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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4/06 11:22:55
Name SKY92
Subject [게임조선] 제8게임단 주훈 감독 '시즌2 늠름한 모습으로 나타나겠다'
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nter&num=42419


주훈 감독의 인터뷰입니다. 스타 2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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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6 11:35
수정 아이콘
호... 각 팀 상위권 선수들은 마스터리그 상위권이라...
스2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도 눈에 들어오네요.
12/04/06 12:1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창단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 참 아쉽습니다. 결국 반년동안 협회 지원으로 팀을 꾸리는거고, 차기 시즌에 못 끝내면 1년이나 되는건데 말이죠.
12/04/06 12:22
수정 아이콘
으음...마스터와 그마는 갭이 좀 있지않나요?
12/04/06 12:2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의 스타2실력이 궁금하네요. 다른 게임단 보다 스타2 연습기간이 적었는데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달라질것 같네요.
JuninoProdigo
12/04/06 13:54
수정 아이콘
뭐 마스터는 누구나 연습하면 가는 곳이라서 별로 대단한 건 아닙니다.
국카스텐
12/04/06 15:01
수정 아이콘
그냥 마스터와 마스터 상위는 천지차이입니다..
마스터최상위와 그마의 갭은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지도 않구요
자리가 안나서 못 올라가는 것뿐..
12/04/06 15:13
수정 아이콘
그마상위>그마=마스터상위>마스터 대충이렇게 보면 될거같네요
박예쁜
12/04/06 18:31
수정 아이콘
마스터리그 상위권 정도면 방송경기 보면 눈썩는 경기 많이 보여주겠네요 그마 상위권에서 노는 애들도 예선 못뚫어서 난리인데
12/04/06 18:45
수정 아이콘
현재 그랜드마스터 1,2,3위 모두를 차지하고 있는
제넥스 라이프 이승현 선수가 코드A 에서 1승 2패 탈락, GSTL 에서 2패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코드A 예선통과 못하셨구요
그런데 마스터 상위권 정도면..
박예쁜
12/04/06 18:49
수정 아이콘
마스터 상위찍는다 해서 뭐좀 되는줄 아나본데 택도 없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스2 선수들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일반인도 좀만 노력하면 별마스터까지는 몰라도 마스터 날개까지는 그냥 찍는 판인데 ..
12/04/06 19:38
수정 아이콘
스2하는 스1프로 래더 점수대가 지난 마스터 끝물 기준 1000점대 정도.. 그러니까 별마중하위정두.. 뭐 더하면 늘겠죠..

프로리그라면 몰라도 양대리그는 개방적으로 한다면 글쎄요.. 후발주자인데다가 스1 병행도 하는 스1 프로가 스2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긴 어렵겠네요..
Lainworks
12/04/06 21:57
수정 아이콘
그마 최상위 찍어도 불안한게 코드S 죠. 아예 래더 제대로 안하는 프로게이머가 많아서;
유일로
12/04/06 22:53
수정 아이콘
문맥상 보면 그마를 마스터라고 잘못 말한거 아니면 기자가 그렇게 적은거 같은데...

"새로운 아이디로 마스터를 찍으려 하기도 한다."
"한 가지, 마스터 상위가 각 팀의 선수들이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GSL에서 활동하는 선수들도 있겠지만 프로게임단 소속 선수들 대부분 마스터에 있다.""

"하기도 한다"라고 말한거나 "gsl에서 활동하는 선수들도 있겠지만"으로 볼때 그마 상위라고 하는거 같네요
설마 프로게이머들 대다수가 병행이라지만 시즌1 중간 쯤부터 연습했는데도 마스터 상위일리가...;;
12/04/07 09:35
수정 아이콘
200-300위정도 유지할정도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 정도 해보시고 눈이 썪는다뭐다 하시는건지...
그정도면 게이머들이랑 레더서치되도 세미싸움정도는 합니다.
불쌍한오빠
12/04/07 09:41
수정 아이콘
스2로 넘어가도 1~2달 정도 시간주면 충분히 괜찮은 경기력 나올거라고 봅니다

스2 아예 접해보지도 않았던 고석현도 코드A 뚫는거 보면 뭐...
시간만 있으면 프로게이머 경기력은 갖출것 같고 그 이상은 개인의 몫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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