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03/30 01:42:11
Name 리멤버
Subject [아이뉴스24] 추락하는 스타2, e스포츠로 날개 달까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46316&g_menu=020500&rrf=nv

곰티비가 스타2를 개최하고 있어서 인기가 내려가고 있고 협회와 온게임넷이 스타2를 한다면 다시 인기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불쌍한오빠
12/03/30 01:54
수정 아이콘
기사자체로는 팩트죠
e스포츠가 아닌 게임으로서의 '국내'성적이 블리자드 기대에 못 미치니까요
래더이용자나 PC방순위 역시 하락세고요
케스파랑 손잡은게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겠죠
그리고 케스파도 스1이 답이 안나오니 스2로 넘어가는거지 스2가 국내에서 굉장히 잘 되고 있어서 넘어가는건 아니죠
새로운 동력과 해외시장이 필요하니 넘어가는거구요

이런 부분에서 오히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예전에 워낙 당한게 많으셔서 그런것 같지만요
리멤버
12/03/30 02:03
수정 아이콘
어느 한쪽에 의해서가 아니라 블리자드와 캐스파가 서로 필요했기 때문에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협상이 되고 온게임넷에서도 스타2 리그가 나오겠죠. 문제는 기존 스2팀들과 함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말 당한게 많아서 협회가 좋게 보이지 않네요. 작년 iesf 대회에서 스타2 종목이 있었음에도 국내스2선수는 참가하지 못했죠. 과거엔 말할것도 없고 최근까지도 이런데 쉽게 믿음을 주기 어려워요.
리멤버
12/03/30 01:58
수정 아이콘
뒷부분에 쓴것은 다시생각해보니 비꼬는 느낌이 좀 들어 삭제했어요.
타테시
12/03/30 03:27
수정 아이콘
그리고 군단의 심장이 올 연말에 나온다면 그 확장팩 이후에 전환하는 것도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즉 지금부터 괜한 병행작업 해봤자 정말 쓸모가 없다는 것이죠.

기존 스타 2팀도 끌어안고 가야 합니다. 선수 개인개인을 빼놓는 방식이 아니라 팀 자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프로리그도 국내팀 한정이 아니라 해외팀 참여가 가능해야 하고
스타리그는 프로팀 한정으로 한다 쳐도 GSL에 대해서는 현행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런게 고작 2~3주동안에 쑥닥쑥닥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적어도 6개월 이상은 논의하고 결정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신밧드
12/03/30 08:08
수정 아이콘
케스파와 스1팀들의 스2로의 단체배신인가요 크크크크
스2로 선수 전향할때는 그렇게 배신자라고 낙인찍더니..
JuninoProdigo
12/03/30 14:08
수정 아이콘
진짜 웃긴 기사네요. 스2 컨텐츠 자체가 피시방하고는 잘 안 어울린다는 사실 모르나 -_-;
케스파의 스2 병행은 케스파가 돈이 없어서 그렇지 스2가 잘 안 되서 케스파가 구원을 베풀어 주는 게 아닙니다.
자유수호애국연대
12/03/30 15:36
수정 아이콘
아직 10년은 더 케스파를 깔 수 있을 거 같은 힘이 막 솟아 오르는군요.
에너지업 파워업 케스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69 [TIG] 황제 임요환, “팬들이 박수칠 때 떠나고 싶다” [9] 지노6355 12/04/25 6355
4768 [데일리e스포츠] KT 최만규 사무국장 "스타2 통해 세계 명문 게임단으로 거듭나자" RPG Launcher3569 12/04/25 3569
4767 [포모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은 [4] 그럭저럭하루4232 12/04/24 4232
4766 [데일리e스포츠] 서지수, 메딕데이트를 마치며…"스타2 도전 기대하세요" [4] RPG Launcher4695 12/04/24 4695
4764 [플포] 블레이드앤소울 새 직업 소환사 공개 [3] 요한리베르토6170 12/04/21 6170
4762 [포모스] 프로게임단 감독들, 스타크래프트2를 말하다 [84] 리멤버7167 12/04/20 7167
4761 [포모스] 화끈한 철권 리그, 테켄 버스터즈가 열린다! [14] 타테시4879 12/04/19 4879
4760 [데일리e스포츠] 스파이럴캣츠 강윤진 "팔색조 같은 매력 기대하세요 [7] 마빠이5504 12/04/19 5504
4759 [TIG] ThisTalk - e스포츠연맹 원종욱 회장, "팬들의 응원이 큰 힘" [5] kimbilly4631 12/04/18 4631
4758 [일간스포츠] 이영호 vs 김택용 '스타크래프트2' 대결... 누가 이길까? [31] vivore6604 12/04/17 6604
4757 [TIG] 황제 임요환, 재활 치료 위해 게임 중단 [6] Marionette7222 12/04/16 7222
4756 [조선일보] 한국 프로게이머에 라스베이거스 '들썩' [14] kimbilly7123 12/04/13 7123
4755 [데일리e스포츠] 협회, 프로리그 시즌2서 스타2 도입 구상중 [5] 호나우당직™7086 12/04/10 7086
4754 [TIG] 마이크 모하임, "스타2, 한국 e스포츠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 [2] RPG Launcher4474 12/04/08 4474
4753 [베타게임] 마이크 모하임, '전세계인의 공감대 e스포츠!' 더욱 발전 시켜나갈 것! [4] 리멤버3876 12/04/08 3876
4752 [Gameinformer] 문명5 확장팩 Gods & Kings 6월 19일 출시!! [9] 벨로캉4448 12/04/07 4448
4751 [포모스] SK텔레콤 이형희 부사장, 한국e스포츠협회장 선임 [1] Sky날틀4621 12/04/06 4621
4750 [게임조선] 제8게임단 주훈 감독 '시즌2 늠름한 모습으로 나타나겠다' [19] SKY925337 12/04/06 5337
4749 [게임조선] 스타2 e스포츠 어떤 그림 그려지나, 전망은? [15] 호나우당직™5430 12/04/04 5430
4747 [게임조선] 스타2로 종목 바뀌어도 프로게이머 자격은 그대로 '유지' [15] 리멤버5747 12/04/01 5747
4746 [TIG] LOL챔스 파트너, 아주부를 소개합니다! 마빠이5157 12/03/30 5157
4745 [TIG] 스타2 게임단, ‘e스포츠 연맹’ 결성! [11] 여망5486 12/03/30 5486
4744 [아이뉴스24] 추락하는 스타2, e스포츠로 날개 달까 [10] 리멤버4276 12/03/30 427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