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10/17 17:04:25
Name Leeka
Link #1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101713042651126
Subject [스타2] WCS 결승 예고 - 백동준 "경기보다 흥행이 더 걱정"
선수는 이런 걱정보다 멋진 경기로 보여주는거에만 최선을 다 했으면.....

감독님이 한 말대로.. 멋지게 이기면 그게 새로운 스타가 되는거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불쌍한오빠
13/10/17 17:14
수정 아이콘
백동준도 첫 결승인데 오죽하면 저런 말을 했을까요
또 최근 2년 사이 팀이 두번이나 해체된 경험이 있으니 생각이 많겠죠
13/10/17 17:24
수정 아이콘
결국 경기력으로 본인을 흥행카드로 만들어야죠.

wcs출범 이후 아직까지 KR우승자가 파이널 우승자를 한 적이 없습니다. lol의 SKT처럼 GSL-시즌 파이널-그랜드 파이널 모두 제패하면 새로운 토스의 제왕이 탄생하는거죠.
13/10/17 17:27
수정 아이콘
너무 파이널을 빨리하니깐.. WCS 우승 자체가 쉽게 묻히는 느낌도 들긴 하네요..


롤이 아무리 재평가재평가 해도.. 역대 우승팀들은 전부 최고라고 인정받았는데.
13/10/17 17: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차기 시즌에서 시즌 파이널 폐지가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시즌 파이널이 없어지고 그 상금이 프리미어로 이동하면 훨씬 나아질 듯 합니다. 지금 일정 짜는데 제일 방해가 큰 것도 시즌 파이널이고요.
13/10/17 17:31
수정 아이콘
제가 wcs 체제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가 매 시즌 끝날 때마다 하는 파이널입니다. 각 지역리그 우승자의 권위가 쓸모가 없죠. 파이널 우승자가 최종 우승자가 되니까요. 그런데 이런 파이널 우승자도 의미가 있냐 하면 또 엄청난 권위가 부여되지도 않죠. 정작 그랜드 파이널은 파이널 우승자들만 나오는게 아니라 wcs포인트로 나오니까요.

그냥 모여서 하는 파이널은 1년에 한 번만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13/10/17 17:28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의 그 결승도 있었으니, 걱정할 것까지야...
Liberalist
13/10/17 18:0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선수가 인터뷰에서 결승 흥행 운운하는 것은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프로라면, 흥행 여부에 상관없이 자기 기량을 결승 무대에서 있는 힘껏 발휘하겠다는 말이 먼저 나와야 하는건 아닌지...;;

백동준 선수 마인드가 저러하다면 어윤수 선수가 결승에서 압승을 거둬도 이상하지 않을 듯 합니다.
아이지스
13/10/17 18:18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저그가 우승하는 겁니까
카페르나
13/10/17 18:22
수정 아이콘
최근 이 판에 워낙 안좋은 소식도 많았고(실제로 선수 본인이 당하기도 했고..)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멋진 결승 나와서 다 해소됐으면 좋겠네요!
샤르미에티미
13/10/17 18:35
수정 아이콘
흥행 걱정을 왜 하는 거냐면 흥행 해야 소울 창단이나 스폰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179 [스타2] WCS AM S3 : Premier League의 최종 결과입니다. [8] 저퀴3560 13/10/21 3560
6177 [도타2] AMD 도타2 아마추어리그 시즌 1 / 4회 주장원전 참가 안내! [6] C&C_s24994 13/10/21 4994
6176 [스타2] 이스포츠 연맹, 2013 HOT6 GSTL 시즌2 2R 2주차 엔트리 공개 kimbilly3789 13/10/21 3789
6175 [LOL] WCG 2013 리그오브레전드-워크래프트3, 한국 대표 선수단 출전 준비 완료 [1] kimbilly3712 13/10/21 3712
6174 [기타] 엄효섭-노재욱, 장재호와 함께 WCG 2013 워크래프트3 한국 대표팀 합류 [6] kimbilly4575 13/10/20 4575
6173 [기타]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 워크래프트3 최종 예선 대진표 공개 [10] kimbilly4872 13/10/20 4872
6172 [스타2] 2013년 WCS 포인트 현황 - 2013 WCS AM S3 8강 종료 기준 [14] 저퀴3834 13/10/20 3834
6171 [스타2] 2013 WCS Korea 시즌3 JOGUNSHOP GSL 결승전 - 현장 스케치 [5] kimbilly8736 13/10/19 8736
6170 [LOL] CJ 블레이즈, WCG 2013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대표팀 확정 [16] kimbilly5953 13/10/18 5953
6169 [LOL] '윈터 이즈 커밍'! CJ F 미드라이너로 돌아온 '막눈' 윤하운의 약속 [10] Leeka5625 13/10/18 5625
6168 [LOL] 한국e스포츠협회, SKT T1 챔피언스 데이 5천명 신청! 축하 열기 뜨겁다 [1] kimbilly4596 13/10/18 4596
6167 [도타2] 이승원 해설, "브루드워 이후 '도타2'라는 새로운 목표 얻었습니다" [99] GB11404 13/10/18 11404
6166 [도타2] 도타2 얼라이언스, 슈퍼매치 참가위해 한국 방문한다! [2] 저퀴5660 13/10/18 5660
6165 [스타2] WCS AM S3 : Premier League 8강 진출자 명단 [6] 저퀴3236 13/10/18 3236
6164 [LOL] '엑토신' 연형모, 진에어 복귀… 스텔스 아닌 팰컨스 행 [7] 저퀴4795 13/10/18 4795
6163 [스타2] 2013 WCS Korea 시즌3 GSL 결승전 보고 하스스톤 베타키 받아가자! [10] kimbilly5544 13/10/18 5544
6162 [스타2] '간절함이 가득한 두 선수가 남았다', 곰TV 채정원, 안준영 해설의 조군샵 GSL 리뷰 화염기갑병4726 13/10/18 4726
6160 [기타] 블리자드, 블리즈컨 2013을 통해 'Heroes of the Storm' 공개 [11] kimbilly3762 13/10/18 3762
6158 [하스스톤]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블리즈컨 2013 초청 경기 안내 [7] Leeka4274 13/10/17 4274
6157 [LOL] 나이스게임TV, 시즌4 LOL 챔피언스 윈터 예선 중계에 압도 출전! [23] Jinx4773 13/10/17 4773
6156 [도타2] 도타2 챔피언십 리그, 세부 일정 공개 - 얼라이언스, 나비 등 세계 최정상급 10개팀 참여 [4] Leeka5288 13/10/17 5288
6155 [기타] 커뮤니티 사이트 ‘일베’ 채널링으로 게임 사업 진출 [10] Leeka4067 13/10/17 4067
6154 [스타2] WCS 결승 예고 - 백동준 "경기보다 흥행이 더 걱정" [10] Leeka3639 13/10/17 36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