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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5 00:25
어휴 소식 그대로 2012년에 나오면...
문명6(그때쯤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FM2011(혹은2012) / 스타2 공허의날개 / 디아3 / 와우 대격변 HOMM 시리즈가 혹시 또 나온다면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
10/10/15 00:40
그런데 이 기사가 믿을만 한건가요?
우선 스타2 개발진이 워크4 개발을 시작했다면 2012년에 나오는건 말도안되고... 지금 와우, 디아, 스타 동시에 개발중인데 인력이 남을것 같지도 않은데...
10/10/15 03:21
2012년에 나오긴하겠죠..컨셉아트같은 기초적인 수준의..
그리고 2년뒤에 알파쯤 나오고 다시 1년뒤에 베타를 시작하고 2016년쯤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겠군요. 물론 그전에 포기하거나 갈아엎을 확율도 있으니..
10/10/15 14:14
2012년에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지금 블리자드에서 액티브하게 돌아가는 프로젝트(=인력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스타2/디아3/와우/차세대 MMO 네 개고, 기존의 RTS 관련 개발자들은 대부분 스타2에 붙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다 스타2 다음 확팩이 2012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마당에 워크래프트4가 2012년에 발매될 가능성은 글쎄요...
10/10/15 14:16
참고로 스타2 같은 경우는 WWI에서의 발표 이전까지도 미공개 프로젝트로 채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디아3도 마찬가지였고요. 지금 차세대 MMO는 거의 20명 가까이 신규 채용 공고가 떴네요.
10/10/15 15:35
2012년은 절대로 불가능하죠. 우선 스타2의 예정된 확장팩만 2개가 더 됩니다.(종족별 스토리로 하나씩 확장팩을 낸다고 했었으니까요.)
그렇다면 확장팩이 모두 나오는 것도 빠르게잡아 2013년을 봐야합니다. 워4는 거기에서 2년은 더 봐야겠죠. 그럼 빨라도 2015년이지요. 게다가 워크는 스타크래프트의 개발진도 필요하지만, 와우와의 스토리 연계도 감안을 안할 수 없고, RPG적인 요소도 필요하고, 거기에 콘솔로도 생각이 있다면... 당연히 오래걸릴 것이라 확신이 되네요... 2017년정도 예상해봅니다... 최소한 다음다음 올림픽은 보고나서 기다려 볼 문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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