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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9/02 12:41:18
Name The xian
Subject [OSEN] [고용준의 e스포츠 엿보기] '싸움의 기술'이 필요한 그래텍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9&newsid=20100902111104048&p=poctan

기사의 논조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번 협상과 관련되어서 읽을 만한 관점이 실려있는 기사라고 생각해서 링크합니다.
뭐 사실 '싸움의 기술'이 필요한 것은 그래텍만이 아니겠지요. 협회도 그런 기술이 없기는 매한가지인데다 협회는 '권리'도 없습니다.
그렇다 해도, 상생을 위해서는 서로 좀 더 기술적이고 체계적으로 다가가야 하는 것은 맞을 것입니다. 협회건 그래텍이건 누구건 말이죠.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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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손을 잡으
10/09/02 12:46
수정 아이콘
기술이 있었으면 협회가 이 지경까지 오지도 않았겠죠...
보니 저번에 리그 디스당한 그레텍이 리그를 보장받으려는거 같고, 협회는 프로리그에 영향줄까봐
그렇게 못하는거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블쟈하고 협상을 했어야 했지요. 협회입장에서는.
10/09/02 13:19
수정 아이콘
월화가 겹치면 서로 하루씩 양보를 하면 될텐데 다음 협상으로 미룬 것도 아니고 결렬이라면 어느 한쪽에서 어지간히 고압적으로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여하튼 '극적 타결'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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