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11/11 21:32:05
Name 보도자료
Subject [기타] 블리자드, 블리즈컨에서 공개한 4개 게임 지스타에서 아시아 최초 시연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역대 최대 규모 100부스 규모에 140대의 시연 PC 설치
- <디아블로3> 확장팩 아시아 최초 공개. <하스스톤>, <히어로즈오브더스톰> 한글 버전 시연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게임쇼 지스타(G-Star) 2013에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총 100부스로 행사 참가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블리자드 부스에서는 총 140대의 시연 PC를 통해 지난 11월 8일, 9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3(BlizzCon 2013)에서 선보인 신작 게임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Diablo III: Reaper of Soul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World of Warcraft: Warlords of Draenor),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의 최신 빌드를 선보인다.

특히 지난 8월 독일 게임스컴에서 처음 공개된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는 이번 지스타 무대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될 예정이며, 이미 한글 버전으로 베타 테스트 중인 하스스톤 과 함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이번 지스타에서 한글화된 최신 빌드로 체험해 볼 수 있다. 디아블로 III 확장팩,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두 기대작들과 관련해서는 본사 개발자들이 지스타 현장을 찾아 한국 팬들에게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피드백을 받는 등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지스타를 방문한 게이머들을 즐겁게 해줄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있다. 400인치 규모의 HD급 LED가 장착된 무대에서는 출품작들의 다양한 시네마틱 영상과 함께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 유명 이스포츠 해설자 엄재경씨와 명문 스타크래프트 II 게임단 프라임팀의 미녀 프로게이머 이유라씨가 각각 해설과 진행을 맡게 될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지스타를 찾은 한국 게이머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그리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개발자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이어 11월 14일, 15일 오후 3시부터 6시에는 유명 프로게이머 김민철, 조성주, 이제동 그리고 장민철 선수가 직접 경기를 펼치는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 이벤트 매치, 그리고 16일 17일 오후 3시부터 6시에는 삼성전자 칸 프로게임단, SKT T1, KT 롤스터 팀이 출연하는 온게임넷 스타행쇼 공개 방송이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현장의 블리자드 스토어를 통해 금번 블리즈컨2013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디아블로 백팩, 한글판 블리자드 아트북, 저글링 봉제 인형, 페이퍼 토이 및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블리자드 게임 관련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블리자드 티셔츠와 디아블로 인증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백영재 대표이사는 “이번 지스타 2013 블리자드 부스는 경품과 무대 도우미를 통한 단순 인기몰이에 집중하기 보다는 게임을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께 게임을 통한 진정한 재미를 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부스 방문을 통해 블리즈컨 2013에서 전세계 팬들을 즐겁게 해준 기대작 게임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다채로운 무대 행사를 즐기기를 희망한다"고 이번 지스타 참가 소감을 밝혔다.

지스타 2013에서의 블리자드 부스 안내 및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지스타 2013 모바일 페이지(http://kr.blizzard.com/promo/ko/m/g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372 [기타] '전염병 게임' 미 돌풍에 한국 게임 씁쓸한 자화상 [6] Leeka3607 13/11/12 3607
6371 [기타] 국내 메이저 게임개발사, 본사 해외이전 검토 [9] 마빠이3482 13/11/12 3482
6370 [스타2] 국내선 ‘찬밥’ 스타2 프로게이머, 해외에선 ‘한류스타’ [12] 진실은밝혀진다4850 13/11/12 4850
6369 [기타] 국무총리실, “각 부처 중독법 반대하지 말라” [1] Leeka3512 13/11/12 3512
6368 [기타] 게임 중독법 알고보니 용어 모호..위헌요소도 [1] 클리스2681 13/11/12 2681
6367 [스타2] 프로게이머 손석희, “외국서 내 무기는 오로지 게임 실력 뿐이었다” [2] ThisisZero3951 13/11/12 3951
6366 [도타2] StarTale, fOu 꺾는 파란 일으키며 도타2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1 우승 [4] 보도자료5633 13/11/11 5633
6365 [기타] 블리자드, 블리즈컨에서 공개한 4개 게임 지스타에서 아시아 최초 시연 보도자료3863 13/11/11 3863
6364 [기타] K-IDEA, "편파적 토론 'NO' 진정성 토론 'OK'" [17] 쿨 그레이3081 13/11/11 3081
6363 [기타] 게임 업계, 청소년 피해 위에서 컸다는 자각부터 해야 [39] 어강됴리3770 13/11/11 3770
6362 [LOL] LOL 전 프로 ‘헤르메스’ 김강환, NLB 중계진으로 합류! [22] 아사4766 13/11/11 4766
6361 [스타2] 웨이버 공시된 '뇌제' 윤용태, 결국 은퇴 [14] The Pooh4262 13/11/11 4262
6360 [기타] 백브리핑 - 총리실 "부처, 4대 중독법 반대말라"..미래부·문광부 '조용' [28] The xian3133 13/11/11 3133
6359 [기타] 신의진 "전병헌, 중독으로 고통받는 가족들 폄훼“ [30] 당근매니아3961 13/11/11 3961
6358 [LOL] 신의진 "게임업체 대표, 왜곡·선동 중단하라" 선전포고 [36] 마빠이4756 13/11/11 4756
6357 [도타2] 넥슨, 지스타 열리는 부산 지역에서 다양한 ‘도타2’ 이벤트 진행 보도자료5384 13/11/11 5384
6356 [스타2] SBS 8뉴스 - 美 게임 축제에 수만 명 몰려…우리 현실은? [15] kimbilly4882 13/11/10 4882
6355 [기타] 전병헌 의원, "민주당은 '게임중독법'에 반대" [20] 마빠이4557 13/11/10 4557
6354 [하스스톤] '하스스톤', e스포츠 가능성 봤다... 국내에서도 e스포츠로 흥할까 [4] GB5183 13/11/10 5183
6353 [기타] 2년만에 돌아온 블리즈컨 2013, 실시간 검색어 장악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3] 보도자료4401 13/11/10 4401
6352 [기타] “게임에 빠져들게 하는 현실 환경이 더 큰 문제” 건국대 의대 하지현 교수 [12] 어강됴리3454 13/11/10 3454
6351 [기타] 마이크 모하임, 전 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게임사업 하기 힘들다 [13] 저퀴4102 13/11/10 4102
6350 [스타2] 스타2 데이비드 킴 "WCS 변화점, 곧 발표하겠다" [5] 저퀴4294 13/11/10 42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