 입장이든, 곰티비든 스포티비든 적정한 스폰이 없으면 그 대회를 이끌기 힘들다라는건 많이 보여 주었었고, 그래도 그 조롱거리를 피하기 위해서 여러게임을 하는건데, 이게 허울좋은 맘에도 없는 다변화라고 말하기엔 애매한 면이 있는것 같군요.

어쨌든 그 당시엔 카트를 보려고 해도, 에이지오브 엠파이어를 보려고 해도, 워3를 보려고 해도, KUF를 보려고 해도 또는 격투게임인 KOF를 보려고 해도 온게임넷 혹은 엠비시게임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다른 상황이잖아요. 각각 다른 방송국에서 다른 게임을 밀기도 하구요. 이러면서 시작되는 모습이 저는 마냥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마빠이
14/02/07 23:26
수정 아이콘
지금 하시는말이 저번에도 저와 온게임넷 얘기하실때 제가 한말에요
각자 메인으로 잡고 거기서 서브로 하스스톤이나 액션토너먼트 같은걸 하면 된다고 지금은 과거하고 달라서 온게임넷이 모든걸 할필요없다고 말이죠.
굳이 온겜넷이 롤게임넷이라는 비라냥을 들을 필요도없다고 봅니다.
마빠이
14/02/07 23: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넘겨짚은점이 있는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PolarBear
14/02/07 23:44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아직 생각하는 바를 글로 써내리기가 참 힘들군요 ㅠㅠㅠ
마빠이
14/02/07 23:51
수정 아이콘
별거 아닌걸로 꼬투리 잡은거 같아서 제가 죄송하네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앞으로도 좋은댓글 부탁드립니다. ㅠ
14/02/07 22:47
수정 아이콘
시즌파이널 총상금 15만불입니다.
PolarBear
14/02/07 22:53
수정 아이콘
잘못 적긴했네요. 그 다음이라고 쓰려고 했는데...크크크
달콤새콤
14/02/07 22:43
수정 아이콘
이벤트성1회인가 꾸준한가가 중요해지겠네요
카페르나
14/02/07 22:49
수정 아이콘
티어1이면 어마어마 한건데.. 과연 가능할까요?!
리듬파워근성
14/02/07 22:49
수정 아이콘
회장님 날 가져요 엉엉
be manner player
14/02/07 22:51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스2팬들이 직관을 팍팍 와줘야 할텐데요.
하후돈
14/02/07 22:55
수정 아이콘
요즘 스2 분위기 정말 좋네요 흐흐
WCS도 어느정도 재정비되서 작년보다 조금은 나아졌고 북미 최고대회인 MLG도 다시 스2를 시작한다고 발표했고 드림핵 새시즌은 모스크바 대회를 포함해 작년에 비해 두개나 늘어났고 곰티비에서 티어3에 해당되는 월드 챔피언쉽(가제)도 4월에 개최하는데다가 이번에 갓병헌님이 말씀하신 총상금 규모 75000달러 이상의 1티어 세계대회까지 생겼다니! 스2팬으로 행복합니다 흐흐
프로리그도 현장팬들 생각이상으로 많이 오는데다가 선수들 경기력마저 일취월장하니 보는재미도 작년에 비해 많이 늘었죠.

이제 남은건 밸런스 조절인데..ㅠㅠ 지금 패치로는 아무리봐도 부족해보입니다. 조금만 더 토스 너프를 하든 테란을 버프하든(저그도 요즘보면 대토스 장기전에서 군숙운영말곤 딱히 답이 없는듯..)해서 팀리그든 개인리그든 3종족이 골고루 나올수 있게끔만 해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14/02/07 22:5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블리자드가 시즌 파이널을 대체하는 별도의 블리자드식 WCS 글로벌 티어 대회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P.S : 제가 착각한건가 싶어서 다시 계산했으니 잘못된 부분이 있네요.
하후돈
14/02/07 23:09
수정 아이콘
드림핵 킥오프가 그게 끝이었나요?;;그부분은 미처몰랐네요.
저도 마지막 문장에 정말 동감합니다. 롤챔스도 5월쯤에 올스타전하던데 블리자드도 그 무렵에 블리자드 챔피언쉽 같은 이름으로 글로벌 티어1대회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14/02/07 23:16
수정 아이콘
다시 계산해보니, 제가 한 가지를 빼먹었는데 GSL과 프리미어 리그의 상금 규모가 올랐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AM과 EU는 약 $40,000 정도 올랐고, GSL은 지난 해에 비하면 $60,000가 늘어서 시즌 파이널의 손실분을 만회하긴 했습니다. 그렇다면 추가적으로 대회가 늘어난다고 가정했을 때는 상금 규모 면에서는 2014년 때가 좀 더 늘어나는게 맞긴 합니다.

다만 원래 2013년 시즌은 네 번이 구상되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여전히 더 규모가 커져야 하는게 맞긴 합니다. 대신 한국은 곰TV의 티어3 글로벌 챔피언쉽과 협회 주도의 티어1 대회가 열리면 2013년 구상과 비슷한 규모로 성장한 것과 비슷해집니다. 문제는 북미나 유럽은 상대적으로 그 지역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상금은 늘었을지 몰라도, 전체 규모는 줄어들게 된다는 점인데, 아직 MLG와 드림핵만 가지고는 모자른 감이 있네요.

그 외에도 프로리그나 GSTL도 고려해야 하긴 하는데, 프로리그야 애시당초 예전 규모가 비정상적 일정과 규모였고, GSTL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선수 규모도 크게 줄어들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별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PolarBear
14/02/07 23:05
수정 아이콘
스1 최고의 종족인 테란이.. 스2 국내 한정으로... 조성주 빼곤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으니.... 자날.. 아니 군심 초반때만해도 비상사테니 난리였었는데.. 지금은 별로 비젼이 보이지가 않네요.
김캐리의눈물
14/02/07 23:04
수정 아이콘
세상에나....1티어 대회라뇨.....설마 또 SKT 스폰서인건....
Forwardstars
14/02/07 23:04
수정 아이콘
으아니.. 티어1이라뇨!
온겜이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스타리그로...(?)
신용운
14/02/07 23:20
수정 아이콘
으아니 챠!!! 1티어 대회라니!! 2티어만 되도 충분히 규모가 되고 GSL의 공백기도 메꿔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큰 계획을 내놓았네요.
아무래도 스타리그가 1티어 대회로 나오면 좋지만 지금 롤클마도 준비하고 있는지라 힘들 것 같고, 가능하면 스포티비에서 하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왕이면 김정민 박태민 해설이 옮겨와서 해설을 했으면 하네요.
14/02/08 00:00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도 도타2리그인 KDL이 개막하면서 시간이 안 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일주일간 e스포츠리그 일정이 꽉 찬 상황입니다.
상록수
14/02/07 23: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스타리그의 명맥을 이어갔으면 좋겠지만
스포티비의 개인리그가 될 가능성이 큰거 같네요.
진실은밝혀진다
14/02/07 23:49
수정 아이콘
굿. 굿. 굿.
애벌레의꿈
14/02/07 23:54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되라 양대리그 되라 그렇게만 된다면 이거 하나 직관하러 비행기표도 끊을 의향이 있습니다 ㅜㅜ
아이지스
14/02/07 23:5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스타리그를 계속 한다 이거군요
삼성그룹
14/02/08 00:5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롤 챔피언스-롤 프로리그 -스타 프로리그-스타리그 이렇게 온게임넷이 다 끌고 가기에는 너무 벅찹니다.
온게임넷이 우선 롤 챔피언스와 롤 프로리그는 맡을 거 같고 스타 프로리그는 스포티비가 맡고 있는데 스타2 개인리그는 온겜이 맡지 않을까 합니다. 스타리그라는 오랫동안 이어온 브랜드가치도 무시할 순 없고, HD나 기타 기술적 문제도 해결한 상태라서 아마 온겜리그일 가능성도 있긴 하겠네요..
광개토태왕
14/02/08 01:04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가루맨
14/02/08 01:22
수정 아이콘
외쳐!!! 갓병헌!!!
단지날드
14/02/08 01:46
수정 아이콘
진짜 전병헌 회장님은 대박이네요 크크
TSL포에버
14/02/08 01:55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를 새로 여는게 제일 좋겠네요 그럼 흐흐
지나가던한량
14/02/08 01:5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온게임넷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종목 올인이 독이라는 것은 이미 온스타넷 시절에 크게 깨달았을 것이고, 다른 종목을 찾자면야 업계 2위 스투에 관심을 안 가질 순 없겠죠. 개인적으로야 작년 내내 홀대하는 그 모습들이 참 싫긴 했습니다만...스타판 최적의 시나리오였던 양대리그의 분립이 잠시나마 실현되는 것 같아 설레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허허헣
스타카토
14/02/08 07:58
수정 아이콘
회장님!!!!
Shut up and take my vote!!!!!!!
14/02/08 09:47
수정 아이콘
ㅠㅠ 협회장님 제 표를 바칠게요
카스트로폴리스
14/02/08 11:20
수정 아이콘
티어1은 솔직히 생각도 못했습니다...지금 있는 대회만 유지했으면 하고 생각했는데 크크크크
미카즈키요조라
14/02/08 13:12
수정 아이콘
더 이상 주관방송사의 자격을 운운하면서 싸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천재일우의 기회에요
잘가라장동건
14/02/08 15:46
수정 아이콘
진짜 옛날 케스파였다면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Tormento
14/02/08 18:48
수정 아이콘
대선 후보 되시면 제 표는 바로 드립니다.. 안철수 대 전병헌 나와도 전 왠지 외쳐!! 갓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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