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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8/26 11:00:36
Name Lgw827
Subject [스타2] 에이서 선수 영입은 이신형…스타2 지각변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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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멸자
13/08/26 11:06
수정 아이콘
기자가 오상직이라 안믿겨지는것도 있지만, 사실이면 기사 내용이 더 충격이네요
stx뿐만아니라 웅진까지.
BeelZeBub
13/08/26 11:1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가 내년으로 미뤄지는 이유가 대충 보이는군요.
13/08/26 11:17
수정 아이콘
후우.. 김윤환 코치의 우는 모습이 선하네요.. 소울부터 이어졌던 stx가 끝나나요..
Do DDiVe
13/08/26 11:1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결승 올라간 2팀이 다 위기네요.
어리버리
13/08/26 11:18
수정 아이콘
기사에 보면 9월 1일이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매우 중요한 날이 될거 같네요.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은퇴를 하고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팀을 옮길련지...
13/08/26 11:29
수정 아이콘
STX는 모기업 어려워도 우승했는데.... 혹시나했는데 역시....
광개토태왕
13/08/26 11:29
수정 아이콘
이제 확실하네요.
Sky날틀
13/08/26 11:42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입장에서 무언가 결단을 내릴 시기가 온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적어도 국내에서만큼은 말이지요.
스타2의 영향력이 이정도이면 공허의 유산 나오기 전까지는 그 어떠한 반전요소가 없으면 그대로 사장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가져야 하지 않나 싶네요.
대회도 대회지만 일단 유저풀이 좀더 채워졌으면 하는데( 줄기차게 이야기 하는 F2P 와 같은 다양한 결제요소 도입 )...
더 늦기전에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할듯 싶은데.. 아쉽네요..
검은별
13/08/26 11:52
수정 아이콘
또 다시 스타판이 휘청거리는군요. 오랜 스타팬으로서 이번에도 이 위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레몬파티
13/08/26 12:46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GSTL과 프로리그가 합해야 될 것 같네요
연맹팀까지 합하면 스타2 게임단도 작다고 말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닌데 말이죠
이적은 그렇다치고 은퇴 쪽으로 너무 충격적인 소식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Uncertainty
13/08/26 12:55
수정 아이콘
연맹 입장에서는 팀리그 통합이 마냥 좋지많은 않을 것 같습니다. 승리수당이 없고 해외대회 참가 제약도 생길테니까요. 우승 상금을 올리기에도 한계가 있고요.
레몬파티
13/08/26 13:03
수정 아이콘
그런 이해 관계가 있었군요.
그러면 연맹 쪽에 괜히 미안해지네요.
그런데 해외대회 참가 제약은 왜 생기나요?
그리고 우승상금 규모는 협회쪽이 들어가면 커질 수 있지 않을까요?
13/08/26 13:05
수정 아이콘
협회 소속 팀들은 프로리그가 장기리그라 해외대회 나가는 것이 연맹처럼 자유럽지 못한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13/08/26 14:20
수정 아이콘
판이 축소 되는 상황에서 팀리그 통합 한다고 상금이 늘어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13/08/26 12:5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이 시기에 완벽한 구조조정이 될 것 같은 것이 현재 협회 게임단은 STX와 웅진이 위기이고, 연맹은 LG IM과 프라임이 스폰이 없는 상황이라 협회와 연맹 1팀씩 연합하여 팀을 구성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8개팀을 만들어 차기 프로리그를 진행할것 같습니다. 지금 분위기를 보면 협회와 연맹이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느낌입니다.
카스트로폴리스
13/08/26 13:44
수정 아이콘
stx 해체 인건가요..씁쓸하네요...우승하고 장렬히 해체...
샤르미에티미
13/08/26 18:17
수정 아이콘
의미가 큰 것이 협회 통틀어 최고 에이스가 관련 아예 없는 해외팀으로 간 거죠. 연맹으로 갈 일도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없긴 없지만 거기는 연결 고리라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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