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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03 11:32:41
Name ST_PartinG
Subject [인벤] 원이삭, 계약종료와 함께 스타테일 떠나 새 둥지 찾는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51972&iskin=esports

한살이라도 어릴때 새로운 경험을 하겠다고 하니 아마 해외팀으로 갈 생각인것 같네요.

다음 아이디 변경은 언제인가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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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오빠
13/01/03 13:15
수정 아이콘
외국팀에서 뛰었다면 4월달에 프로리그 뛸 수 있을테니 케스파팀도 가능했겠지만 연맹팀소속이니 이번에 케스파쪽으로 가긴 힘들겠네요
연맹소속 선수들은 10월이나 되야 영입가능하니...
근데 장재호선수는 어떻게 되가는지 궁금하군요
워3 케스파자격증이 있으니 입단자체는 문제 없을것같긴 한데...
긴토키
13/01/03 13:29
수정 아이콘
EG나 팀리퀴드 입단하면 프로리그 출전에 아무런 영향도 없지않나요? 케스파팀도 아니고 규정에 얽매이지 않는 해외팀이라
개인적으론 저 두팀 중에 한팀 들어갈것같네요
온니테란
13/01/03 13:38
수정 아이콘
eg나 tl로는 가능할꺼같네요.
어느쪽으로 가던 프로리그에서 한팀이니 -_-
이거 밸런스붕괴인데요..
불쌍한오빠
13/01/03 14:20
수정 아이콘
/킨토키님 온니테란님
생각해보니 egtl은 가능하겠네요
자금력갖춘 외국팀도 몇팀없으니 이쪽으로 갈 확률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그나저나 그렇게 되면 진짜 거의 드림팀인데...
13/01/03 15:38
수정 아이콘
해외팀이 아니라면 ...

아주부?
타테시
13/01/03 16:12
수정 아이콘
케스파팀도 2월부터는 영입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매 분기별로 한국e스포츠협회에 로스터를 통보>
이게 조항이고, 그 로스터에 속하지 않은 선수는 영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즉 다음 로스터 발표기간이 2-4월인데, 1월부터 로스터가 제외되면 원이삭 선수는 로스터에는 없는 선수가 되니 영입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가능성을 타진해본다면 해외팀이나 아주부팀이 가장 유력할 듯 보이고, 그 다음으로 협회팀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네요.
물론 프로리그 로스터에는 들어갈 수 없을 듯 보이니까 그 문제가 있어서 협회팀은 가장 마지막이 되겠죠.
13/01/03 17:25
수정 아이콘
협회팀에 있어도 GSL이나 외국리그 뛰는것에는 지장이 없으니깐 입단해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프로리그 뛰어야 한다면 군심적응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13/01/03 17:57
수정 아이콘
협회팀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죠. 프로리그만 못 뛸 뿐이지 개인리그는 지금대로 다 참가 하고 협회에선 출전이 가능해 지면 op가 생기는거니까요.

그래서 제 예상은 아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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